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학연금, 서울회관 재건축사업 시공사 삼성물산 선정

입력 2020-09-23 10: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3일 최종 계약 체결

▲ ‘TP Tower’ 조감도. (사진제공=사학연금)
▲ ‘TP Tower’ 조감도. (사진제공=사학연금)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이하 사학연금)은 서울 여의도에 있는 서울회관 재건축 사업의 시공사로 삼성물산을 선정하고 최종계약을 체결한다고 23일 밝혔다.

사학연금 서울회관 재건축 사업은 부동산개발 전문업체에 위탁해 전문성과 수익성을 제고하는 간접개발방식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에 사학연금은 부동산 재건축 사업 위탁사로 코람코자산신탁주식회사를 선정하고, 리츠(코크렙티피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 SPC)를 설립했다.

사업을 위탁받은 코람코자산신탁은 6월부터 시공사 선정을 위해 다수의 건설사를 대상으로 입찰제안서(RFP)를 발송했고 최종적으로 삼성물산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SPC의 이사회와 주주총회를 거쳐 23일 공사 도급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사학연금 서울회관은 지하 3층~지상 20층의 연면적 약 4만1608㎡(약 1만2568평) 규모였다. 사학연금회관은 재건축을 통해 지하 6층~지상 42층, 연면적 14만1668.98㎡(약 4만2855평) 규모의 프라임급 오피스빌딩로 재탄생할 예정이다. 총사업비는 약 4800억 원이며, 공사비는 약 3500억 원이다.

새롭게 탄생하는 빌딩명은 ‘TP Tower’이고 ‘여의도를 밝히는 등대’라는 디자인 콘셉트로 설계됐다.

공사는 10월 착공을 시작해 2023년 말에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고, 준공 이후에도 임대유치, 운용과 자산관리 업무 전반을 운용사에 위탁해 약 30년간 운용할 계획이다.

주명현 사학연금 이사장은 “최적의 입지를 자랑하는 오피스빌딩 ‘TP Tower’는 향후 임대경쟁력에 있어 유리할 것이라 기대한다”며 “이러한 유리한 임대경쟁력은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회관 운용 수익을 달성하고 이는 기금수익 증대를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전자, 올해 최대 110조 주주환원…역대 최대
  • 삼성SDI, 삼성디스플레이 지분 매각 4.45조 확보…“미래 먹거리 투자재원”
  • 어린이부터 외국인까지 몰렸다…전 연령대 찾는 '성수역' [데이터클립]
  • 처서매직, 성공일까 실패일까 [해시태그]
  • 코스피, 반도체 투톱 방어에 6900선 마감…코스닥 4.63% 급락
  • 검찰, 노태우 일가 ‘비자금 은닉’ 강제수사…김옥숙 여사 자택 압수수색
  • 현대차 노조, 10년 만에 ‘전면 파업’ 돌입…임단협 갈등 장기화
  • 추석 해외여행 어디갈까…일본·베트남·중국 등 근거리 '인기' [데이터클립]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7,372,000
    • +7.88%
    • 이더리움
    • 3,300,000
    • +4.3%
    • 비트코인 캐시
    • 358,600
    • +19.69%
    • 리플
    • 1,915
    • +19.99%
    • 솔라나
    • 126,100
    • +4.21%
    • 에이다
    • 293
    • +11.83%
    • 트론
    • 469
    • +1.3%
    • 스텔라루멘
    • 264
    • +9.0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830
    • +8.96%
    • 체인링크
    • 15,820
    • +7.62%
    • 샌드박스
    • 65.36
    • +12.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