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콘퍼런스홀에서 열린 '2021 대한민국 여성 금융인 국제콘퍼런스'에서 기조강연을 하고 있다. 이투데이가 여성금융인네트워크와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는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끄는 새로운 물결 -ESG 투자 책임과 이사회 다양성-'을 주제로, 내년 8월 자본시장법 개정의 시행을 앞두고 금융계 고위직의 다양성 확보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공론의 장이다.
여의도 한국거래소 콘퍼런스홀에서 열린 '2021 대한민국 여성 금융인 국제콘퍼런스'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이투데이가 여성금융인네트워크와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는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끄는 새로운 물결 -ESG 투자 책임과 이사회 다양성-'을 주제로, 내년 8월 자본시장법 개정의 시행을 앞두고 금융계 고위직의 다양성 확보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공론의 장이다.
현재 금융그룹들은 능력 있는 여성인재가 고위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여성 리더십과 역량개발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끝으로 그는 "금융권에서의 성별균형 제고는 조직에 변화와 혁신을 유도하며 현재의 위기를 지혜롭게 극복하고, 의미 있는 성과를 창출하는데도 큰 힘을 발휘할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민 의원은 현재 국내에선 작지만 민관 모두 여성 고위직 진출 개선이 이뤄졌다고 평가했다.
그는 “문재인 정부는 ‘공공부문 여성대표성 제고’를 공약으로 내걸었다”며 “공공기관 여성 임원이 2018년 647명(17.9%)에서 2020년 810명(22.1%)으로 163명 증가하는 성과도 거뒀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 상반기 기준 5급 이상 관리직 여성 공무원 비율은 22.7%입니다....
2014년부터는 펜실베이니아주 서부연방 검찰청으로 자리를 옮겨 강력범죄와 중범죄 담당 부서의 고위직을 맡았다.
정 지명자가 상원의 인사청문회를 거쳐 인준을 받으면 한국계 미국인 여성으로선 처음으로 연방검사장 자리에 오르게 된다. 정 지명자의 검찰청 동료인 티나 밀러는 현지 매체 트립라이브에 “(정 지명자)는 훌륭한 기질을 갖고 있으며 법률에...
따라서 고위직은 예방 교육을 일반 구성원과 따로 하고 있다. 사건이 생긴 후 뭘 하는 건 맞지 않다. 예방이 중요하다. 양성평등조직혁신추진단 발족한 것도 예방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판단해서다. 각 기관이 성평등 조직문화에 대해 자가진단을 한 후 저희는 컨설팅을 하겠다."
- 탈레반의 여성 차별과 인권 침해 문제가 우려되고 있다.
"과거 탈레반...
윤효경 토지은행기획단장이 글로벌사업본부장에 임명되는 등 여성 고위직 발탁에도 신경 썼다.
LH는 현재 부동산 투기, 전관 특혜, 매입임대주택 비리 등 의혹을 받고 있는 직원들에 대한 조사·징계 절차도 진행 중이다.
김 사장은 “상위직 인사를 통해 분위기를 일신하고 부동산 투기자 및 과다 보유자에 대한 승진 제한 등 엄정한 인사 관리로 조직의 청렴·투명성을...
존재로 여성이 목소리를 내는 것이 불편한 일부 20·30 남성의 표심을 얻으려는 것”이라며 “즉 사회 분란과 불안정 탓을 여가부에 돌려 표심을 확보하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윤김 교수는 “물론 여가부가 논란된 사건이 있었지만, 외교부에서 고위직급이 성비위 사건 일으켰다고 외교부를 폐지하자고 하진 않지 않느냐”며 “여가부가 문제가 있다고 판단될 경우...
고위직의 성인지 감수성 제고를 위해 고위직을 대상으로 별도의 폭력예방 교육을 실시하도록 의무화했다.
'공공부문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신고센터' 내에 지방자치단체, 교육청, 공공기관의 장의 성희롱‧성폭력 사건 전담 창구도 마련했다. 사건 발생 기관이 국가인권위원회의 시정 권고 사항을 이행하지 않으면 여가부 장관이 직접 시정을 명령하고 불이행 시...
이러한 수치는 플로이드 사망 사건을 계기로 미국 기업들이 고위직에 흑인 인사를 적극적으로 기용하고 있는 것을 나타낸다. 기존 백인 남성 중심으로 흘러가던 중역실에 변화의 기운이 감지되는 것이다. 마리아 크래머 ICS 헤드는 “바늘은 확실히 움직였다”고 말했다.
