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제철 과일과 채소는 총 1400여 톤 물량을 매입해 싸게 팔고, 주요 생필품과 식료품도 1+1 행사 등을 통해 최대 반값에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신선 농가와 제조사들의 매출 회복을 돕고 소비자 장바구니 물가안정에 기여한다는 취지로 마련했다. 사진제공 홈플러스
캔 신제품은 24일부터 전국 대형마트에서 팔고 있고, 내달 1일부터 전국 편의점에서도 판매된다.
호가든 브랜드 관계자는 “상큼한 맛과 싱그러운 향을 가진 청포도를 더해 여름철 무더위에 어울리는 신제품을 탄생시켰다”며 “밀, 허브, 과일 등의 다양한 원료를 활용해 트렌드를 선도하는 혁신제품을 개발해온 호가든의 전통을 계속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캐나다 랍스터(454g내외, 1마리, 냉장, 캐나다산)’를 해당 카드(롯데, 신한, KB국민, NH농협)로 결제한 엘포인트 회원에 한해 9900원에, 여름철 제철 과일인 ‘자두(1.5㎏, 1팩, 국산)’를 엘포인트 회원이 해당 카드(롯데, 신한, KB국민, NH농협)로 결제하면 기존 판매가 대비 40% 할인한 5988원에 구매할 수 있다.
더불어 롯데마트의 지자체 상생 프로그램...
‘캐나다 랍스터(454g내외, 1마리, 냉장, 캐나다산)’를 해당 카드(롯데, 신한, KB국민, NH농협)로 결제한 엘포인트 회원에 한해 9900원에, 여름철 제철 과일인 ‘자두(1.5㎏, 1팩, 국산)’를 엘포인트 회원이 해당 카드(롯데, 신한, KB국민, NH농협)로 결제하면 기존 판매가 대비 40% 할인한 5988원에 구매할 수 있다.
더불어 롯데마트가 이어오는 지자체 상생...
제철을 맞은 여름 과일과 채소는 총 1400여 톤 물량을 매입해 싸게 판다. 1000톤 물량의 수박(통, 국내산) 전 품목을 행사카드 결제 시 3000원 할인 판매하고, 100톤 물량의 성주 꿀참외(개, 국내산, 1290원)는 8개 9990원, 강원 맑은청 찰토마토(3㎏, 박스, 국내산, 9990원)와 제주 하우스밀감(1.3㎏, 팩, 국내산, 1만4990원)도 각각 100톤 물량을 마련해 행사카드...
이마트가 여름에만 먹을 수 있는 '초당옥수수' 판매에 나선다.
이마트는 25일부터 초당옥수수(3입, 망)을 4980원에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초당옥수수는 지난해부터 채소계의 '샤인머스켓'이라고 불릴 정도로 큰 인기를 끌며 SNS 위주로 빠르게 매출이 늘었다. 이마트는 올해 지난해보다 4배 물량을 준비했다.
초당옥수수는 5월 중순부터 7월까지만 먹을 수 있는...
여름 대표 과일 멜론의 맛과 ‘메로나’ 브랜드의 통통 튀는 개성을 녹인 비주얼로 이색적이고 희소성 있는 아이템에 열광하는 MZ세대(밀레니얼+Z세대)에게 크게 어필하면서 출시 직후부터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가장 큰 인기 요인은 바로 ‘펀슈머’를 공략한 것이다. ‘메로나’의 익숙한 맛을 새로운 맛과 비주얼의 제품으로 탄생시켜, 소비 과정에서 재미를...
7~8월 여름휴가 성수기를 앞두고 호텔업계가 이색 패키지를 앞다퉈 출시한다. 코로나19 이후 침체한 호텔업계 분위기가 6월 더위가 시작되자 서서히 회복 추세인 만큼 이전에 선보인 적 없던 다양한 혜택을 담은 이색 패키지를 출시해 높아진 국내여행 수요 잡기에 한창이다.
우선 ‘캠핑’을 즐길 수 있는 호텔 패키지가 눈에 띈다. 코로나19 이후 사회적...
‘여름열무 막국수’는 여름철 시원하게 즐기는 열무김치와 새콤달콤한 국물, 여러 가지 재료를 취향에 맞게 조합하면 입맛 돋우기로 제격이다.
이외에 고급 과일로 부드러운 과육에 진한 단맛을 자랑하는 ‘애플망고’가 종일 제공된다. 아이스크림과 얼음으로 ‘애플망고 빙수’를 직접 만들어 즐길 수 있다.
계절밥상 관계자는 “올 여름 폭염이 예상돼 몸 보신할...
