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영은 지난 11일, 한국인 최초로 촬영상을 수상하게 된 김정원 촬영감독과 함께 시상식에 올라 여우주연상을 수상할 당시, 수상소감부터 영화제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그녀는 영화 ‘봄’을 제작한 스튜디오후크의 신양중 대표를 비롯해 조근현 감독과 함께 연기한 선배 배우인 박용우, 김서형, 그리고 이하 스태프 모두에게 감사 인사를 표했으며, “영화...
아름다운 여성성을 마음껏 발산했다.
화보를 본 누리꾼들은 “배두나 짐 스터게스와 칸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던데…영화 ‘도희야’도 기대된다” “배두나다운 행보, 배두나다운 화보” “역시 배두나, 모델출신 다운 화보 촬영이다”라며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한편 배두나 출연 영화 ‘도희야’는 신예 정주리 감독의 첫 장편 영화로 폭력에 노출된 소녀의...
한편 조재윤은 일하는 여성들의 삶과 사랑 그리고 애환을 담은 영화 '워킹걸'(감독 정범식)에 캐스팅돼 촬영을 이어가고 있으며, 최근 크랭크인한 영화 ‘살인의뢰’(감독 손용호)에서는 살인범을 쫓는 형사지만 가족의 입장을 대변하는 인간적인 인물, 기석 역을 맡아 촬영에 한창이다.
배우 한채아가 영화 ‘한탕’(제작 레알컴퍼니, 감독 송창용)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 됐다.
16일 한채아의 소속사 가족액터스에 따르면 한채아는 오는 6월 초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는 ‘한탕’의 출연을 확정했다.
한채아는 ‘한탕’에서 여성 카레이서이자 극중 절친한 친구와 자신의 아버지가 연루된 사건에 우연히 휘말리는 지인 역을 맡았다.
‘한탕’은 휴먼...
촬영할 때 김대우 감독과 ‘청순하면서도 고혹적인 여자를 표현할 수 있을까’하는 고민을 많이 했다. 말투, 표정, 눈빛에서 그런 것들을 찾아가는데 중점을 뒀다.”
임지연의 섹시함은 ‘색계’ 탕웨이와 비교됐다. 정작 임지연은 “탕웨이와 비교될 줄은 상상도 못했다”며 감사함을 표현했다.
“영화의 분위기, 영상미를 볼 때 ‘색계’를 떠올릴 수도 있겠다는...
김다현이 연기하는 '정병국'은 외모와 집안, 자상한 면까지 모두 갖춘, 모든 여성들이 원할 만한 매력남이다. 부인을 사랑하지만 부인과 대리모 사이에서 갈등하며 괴로워 하게 되는 인물이다.
김다현은 우선 남자 주인공으로 캐스팅 된 것에 대해 "매우 기쁘며, 장서희씨와 연기 호흡을 맞추게 되어 무척 영광"이라며 "감독님과 작가님, 훌륭한...
제작진은 “사랑과 시대적 소명 사이에 선 ‘총잡이’ 박윤강과 새로운 세계를 가슴에 품은 신여성 정수인의 낭만 스토리가 시청자들에게 큰 울림을 선사하며 ‘감성액션로맨스’라는 말이 무색하지 않을 만큼 새로운 느낌으로 다가갈 것”이라며 각오를 드러냈다.
‘조선 총잡이’는 이준기와 남상미의 캐스팅 확정으로 4월 중 첫 촬영에 돌입, 오는 6월 KBS 2TV를 통해...
'루시'는 대만 타이베이를 배경으로 마약조직에서 운반책으로 일하던 여성 루시가 갑자기 초능력을 갖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SF물로 올 8월 8일 개봉 예정이다. 미국과 프랑스 파리, 대만 타이베이를 오가며 촬영됐다. 레옹의 뤽 베송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루시' 예고편에서 최민식은 외모만 봐도 악역이다. 그는 루시 역할의 스칼렛 요한슨을 이용하고...
영화 '타짜2: 신의 손(가제)' 지방 촬영 때도 간단한 운동기구를 손수 챙겨가는 등 지속적으로 운동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신세경은 영화 '타짜2: 신의 손(가제)'에서 여주인공 '허미나' 역을 맡아 촬영에 한창이다. 영화 '타짜2: 신의 손(가제)'는 탄탄한 원작과 '과속 스캔들', '써니'를 연출한 강형철 감독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올 하반기 개봉 예정이다.
통해 “여성을 이해하고 대하기가 훨씬 수월해졌다”라고 언급했을 정도다. 여기에는 tvN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 1,2’를 거듭해온 장영우 PD의 실질적인 디렉션이 큰 조력점이었다.
“캐릭터에 관해서 늘 많은 얘길 해주셨어요. (연기 생활하면서) 이처럼 PD님과 많은 대화를 했던 게 처음인 것 같아요. 처음에는 되게 두려웠는데 이제는 뭔가 익숙하고 감독님과...
