서울 등촌ㆍ구의ㆍ중곡동에 ‘역세권 청년주택’ 645가구 건립

입력 2019-08-01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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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서울시)
(출처=서울시)

서울 등촌동, 구의동, 중곡동에 ‘역세권 청년주택’이 645가구가 건립된다.

서울시는 지난달 31일 제7차 역세권 청년주택 수권분과위원회를 개최해 도시관리계획(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계획) 결정(안)에 대하여 심의했다고 1일 밝혔다.

강서구 등촌동 671-1번지 역세권 청년주택(부지면적 1785.4㎡, 총 252가구), 광진구 구의동 245-11번지 일원역세권 청년주택(부지면적 812.6㎡, 총 95가구) 사업에 대해 조건부 가결했다.

또한, 광진구 중곡동 637-5번지 일원역세권 청년주택(부지면적 1651㎡, 총 298가구) 사업에 대해 수정 가결했다.

이번 역세권 청년주택이 수권분과위원회 심의 결과 가결됨에 따라 향후 지구단위계획 변경 결정 고시되면 해당 사업지에 대해 청년주택 사업이 가능하게 된다.

역세권 청년주택은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층을 대상으로 주변보다 저렴한 임대주택이 공급되고 청년 관련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같이 계획되고 있어 이 지역 청년 활성화에 기여할 것 보고 있다. 앞으로 해당 구청에서 건축허가 관련 절차를 이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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