기업들을 향한 이사회 구성원 다양화 압박은 향후 수개월 내에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 “일찍 태어나, 희소하다는 이유로 유리한 대접을 받기도 했던 고위직여성들은 다음 세대의 남녀 모두 억울하지 않게 살아갈 판을 조성할 의무가 있다”며 “성평등 취지에 진정성 있게 공감하시는 여당 의원이 한 분이라도 계신다면, (양성평등) 취지를 모욕한 같은 당 의원의 징계와 대통령의 사과를 요구하라”고도 했다.
앞서 문 의원은 13일에도 국회...
박 후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확대될 돌봄 영역을 서울시가 책임지기 위해, 또 사회의 약자인 여성에게 더 많은 지원책을 만들기 위해 여성 부시장제가 필요하다"며 "이 밖에도 주요 고위직에 여성 인사를 대거 중용하고, 서울시청과 공공기관 조직문화를 대대적으로 개혁하겠다"고 내세웠다.
또한...
등 고위직을 대상으로 위계와 위력의 개념을 확실히 인식하고 성인지 감수성을 강화할 수 있는 맞춤형 교육 콘텐츠를 개발해 보급할 예정이다.
공무원 징계 법령 등에는 성폭력 2차 피해 유발 관련 징계 기준을 마련하고, 군에서는 징계처분 결과를 피해자에게 통지할 수 있도록 군인사법·군무원인사법 개정을 추진한다.
검찰, 경찰 등 수사기관은 여성폭력 사건...
업계 관계자는 "평균 연봉은 구성원의 직급이나 직무에 따라 영향을 받을 수 있다"면서 "기업들이 연구·개발(R&D)에 무게를 두면서 연구직을 중심으로 여성 고용이 점차 증가하는 추세지만, 고위직으로 갈수록 남성이 많은 것은 사실"이라고 설명했다.
10대 제약·바이오기업의 평균 근속년수는 남성 7.9년, 여성 6.9년으로 1년의 차이를...
데이트폭력·스토킹 등 여성폭력 실태조사도 실시한다.
아동‧청소년 대상 성적 유인·착취 행위인 '온라인 그루밍' 행위에 대한 처벌 근거도 마련한다. 또 디지털 성범죄 예방을 위한 초·중·고등학생 대상 별도 예방교육 콘텐츠(15종) 제작과 공공부문 고위직 대상 별도 폭력예방교육 의무화 등 예방교육 체계를 강화한다.
여가부는 피해자 지원을 확대한다. 디지털...
특히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서는 막말 논란을 비롯해 전례 없는 고위직 채용, 친여 인사 사업, 연구 용역 특혜 등 온갖 의혹들이 제기되고 있다..
문 대통령의 '사람이 먼저다'라는 슬로건이 거짓이라는 비난의 목소리까지 나온다.
유승민 전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의원은 18일 페이스북에 ‘사람이 먼저라는 거짓말’이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블룸버그는 바이든 당선인이 내각의 다양성에 전념하고 있으며, 이들 4대 내각 고위직 중에 아프리카계 미국인을 임명하라는 주변 압력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국방부 장관 후보로 거론되는 인물로는 로이드 오스틴 전 미 중부사령부 사령관과 제이 존슨 전 국토안보부 장관, 유일한 여성 후보로 평가받는 미셸 플러노이 전 국방부 차관 등이 있다. 이 중에 로이드...
특히 4차 산업 및 디지털 혁신을 이끌 사령탑인 디지털혁신추진단장에 한수원 여성 최초 1(갑)직급 승진자를 임명함으로써 고위직여성 간부의 시대를 열었다.
또 현장의 최일선을 책임지는 발전소장 등 70여 명의 핵심 보직자 가운데 약 40%를 이동 교체하는 등 ‘새바람’을 불어넣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우리는 사우디아라비아 의장국 하에 여성의 고위직 진출 확대를 도모하는 ‘여성의 권능 강화와 경제적 대표성의 제고를 위한 민간 연합(EMPOWER)’의 출범을 환영한다.
26. 교육 : 우리는 코로나19 팬데믹의 교육에 대한 영향을 완화하기 위한 조치를 취해 왔다. 우리는 안전한 대면 학습, 효과적이고 양질의 원격 및 혼합 지도 및 학습을 보장하는...
공화당은 이번 과반수 의석 확보에 고위직 인사와 정책 영향력을 유지가 걸려 있다. 게다가 이미 대통령과 하원을 모두 빼앗긴 상태에서 상원의 다수당 지위마저 잃는 참패를 용납할 수 있을 리가 없다.
반면 민주당의 경우 상원을 공화당에 내주게 되면 바이든 당선인이 공약으로 내걸었던 법인세 인상, 정보·기술(IT) 산업 규제 강화 등 주요 정책을 추진하는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