실제로 수박 판매량도 때이른 더위로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마켓컬리가 6월 1일부터 15일까지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수박, 멜론 등 여름 과일 판매량이 크게 늘었다. 특히 수박은 250여개 과일 품목 중 7%의 비중을 차지하며 아보카도, 토마토, 바나나에 이어 4번째로 많은 양이 판매됐다.
제품 출시를 기념해 19일부터 SPC삼립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망고로 시리즈 소문내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댓글을 남겨준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신제품을 증정한다.
SPC삼립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을 맞이해 제철 과일 망고를 활용한 시즌 한정 디저트를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즌 트렌드를 적용한 다양한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여름열무 막국수’는 여름철 시원하게 즐기는 열무김치와 새콤달콤한 국물, 여러 가지 재료를 취향에 맞게 조합하면 입맛 돋우기로 제격이다.
고급 과일로 부드러운 과육에 진한 단맛을 자랑하는 ‘애플망고’가 종일 제공된다. 아이스크림과 얼음으로 ‘애플망고 빙수’를 직접 만들어 즐길 수 있다.
계절밥상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농가를 위한...
7% 올랐고, 축산물과 과일·채소도 58.1%, 23.5% 올랐다.
재난지원금 보릿고개를 넘기 위해 대형마트는 연일 최고가를 경신하고 있는 소고기를 할인 판매하고, 때 이른 무더위에 구하기 힘든 덴탈마스크 등 미끼 상품까지 대거 풀고 있다.
이마트는 16일까지 가전과 패션, 다이어트 등 여름 상품을 최대 30% 싸게 내놓고, 17일부터 24일까지는 한우 국거리와 불고기를...
여름 제철 과일인 수박(8kg미만, 9kg미만)과 계란 30개입(대란)은 행사카드로 구매 시 2000원 할인판매하며, 행사가격은 수박이 1만1900원·1만2900원 계란은 2980원이다.
이밖에 카드 프로모션을 통해 피코크 밀키트 전품목은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으며, 미국산 플레임 자몽, 뉴질랜드산 제스프리 그린키위는 2개이상 구매 시 3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수박은 무더위를 식혀주고 갈증을 해소해주는 여름철 대표 과일이다. 하지만 수박을 재배하기 위해서는 장시간 허리를 굽히거나 쪼그려 앉아서 해야 하는 힘든 작업이 많다. 수박의 단위면적(1000㎡)당 노동 투하시간은 103시간으로 벼 12시간에 비해 8.6배에 달한다. 그렇다 보니 국내 수박 재배면적은 2009년 2만707헥타르(㏊)에서 2018년 1만1814㏊로, 생산량은...
“푹신하고 오래 누워도 편안하다”, “자녀들이 누워도 자리가 넉넉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외에도 제철을 맞은 여름 대표 과일 살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스카이팜의 ‘햇 살구 (1.5Kg내외ㆍ40과내외ㆍ개당30g내외)’의 인기도 높다. 고객들은 “한 입 먹는 순간 정말 달고 맛있다”, “알맞게 익어 후숙없이 바로 먹을 수 있다” 등을 후기로 남겼다.
신세계푸드가 운영하는 스무디킹(SMOOTHIE KING)은 본격적인 무더위를 맞아 여름 제철과일 '수박'을 활용한 신메뉴 2종을 출시했다.
수박은 90%가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어 갈증과 수분섭취에 도움을 주며, 단맛을 내는 과당을 비롯한 포도당, 칼륨 등이 더위에 지친 몸의 열을 내리고 피로를 풀어주는 성분을 갖고 있다. 특히 칼로리가 낮으면서도 비타민A와 C가 풍부해...
CJ제일제당은 음용식초 성수기인 여름이 다가온 만큼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매출 확대에 힘쓴다는 방침이다. 먼저 인기 모델 겸 여배우인 ‘마츠이 아이리’를 앞세운 TV 광고를 진행한다. 이를 통해 ‘미초’가 과일 과즙만을 자연 발효시킨 과일발효초라는 점, 건강하면서도 맛있게 즐길 수 있다는 점 등 특장점을 알리는 데 주력한다.
더불어 다양한...
강병희 GS리테일 과일팀 MD는 “소용량 상품에 대한 선호도 증가가 과일 소비에도 영향을 주면서 보관할 필요가 없이 한번에 먹을 수 있는 과일들의 매출이 늘어나고 있다”라며 “별도 가공 과정을 거치거나 특산물 취급을 통해 소용량의 프리미엄 제철 여름 과일을 좀 더 쉽게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