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학연금회관은 재건축을 통해 지하 6층~지상 42층, 연면적 14만1668.98㎡(약 4만2855평) 규모의 프라임급 오피스빌딩로 재탄생할 예정이다. 총사업비는 약 4800억 원이며, 공사비는 약 3500억 원이다.
새롭게 탄생하는 빌딩명은 ‘TP Tower’이고 ‘여의도를 밝히는 등대’라는 디자인 콘셉트로 설계됐다.
공사는 10월 착공을 시작해 2023년 말에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한화시스템 ICT 부문의 주요 근무지인 여의도 사업장을 중심으로 수도권 일대 '거점 오피스'를 장교동ㆍ신설동ㆍ불광동ㆍ판교에서 운영한다.
한화시스템 ICT 부문은 임직원들의 주소지 데이터를 분석하고, 주 업무지역과 선호지역에 대한 설문을 병행해 거점 오피스 수요를 파악했다. 총 5곳의 근무지와 좌석은 예약 시스템을 통해 선택할 수 있으며 웹과 모바일 환경...
관계장관회의(여의도), 10:00 민주당 대표연설(국회)
△국토부 1차관 시간미정 예결위 결산소위(국회)
△2021년 사전청약을 시작하는 3기 신도시에 뜨거운 관심(석간)
△현장에서 보는 생생한 경연, 스마트건설 챌린지 2020 개최
△철도용품 국제인증 취득지원사업으로 중소기업 지원
8일(화)
△국토부 장관 09:00 국무회의(장소미정), 10:00...
교육 마지막 날에는 이지스자산운용이 운용 중인 시그니쳐타워와 삼성동 오토웨이타워, 여의도 오투타워 등 서울 주요 오피스 빌딩과 이지스자산운용이 개발부터 참여해 트렌디한 리테일 상업시설로 탈바꿈시킨 안녕 인사동과 신사동 가로골목 등을 투어하며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지스자산운용 관계자는 “코로나19 여파로 많은 기업들이 신입사원 채용을 연기한...
여의도에서도 중형 오피스 빌딩에 입주했던 회사들이 프라임 오피스로 옮기려는 풍조가 퍼지면서 공실률이 낮아졌다.
공실이 줄면서 임대료도 높아졌다. 지난해 2분기 3.3㎡당 평균 9만9100원이었던 서울 프라임 오피스 임대료는 지난 분기엔 10만700원으로 1.6% 올랐다. 3.3㎡에 평균 4만3300원이었던 관리비도 4만3900원으로 1.5% 높아졌다. 평균 임대료가...
한때 여의도 오피스 시세를 좌우했던 IFC가 대표적이다. 여의도 오피스 시장은 IFC가 완공된 2012년 공실률이 두 자릿수대까지 치솟는 ‘IFC 쇼크’를 겪었으나 IFC 공실률이 안정되자 여의도 오피스 공실률도 6.7%로 떨어졌다. IFC도 공실 해소에 거의 성공하면서 한 자릿수대로 공실률을 관리하고 있다.
IFC는 최근 서울시와 손잡고 금융사 유치에 나섰다. IFC는...
서울시가 금융중심지 여의도에 ‘국제금융오피스’를 조성해 10월 문을 연다.
특히 국내ㆍ외 우수 금융기관 유치ㆍ집적을 위한 전용공간으로, 입주기업에 사무ㆍ회의ㆍ네트워킹 공간을 제공하고 최대 5년간 임대료ㆍ관리비의 70% 이상을 지원한다.
서울시는 ‘국제금융오피스’ 입주기관(10개사 내외)을 7월 29일~8월 2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8월 20일~21일...
서울시 국제금융오피스는 여의도 서울국제금융센터(One IFC) 16층에 설치된다. 서울시는 최대 5년간 임대료와 관리비의 70% 이상을 지원한다.
이곳은 국내와 해외 우수 금융기관 유치를 위해 서울시가 전용공간으로 조성한 곳으로 금융지원과 함께 법률‧투자 컨설팅, 외국인 임직원 지원 등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서울시는 앞으로 국제금융오피스를 금융기관...
여기에 서울 유휴부지 개발과 도심 내 공실 상가·오피스 활용, 3기 신도시와 공공택지 용적률 상향 등이 포함될 전망이다. 용산구 이촌동 중산시범아파트, 관악구 봉천동 해바라기아파트 등 단지를 대상으로 공공 재개발·재건축을 추진하는 방안도 나올 예정이다.
이에 전문가들은 공급량을 획기적으로 늘릴만한 대규모 공급안이 나올 지에 대해 여전히 의문을...
이에 런던 금융가인 시티나 런던 제2의 금융 중심지로 부상한 카나리워프에서의 오피스 수요는 더욱 침체할 우려가 있다. 아무런 합의 없이 EU와 결별하는 노 딜(No Deal) 브렉시트 불안도 여전하다.