추운 날씨 속에서 진행된 이날 촬영은 혜원과 선재 관계에 큰 전환점이 될 중요한 장면. 이 때문에 조용하고 차분한 가운데서 진행됐다. 상당히 긴 시간을 롱테이크로 찍었음에도 벅차고도 설레는 감정을 흐트러지지 않고 유지하는 두 주연배우에게 감독과 스태프의 감탄이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20살의 나이 차이와 유부녀라는 현실 앞에 선생과 제자의 관계로...
“촬영 중간 쉬는 시간에 수다를 떨고 있었는데 감독께서 부르더니 ‘촬영 들어가기 직전까지 감정이 어떤 상태인지 집중하고 있어야지. 이게 뭐 하는 거냐’고 하시더라. 그간 드라마 촬영을 했지만 촬영 들어가기 전에 준비자세를 알려준 건 처음이었다. 캐릭터 표현과 연기는 실생활의 연장선의 하나라는 것을 깨닫게 해줬다. 인상적이었다. 좋은 기회였고...
망연자실했던 그들은 억울한 죽음을 규명하기 위해 초일류기업의 숨겨진 진실을 파헤치기 시작한다.‘탐욕의 제국’은 다큐멘터리 제작을 돕는 서울국제여성영화제의 프로그램 ‘옥랑문화상’ 수상작으로 선정돼 1500만원의 제작지원금을 받은 작품이다.
[오늘 개봉 영화]조난자들
네티즌 평점 : 9.05
99분/ 감독:노영석/ 출연:전석호, 오태경
상진은 홀로 깊은 산속...
SBS 대표 프로그램 '짝'이 여러 논란을 이어가던 도중 최근 촬영 중 한 여성 출연자가 사망한 사건이 벌어졌다.
'짝'은 그동안 기본취지인 짝을 찾기 위해서라기 보다 광고나 홍보를 노린 연예인 지망생, 쇼핑몰 운영자 출연, 악마의 편집, 여성성 상품화 등으로 진정성을 의심 받으며 논란의 대상이 됐다.
이밖에도 나이, 학력논란 등 네티즌들의 신상털기로...
가수 보아와 배우 오상진의 영화 ‘관능의 법칙’(제작 명필름,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감독 권칠인) 카메오 출연이 화제다.
‘관능의 법칙’은 꽃보다 화려하게 만개하는 절정의 40대, 지금이 어느 때 보다 제일 잘 나간다 믿는 골드미스 신혜(엄정화), 도발적 주부 미연(문소리), 싱글맘 해영(조민수) 등 뻔뻔하게 밝히고 화끈하게 즐기며 일도, 사랑도, 섹스도 여전히...
신경수 감독과 같이 하게 되서 정말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이어 그녀는 “‘쓰리데이즈’가 대작인 만큼 몸도 힘들고 부담되긴 하지만, 촬영 전부터 경호관으로 출연하시는 분들과 자동차 경호하는 법이나 VIP 경호하는 법을 포함해 훈련도 많이 하면서 드라마를 준비해왔다”며 “특히 차영은 경호관 중에서도 머리를 쓰는 법무팀 소속이고, 말투에서도 여성스럽기...
무엇보다 ‘관능의 법칙’ 촬영현장에서는 제가 막내였어요. 참 오랜만이었죠. 어마어마했어요. 막내로 이미지 변신을 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어요. 막내는 눈치가 빨라야 해요.
남편 장준환 감독이 이번 영화도 재밌고 유쾌하게 모니터해 줬어요. 왜 남편의 작품에 출연하지 않느냐고요? 캐스팅 제의가 없으니까요. 남편이 농담 반 진담 반으로 인생을 건...
라미란은 '댄스타운' 촬영 당시 중요부위를 가리지 않고 촬영에 임했다.
라미란이 탈북여성으로 분한 '댄스타운'은 전규환 감독의 타운 3부작 마지막 작품이다. 탈북여성의 처절한 삶을 그린 영화로 라미란은 상대 남자배우와 파격 베드신을 소화했다.
라미란 '댄스타운'을 접한 네티즌은 "라미란, 댄스타운 정말 쩐다", "라미란, 댄스타운 정말...
엄정화, 문소리, 조민수 주연으로 40대 여성의 성과 사랑에 대한 현실적 공감과 로망을 그려내 주목 받고 있는 ‘관능의 법칙’[제작 명필름,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감독 권칠인]이 4일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VIP 시사회를 진행했다.
이날 시사회에는 엄태웅, 신민아, 주원, 수지, 보아, 오상진, 채정안, 정려원, 김남진, 소이현, 2PM 준호, 찬성, 장기하...
또한 MBC 일일드라마 ‘빛나는 로맨스’에서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 잡고 있는 신인 유민규는 ‘2014년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 ‘빛나는 로맨스’ 파이팅!’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드라마 홍보도 잊지 않았으며 이송희일 감독의 ‘야간비행’ 촬영을 끝마친 신인 배우 이재준도 현재 독립영화 ‘생살’ 촬영 중에 새해인사를 전해왔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