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버는 올라가면서 볼을 치는 어퍼블로 스윙이기 때문에 샷의 최저점이 볼이 아닌 볼보다 뒤쪽이 되는 것이죠. 이처럼 몸의 중심과 다운스윙 때 올바른 순서로 스윙을 하도록 하는 것이 바른 스윙 궤도들 만들어 주어 볼의 방향과 정확한 임팩트를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네이버 1분 레슨 골프교습가,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회원
미국의 자매 골퍼 제시카 코다와 넬리 코다가 국내 팬들에게 명품 샷을 선보인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루키인 넬리 코다는 이미 LPGA 4승을 기록한 LPGA 스타선수인 제시카 코다의 친 동생이다. 아마추어 시절 미국여자랭킹 1위 출신 넬리는 2016년 2월 프로로 전향해 그 해 2부투어격인 시메트라 투어에 출전해 우승하는 등 최종 시메트라 상금랭킹 9위에 올라...
이것은 아마추어 골퍼의 얘기다.
프로골프대회나 아마추어라도 대회에서는 치명타가 되는 것이 실수다. 골프는 실수를 적게 하는 사람이 이긴다고 하는 말이 이 때문이다.
우리는 접대가 아니더라도 볼을 홀에 가깝게 붙이면 대개 컨시드(concede)를 준다. 우리는 쉬운 표현으로 오케(okey)이나 기브(give)를 외친다.
컨시드는 홀 매치(hole match) 게임에서 그린 위의 볼을...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회장 김상열)이 외국 국적의 선수를 대상으로 인터내셔널 퀄리파잉(Q) 토너먼트 스테이지1을 오는 8월 1일부터 4일간 태국에서 진행한다.
장소는 태국 더 로얄 젬스 골프 앤 스포츠 클럽이다.
만 18세 이상의 외국 국적을 소지한 프로 골퍼 또는 아마추어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큐스쿨은 처음으로 외국에서 열린다.
지난해까지는...
스웨덴 정통 골프웨어 아바쿠스(대표이사 강석주)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시니어골프단을 창단했다.
아바쿠스는 서울 문정동에 위치한 아바쿠스 문정점에서 시니어 골프단 창단식을 갖고 KLPGA 구민지(45), 이선희(45), 송윤경(52), 박소현(44), 김혜정(42) 등 5명의 선수에게 의류 등을 후원키로 했다.
아바쿠스 시니어골프단은 구민지 단장과 이선희를 비롯하여...
이로써 LPGA투어에서 뛰고있는 한화골프단 선수는 기존 지은희, 신지은, 김인경, 하루노무라까지 총 5명의 선수를 구성하게 됐다.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에는 윤채영, 이민영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김지현 까지 총 8명의 선수단을 구성하고 있는 한화골프단은 올해 LPGA 2승, JLPGA 2승, KLPGA 3승 등 시즌 총 7승을 올리고 있다.
“박성현이 경기 중에 먹는 것이 뭐지?"
17일(한국시간)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메이저 대회인 US여자오픈(총상금 500만 달러). 챔피언은 ‘남달라’박성현(24·KEB하나금융그룹)이다. 1998년 우승자였던 박세리(40)에 이어 아홉 번째로 US여자오픈 챔피언십 한국인 우승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특급 신인’ 박성현의 US여자오픈 우승은 LPGA투어 14번째...
그런데 대회의 규모가 커지고 발전하면서 프로골퍼들의 백을 메는 전문캐디가 등장했다. 이런 캐디는 대회가 열리는 코스의 지형, 벙커와 해저드위치, 페어웨이 상태, 그린스피드, 핀위치 등등 골프코스에 관해 엄청난 연구를 하고 코스공략법을 짠다. 때로 기술에 문제가 생기면 이것도 바로 잡는다. 이 때문에 프로백을 메는 캐디는 코스공략뿐 아니라 플레이어의...
특히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한국 선수들이 우승하는 모습을 TV채널 앞에서 밤새워 본다. 또한 국산 골프용품도 세계적으로 발돋움하면서 골프산업도 골프 선진국다운 면모를 갖추고 있다.
하지만 골프에 대한 우리의 시각은 극과 극으로 갈린다. 골프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이 우리 사회에 여전히 지배적이다. 스스로 골프를 즐기는 골퍼 마니아들을...
