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 중국 실격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에서 막판 경합을 벌였던 중국 여자대표팀이 실격패했다. 이에 이번 소치 동계올림픽의 미국 NBC 쇼트트랙 해설위원으로 나선 전 쇼트트랙 미국 대표 안톤 오노가 "쉽지않은 결정이겠지만 정확한 판정"이라며 한국팀의 승리를 강조했다.
18일 오후(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여자 쇼트트랙 계주 대표팀은 18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3000m 계주에서 4분 9초 498을 기록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캐나다(4분10초641), 이탈리아(4분14초014)를 2, 3위로 각각 밀어내고 값진 금메달을 손에 거머쥔 것.
이에 한국 쇼트트랙의 자존심을 지킨 조해리(28·고양시청) 박승희(22·화성시청) 김아랑(19...
이상화 플래카드
18일 '빙속여제' 이상화가 플래카드를 들고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쇼트트랙여자 3,000m 계주 한국팀을 응원하고 있다. 이날 이상화는 "금메달 아니어도 괜찮아' 라는 플래카드를 들고 한국 선수들을 응원했다. 한국 대표팀은 이번 3,000m 경기에서 8년만에 금메달을 차지했다.
한국 캐나다 이탈리아 대표팀 선수들은 18일 오후(현지시간) 러시아 소치 해안클러스터 올림픽 파크 내 메달 프라자에서 열린 쇼트트랙여자 3000m 계주 시상식을 마친 후 나란히 기념 촬영을 했다.
캐나다 선수가 먼저 단상을 내려가 자리를 잡았고 잇달아 캐나다 선수들과 이탈리아 선수들이 단상을 내려와 포즈를 취했다.
각자 환한 웃음을 지으며 기념촬영을...
쇼트트랙여자 대표팀은 19일(한국시간) SBS와의 인터뷰에서 3000m 계주 우승 신청곡을 '편지'라고 전했다. '편지'라는 곡은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에 삽입된 OST 곡이다.
쇼트트랙여자 대표팀인 공상정, 박승희, 김아랑, 심석희, 조해리 등이 '편지'를 신청곡으로 꼽은 이유는 있다. 이들이 지난달 결단식에서 가족들이 출연한 인터뷰 영상을 통해 접한 곡이기...
쇼트트랙여자 대표팀 공상정, 박승희, 김아랑, 심석희, 조해리의 신청곡 '편지'
쇼트트랙여자 대표팀은 SBS와의 인터뷰에서 3000m 계주 우승 신청곡을 '편지'라고 전했다. '편지'라는 곡은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에 삽입된 OST 곡이다.
쇼트트랙여자 대표팀인 공상정, 박승희, 김아랑, 심석희, 조해리 등이 '편지'를 신청곡으로 꼽은 이유는 있다. 이들이 지난달...
18일 오후(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쇼트트랙여자 3000m 계주 결승전에서 한국은 중국과 치열한 경쟁을 펼친 끝에 극적인 역전 우승을 이끌어내며 금메달을 차지했다.
심석희, 박승희, 조해리, 김아영, 공상정 등으로 구성된 한국 대표팀은 준결승전에서 뛰어써 공상정 대신 김아영이 복귀해 경기를 치렀다. 마지막 반바퀴를 남기고...
쇼트트랙여자 대표팀 공상정 페이스북
쇼트트랙여자 3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공상정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이에 따라 공상정의 페이스북에 대한 관심이 급증했다.
쇼트트랙여자 대표팀 공상정의 페이스북 프로필 화면에는 귀엽게 브이를 하고 있는 공상정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배경화면은 여름께 쇼트트랙 선수들과 함께 몸을 푸는...
공상정, 김아랑, 심석희,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
금메달을 획득한 대한민국 쇼트트랙여자 선수들의 '쇼트트랙팝' 동영상이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해 8월 유튜브 등에 올라온 '쇼트트랙팝' 영상이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에서 금메달 소식이 전해진 후 온라인 상에 빠르게 퍼지고 있다. 한국 쇼트트랙을 대표하는 김아랑, 심석희, 공상정, 박세영...
쇼트트랙여자 3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공상정이 소감을 전했다.
