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연합회, 금융투자협회,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여신금융협회, 저축은행중앙회 등 6개 금융협회장은 3일 오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제1차 한국판 뉴딜 전략회의'에 온라인으로 참석했다.
김태영 은행연합회장은 이날 "뉴딜펀드를 통해 디지털과 그린 분야로 민간자본이 흘러 들어가 국민들의 일자리와 자산을 늘리고, 우리 산업이 포스트코로나...
은성수 금융위원장은 지난 12일 김태영 은행연합회장, 신용길 생명보험협회장, 김용덕 손해보험협회장, 김주현 여신금융협회장, 박재식 저축은행중앙회장 등 금융협회장들과 간담회를 열고 9월 재연장에 대한 협조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간담회 후 은 위원장은 "대체로 대출 원금과 이자 연장이 필요하다는데 공감대가 형성됐다"며 "좀 더...
은성수 금융위원장은 12일 은행연합회, 금융투자협회,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여신금융협회, 저축은행중앙회 등 금융협회장들과 만나 코로나19 사태로 연기한 대출 만기와 이자상환 유예 조치의 재연장 여부를 논의했다.
이날 금융협회장들은 대출 만기연장 및 이자상환 유예 조치의 연장 필요성에 공감하며 코로나19 위기가 해소될 때까지 금융지원 노력을...
카드사는 후불 결제가 여신 기능으로 활용될 수 있다고 우려한다.
금융권의 불만 사항은 빅테크 협의체에서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협의체 가동에 앞서 은 위원장은 12일 은행연합회장 등 금융협회장들을 만나 업종별 의견 수렴에 나설 예정이다.
금융당국은 빅테크의 금융업 진출이 편리한 서비스, 경쟁에 따른 가격 인하 등 소비자 입장에서 긍정적인 면이 있다...
김주현 여신금융협회장 핀테크와 간편결제 등 경쟁이 치열할 때 카드사가 혁신을 통해 역량을 키워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8일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 국제회의실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 카드산업의 디지털 혁신 현황 및 미래라는 주제로 ‘2020년 여신금융세미나’를 열고 이 같이 밝혔다.
김 회장은 "금융혁신은 핀테크 기업을 중심으로 논의되고...
김주현 여신협회장은 17일 "디지털, 언택트 경제 등으로 특징지어지는 포스트코로나 시대 카드산업이 핀테크사보다 더 핀테크스럽게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이날 취임 1주년 기념사를 통해 "카드사의 혁신적인 변화가 필요하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핀테크사와의 공정한 경쟁 여건 조성에...
김주현 여신금융협회협회장 역시 "임직원과 노동조합이 자발적으로 성금 1340만 원을 모금해 의료진과 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고 소개했다.
은성수 금융위원장은 코로나19 피해를 본 자영업자·중소기업에 대한 금융 지원이 일선 창구에서 최대한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은 위원장은 "금융사가 보유 중인 연수원을...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여신전문금융사 대표 간담회’에는 은 위원장과 15개 여신금융협회 이사회사 대표, 김주현 여신협회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여전업계 대표들은 이날 금융당국에 신사업 진출을 위한 관련 법령 개정과 규제 완화를 요청했다.
이에 은 위원장은 여전업계 규제 완화를 지원하면서 동시에 건전성 강화와 수익확보를 위한...
22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은 위원장과 김주현 여신금융협회장, 여신전문금융사 대표 15명은 29일 정부서울청사 금융위원회 대회의실에서 간담회를 할 예정이다. 여전사 대표 15명은 현재 여신협회 이사회 구성원으로 8개 카드사 대표와 7개 캐피탈사 대표로 구성된다.
은 위원장은 취임 이후 각 금융권 대표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 역시 취임 인사와...
김주현 여신금융협회장은 31일 신년사를 통해 업계의 애로요인과 정부당국의 정책방향에 접점을 찾아 신속히 해결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가맹점수수료 산출근간인 적격비용 산정체계를 합리적으로 개선하겠다고 약속했다.
올해 여신업계는 큰 폭의 카드수수료 인하로 신용카드사는 본업인 신용판매 부문에서의 적자 상태가 심화됐고, 캐피탈사 역시 타...
여신금융협회는 제4회 신기술금융 우수 투자사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전날 열린 시상식에서는 포스코기술투자 심동욱 대표가 금융위원회 위원장 표창자로 선정됐다. 또 케이클라비스인베스트먼트 노영석 대표와 시너지아이비투자 정안식 대표가 여신금융협회장 표창자로 선정됐다.
이 상은 최근 3년간 펀드결성과 투자실적, 펀드수익률, 신기술금융업...
김주현 여신협회장은 14일 여신금융포럼에서 “카드사는 인력 감축과 마케팅 비용 축소와 같은 비용 절감과 새로운 수익원 발굴로 근근이 버티고 있다”며 “레버리지를 완화해 부수 업무 관련 규제를 개선하는 등 정책적 결단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한 카드업계 관계자 역시 “금융당국 요구대로 마케팅 비용을 줄이고 신사업을 시행했으니 당국도 규제 완화...
14일 여신금융협회는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여신전문금융사, 재도약을 위한 방향과 과제’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여신금융업권 인식 제고와 업무영역 혁신을 통한 재도약 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발제를 맡은 윤종문 여신금융연구소 연구위원은 “현재 계좌 이체 기반 결제서비스 강화를 강조하면서 신용제공 서비스를 제공하는 유일한 결제수단인...
높다”며 “금융시장의 대내외 리스크가 빠르게 증가하는 상황에서 리스크 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윤 원장은 오찬장을 빠져나오면서 "업계에 어떤 내용을 주문했느냐"라고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별다른 답을 하지 않았다.
함께 자리를 뜬 김주현 여신협회장은 “(윤 원장이) 카드업계 애로사항에 대해 충분히 이해하고 이를 보겠다고...
올해 선정된 우수모집인 100명이 참석한 이번 대회에서는 공정 경쟁과 불완전판매·불법모집행위 근절, 금융소비자 권익 보호 등의 결의를 다졌다. 아울러 다음 달부터 연말까지 카드사와 협회는 건전 모집 질서 확립을 위한 현장 캠페인과 모집질서 준수사항 게재 온라인 캠페인을 병행할 예정이다.
김주현 여신협회장은 “신용카드 우수모집인 인증제도를 지속해서...
신용카드사와 캐피탈사, 신기술금융사로 구성된 여신협회는 협회장과 각 업권 대표 정기모임인 ‘이화회(두 번째 화요일)’, ‘삼수화(세 번째 수요일)’, ‘마목회(마지막 목요일)’를 격월로 실시한다. 취임 한 달째를 맞은 김 회장은 정기모임을 시작으로 업계와 스킨십 강화에 나설 전망이다.
카드업계는 김 회장의 행보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한 카드업계...
여신금융협회가 캐피탈과 신기술금융 전담 조직을 확대 개편했다. 김주현 여신협회장은 “균형 있는 지원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여신협회는 18일 기존 사업본부를 카드본부와 금융본부로 분리하는 조직개편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카드본부는 신용카드업을 담당하고, 신설된 금융본부는 리스와 할부업 등 캐피탈과 신기술금융업을 관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