스윙 중에는 최대한 높낮이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합니다. 특히 우드나 롱 아이언 같은 긴 클럽들은 더욱 조심하여야 합니다. 무게감이 약하기 때문에 스윙에 조금만 높낮이가 생겨도 헤드가 너무 가볍게 들리는 것이 문제이기 때문에 묵직한 느낌으로 스윙을 하도록 합니다.
네이버 1분 레슨교습가/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회원
이주은B(18·동아대1)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제1차 그랜드-삼대인 점프투어 8차전(총상금 3000만 원)에서 생애 첫 우승했다.
이주은 6일 충북 청주 그랜드 컨트리클럽 남·서코스(파72·6096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경기에서 4타를 줄여 합계 13언더파 131타(63-68)를 쳐 정상에 올랐다. 우승상금 600만원.
1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8개, 보기 1개로 9언더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가 정한 나이 제한 적용을 받지 않고 프로 무대에 진출하는 전영인은 월드그레이트티쳐스 골프교습가 전욱휴의 딸이다.
LPGA투어는 전영인의 나이 제한 규정 적용 유예 신청을 받아들여 올해 2부 투어 퀄리파잉스쿨 응시를 허용했다. LPGA투어는 만 18세가 넘어야 퀄리파잉스쿨 응시 자격을 준다.
한편 ‘먹는 링거’로 잘 알려진...
여자프로골프 국가대항전인 UL 인터내셔널 크라운이 내년에 한국에서 열린다.
전세계 8개국에서 최고의 여성 골퍼를 선정해 샷 대결을 벌이는 팀매치 UL인터내셔널크라운이 2018년 10월 4일부터 7일까지 인천 명문골프장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개최된다.
이 대회는 2년마다 한 번씩 열린다. 이번 대회는 2014년 출범한 이래 처음으로 미국...
국가대표 출신의 여자 아마추어 ‘대세’ 성은정(영파여고3)와 국가대표 최혜진(학산여고3)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에비앙챔피언십 출전권을 부여하는 에비앙챌린지 본선 진출권을 따냈다.
성은정은 경기도 여주 360도 컨트리클럽(파72·6894야드)에서 열린 에비앙챌린지 예선 1차전에서 4언더파 68타를 쳐 지난 5월 E1채리티오픈에서 준우승을 거둔...
스릭슨 Z-STAR 시리즈가 프로골퍼들의 사용구로 세계 각국 투어에서 처음 사용된 2008년. 특징은 바람에 강하며, 비거리와 그린 주변에서의 뛰어난 스핀 성능을 인정받아 전세계 투어 출전중인 프로들의 최고의 무기가 됐다. 한국뿐만 아니라 미국, 유럽,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 남아프리카, 오스트레일리아 등 세계 47개지역에서 투어선수들이...
스윙 중에는 최대한 높낮이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합니다. 특히 우드나 롱 아이언 같은 긴 클럽 들은 더욱 조심하여야 합니다. 무게감이 약하기 때문에 스윙에 조금만 높낮이가 생겨도 헤드가 너무 가볍게 들리는 것이 문제이기 때문에 묵직한 느낌으로 스윙을 하도록 한다. 네이버 1분 레슨 교습가/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회원
현재 그는 프로 골퍼도 꿈꾸고 있다. 골프를 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해 그는 "운동에 대해서 승부욕이 강하다. 나보다 훨씬 마른 여자분이 저보다 공을 멀리 치는 걸 보고 자극을 받아 열심히 연습했다"라며 "내가 이렇게 근육이 좋은데 힘이 이렇게 좋은데 왜 공은 멀리 안 나가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루에 공을 1000개씩 치면서 연습했다"라고...
조아연은 “프로 대회에 더 많이 출전해 보고 싶었는데 기회를 얻게 돼 기쁘다”며 “열심히 해서 언젠가는 누군가의 롤 모델이 되는 멋진 선수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이 대회는 KLPGA와 삼천리가 2015년부터 우수 여자 아마추어 골퍼의 육성과 발전을 위해 공동 주최하고 있다.
초등부는 1언더파 143타를 친 이정현(11), 중등부는 1언더파 215타를 친 김민주(15)가...
그동안 이 대회는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첫 메이저대회 아나 인스피레이션 우승자 유소연(27·메디힐)을 비롯해 로레나 오초아 매치 퀸 김세영(24·미래에셋), 국내에 복귀한 장하나(25·비씨카드), 이정민(25·비씨카드), 김하늘(29·하이트진로), 김효주(22·롯데), 고진영(22·하이트진로) 김자영(26·AB&I), 이상희(25·호반건설), 김대섭(36), 이동환(30)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