18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쇼트트랙여자 3000m 계주에서 박승희, 심석희, 조해리, 김아랑이 경기에 나선 한국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은 중국을 제치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한국 대표팀의 5번째 선수로 소치로 향한 공상정은 급성 위염으로 컨디션이 좋지...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 김아랑
18일 소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여자 3000m 계주에 출전한 김아랑(19ㆍ전주 제일고) 금메달 소식에 가족과 주민들은 기쁨의 환호성을 외쳤다.
TV 앞에 앉아 손에 땀을 쥔 채 김 선수의 경기를 지켜본 부모 김학만(51)ㆍ신경숙(44)씨는 금메달이 확정되는 순간에서야 깊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신씨는...
안상미,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 공상정
SBS 안상미 해설위원이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 금메달에 벅찬 감동을 드러냈다.
18일 소치 동계올림픽 여자 3000m 계주 결승전에서 대한민국 여자 대표팀이 금메달을 획득한 가운데 안상미 해설위원은 "쇼트트랙 선수들의 금메달이 국민에게 바치는 큰 위안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금메달이...
박승희 심석희 조해리 김아랑 공상정 활약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 중국 실격
쇼트트랙여자 3000m 계주 결승전에서 금메달을 따낸 가운데, 중국 대표팀의 실격은 4년 우리와 굉장히 닮아있다.
박승희(화성시청)·심석희(세화여고)·조해리(고양시청)·김아랑(전주제일고)·공상정(유봉여고)으로 꾸려진 한국 대표팀은 18일(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의...
쇼트트랙여자 3000m 계주 결승에서 한국과 사실상 2파전 양상을 보인 중국이 결국 실격 처리됐다. 중국 선수가 마지막 주자를 밀어주는 과정에서 심석희의 진로를 고의로 방해했다는 이유에서다.
18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대회 쇼트트랙여자 3000m 계주 결승에서 경기 내내 한국과 중국은 치열한 선두경쟁을 벌였다.
결정적인...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 공상정, 심석희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이 여자 3000m 계주 결승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가운데 전 야구선수 양준혁이 축하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양준혁은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드디어 금메달 여자 쇼트트랙 3000m 필사의 레이스 마지막 바퀴에서 심석희 선수, 중국선수를 추월하는 극적인 장면"이라는 글을...
공상정 졸업사진
쇼트트랙여자계주 대표팀 소속 공상정이 단숨에 국민적인 관심을 끌고 있는 가운데, 그의 졸업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한 온라인커뮤니티에는 공상정의 졸업사진이 한 네티즌에 의해 게재됐다. 중학교 졸업 사진으로 보이는 사진에서 공상정은 차분한 표정으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특히 길게 늘어뜨린 머리는 다소 성숙미까지 풍긴다....
2014 소치동계올림픽에 출전한 한국 국대대표 선수단은 18일(한국시간) 저녁 쇼트트랙여자 3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추가했다. 이로써 한국 선수단은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로 15위에 올랐다.
그러나 당초 목표였던 금메달 4개, ‘톱10’ 진입은 쉽지 않아 보인다. 앞으로 남은 경기에서 최소 2개의 금메달을 획득해야 ‘톱10’ 진입 희망을 가질 수...
공상정은 지난 10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쇼트트랙여자 3000m 계주 준결승에 출전해 대한민국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이 결승전에 오르는데 공헌했다.
1996년 생으로 유봉여자고등학교 소속인 공상정은 국내에서 태어난 대만 화교 3세다. 하지만 공상정은 화교학교가 아닌 일반 학교를 다니며 쇼트트랙 국가대표 꿈을 키웠다....
조해리(28ㆍ고양시청)의 어머니는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 우승을 시청하며 눈물을 흘렸다.
18일 오후(이하 한국시간) 진행된 소치동계올림픽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에서 여자 대표팀은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조해리의 가족은 TV를 통해 금메달 순간을 함께 나눴다.
대표팀의 맏언니인 조해리의 부모와 친구들은 이날 서울 강서구 등촌동 자택에서 TV를 보며...
SNS에서도 MBC의 대응에 실망하는 네티즌들의 반응이 줄을 잇고 있다. 네티즌들은 "김소희 해설위원이 나와서 채널 돌렸다" "앞으로 MBC 중계는 보지 않겠다" "MBC는 시청자의 목소리를 들을 필요가 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쇼트트랙은 오는 22일 남자 500m, 여자 1000m, 남자 5000m 계주 경기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