부동산 투자사인 코헨앤스티어스의 로지어 쿼진스 유럽 부동산 최고 책임자는 “건물주 입장에서는 대형 은행들이 빠져나가는 것이 매우 큰 리스크가 될 수밖에...
공유오피스 업체 '패스트파이브'가 시장 상황과 상관없이 기업 공개(IPO)를 추진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패스트파이브는 30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점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IPO와 비즈니스 모델 다변화 등 경영 구상을 소개했다. 이 자리에서 박지웅 패스트파이브 이사회 의장은 IPO에 관해 "미리 계획이 픽스(확정)됐기 때문에 계획대로 간다"며...
서울 여의도와 강남권 기업이 서울 인근 지역으로 이전하면서 도심권 오피스 공실률 순위가 뒤바뀌었다.
17일 한국감정원이 분석한 올해 1분기 도심권 오피스 공실률은 9.8% 수준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충무로와 영등포가 19.5%와 16.4%로 가장 높았다.
이어서 도산대로 13%, 종로 12.4%, 명동 10.3% 순으로 집계됐다. 전통적 업무지구의 높은 공실률은 임대료...
강남 위워크빌딩(2017년 매입)을 비롯해 여의도 SK증권빌딩(2018년 매각) 등 랜드마크 빌딩에 대한 투자를 성공적으로 운용한 바 있고 광명 롯데프리미엄아울렛과 대구 롯데 빅마켓 등 전국적으로 유통업체와 물류센터 등 12곳의 투자를 진행하기도 했다. 현재 7000억 원이 넘는 국내 운용자산의 70% 이상을 임대형 부동산 자산이 차지하고 있다. 해외 사업의 규모는 훨씬...
공원, 여의도 107배(310㎢) 지켰다(석간)
△건설현장 화재안전 대책 발표(석간)
△철도분야 민간제안사업 추진방향 발표(석간)
△건설기계관리법 및 시행규칙 개정안 입법예고
△희망의 대한민국! 건설이 열어갑니다! 2020 건설의 날 기념식
△골치 아픈 공동주택 하자, 입주 전에 바로 잡는다
△승객 좌석, 화물을 위해 잠시 빌려주세요
19일(금)...
정석우 이지스자산운용 국내부분 대표는 5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서울 중구 태평로빌딩을 투자자산으로 한 이지스밸류플러스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이하 이지스밸류플러스리츠)를 내달 상장한다고 밝혔다. 목표 배당수익률은 5년 투자기준 연간 6.2%다.
이지스자산운용은 현재 34조 원이 넘는 부동산 운용자산(AUM)을 보유한 국내 최대 부동산...
지하철 2호선·3호선 을지로3가역 인근의 CBD(도심권역)에 소재한 지상 22층, 지하 7층 규모의 오피스빌딩으로 시장에서는 매각 추진 소식이 알려지면서 원매자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특히 2016년 준공 이후 신한생명이 입주해 현재까지 사용하고 있어 우량 부동산으로 분류된다. 이에 안정적인 수익률을 노리는 투자자들의 관심도 커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영시티는 서울 지하철 1호선 영등포역과 2호선 문래역 사이에 위치한 문래동 최초의 프라임 오피스다. 지하 5층, 지상 13층의 쌍둥이 형태의 2개 동으로 연면적 9만9140㎡ 규모다. 파운틴밸리프로젝트금융회사(PFV)가 지난 2015년 이 부지를 640억 원에 매입해 개발했다.
영시티는 작년 9월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코리아를 전속 매각 주관사로 선정한 뒤...
외출자제와 재택근무 확대, 사회적 거리 두기 확산 등으로 인해 제과 업종과 같은 생활 밀착업종을 중심으로 시청, 여의도 등 오피스 지역 이용률은 최대 34% 감소하고, 주거 지역 이용률은 최대 12%까지 증가했다.
건강‧위생 관련 소비가 확산된 것도 코로나19가 불러온 변화다. 의류 관리기, 건조기, 공기청청기와 같은 위생‧클린 가전 판매를 분석해 본...
회사에 따르면 단지는 지하 6층~지상 20층, 3개 동, 오피스텔 전용면적 23~41㎡형 1208실로 구성된다. 지상 2~3층 오피스 156실, 지상 1층 근린생활시설 18실로 이뤄져 있다.
오피스텔을 면적별로 살펴보면 전용면적 △23㎡형 640실 △27㎡형 416실 △36㎡형 34실 △40㎡형 20실 △41㎡형 98실 규모다. 원룸부터 주거용 오피스텔까지 다양한 타입으로 조성된다....
올해 1분기 오피스 거래 규모는 삼성생명 여의도빌딩을 포함해 약 2조 원을 기록했다. 코로나19 여파에도 올해 1분기 서울 주요 3대 권역 A급 오피스 평균 실질임대표는 전 분기 대비 0.9%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 오피스 빌딩의 평균 공실률은 전 분기보다 1.2%포인트 하락한 7.5%를 보였다. 다만 강남권역의 평균 공실률은 일부 앵커 임차인이 타 권역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