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 청소년 신속통합 지원체계를 구축 및 위기청소년 대상 맞춤형 지원 강화' 이행에 속도를 내고 있다.
김현숙 여가부 장관은 “우리 청소년이 미래인재로 건강하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사회적 위험·위기 요인 차단과 안전한 성장 환경 조성이 매우 중요하다”며 “청소년 보호 강화 대책이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이 22일 오전 서울 용산구 소재 한국폴리텍대학 서울정수캠퍼스를 방문해 신산업 분야 등에서의 여성 인력양성 현장을 살피고 여성재취업과정 관계자와 훈련생들을 만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경력단절여성 등이 산업수요에 맞는 직무역량 강화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로 빠르게 복귀할 수 있도록 고용노동부 산하 공공직업훈련 기관인...
이로써 한국이 청소년교류 약정을 맺은 국가는 중국·일본·러시아·프랑스 등 39개국이다.
김현숙 여가부 장관은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청소년 교류뿐만 아니라 가족 정책 교류까지 확대한 의미 있는 결과로 한국과 헝가리 가정 내 평등 육아 문화 확산 등 한-헝가리 정책발전에 기여하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현숙 여성가족부(여가부) 장관이 “해소되지 않는 성별 임금 격차의 이유로 가장 큰 건 경력단절”이라며 “경력단절을 예방하고 고용을 유지하는 쪽으로 가겠다”고 말했다. 일부 여성단체에서 ‘장관이 성평등 걸림돌’이라고 비판한 것에 대해서는 “너무 과한 표현 아닌가”라며 “동의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17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취임 1주년을...
포상 규모는 대통령 표창(4점), 국무총리 표창(5점),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10점)으로 총 19점을 수여할 예정이다.
여가부에 따르면 지난해 대통령 표창을 받은 주식회사 케이티알파는 급여 감소가 없는 주 35시간 근무제를 도입해 출산 및 양육 지원제도를 운영했다.
국무총리 표창을 받은 주식회사 더부엔지니어링은 업무 중 개인 볼일 등 휴식을 위한 일시중지...
아울러 지난 3월 김현숙 여가부 장관이 청소년 마음건강 돌봄을 위해 직접 발표한 약속 1호의 주요 과제들도 광주지역에서 기관 간 협력을 통해 효과적으로 추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 장관은 “5월 청소년의 달에 광주에서는 교육청에 이어 광주광역시와도 청정동행을 함께 할 수 있게 돼 의미가 더 깊다고 생각하며, 향후 전국적으로 중앙정부·지자체·교육청이...
김현숙 여가부 장관은 “여성가족부는 결혼과 출산, 양육이 행복한 선택이 될 수 있는 사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정책적 역량을 집중하며, 모든 가족 곁에서 언제나 든든한 또 하나의 가족이 되겠다”며 “특히, 아이돌봄서비스 고도화와 가족센터 기능 활성화를 통해 가족서비스를 혁신하고, 한부모가족, 다문화가족을 촘촘하게 지원하며 다양한 가족과 동행하는...
김현숙 여가부 장관은 “변종 룸카페에 청소년 출입 문제 등 청소년의 일상을 위협하는 불법·유해환경이 확산되는 현실을 엄중히 인식하며 관계부처와 신속하게 대책을 마련했다”며 이번 청소년 보호 강화 방안의 취지를 설명했다.
여가부에 따르면 2013년 멀티방이 청소년 유해업소로 지정된 이후 신·변종 업소로 등장한 룸카페가 학교·학원 주변 등 청소년...
김현숙 여가부 장관은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는 국내외 한인여성 간 교류와 연대를 위해 지난 22년간 명실상부한 한인여성 교류의 중심으로 자리 잡아왔다”며 “코윈(KOWIN) 대회를 통해 재외한인 여성들의 역량강화와 함께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공감대를 보다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현숙 여가부 장관은 "또 한 분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떠나보내게 돼 매우 가슴 아프다"며 "할머니께서 안식을 얻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 장관은 "이제 정부에 등록된 피해자 중 생존자는 단 아홉 분"이라며 "여가부는 피해자분들께서 편안한 여생을 보내실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고 피해자분들의 명예와 존엄 회복을...
김현숙 여가부 장관은 “광주광역시교육청은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지역 대학교 등 관계기관들과 협력하여 청소년 심리·상담 지원 및 학교 밖 청소년의 진로․취업 지원을 위한 사업들을 선도적으로 추진해왔다”라며 “청정포럼 등을 통해 이러한 우수사례들을 전국적으로 확산시키는 한편, 지난 3월 발표한 여성가족부 장관의 약속1호 ‘청소년 마음건강을...
김현숙 여성가족부(여가부) 장관은 "결혼이민자의 다변화된 정책 수요와 다문화 아동·청소년의 성장 단계에 맞는 지원 방안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제4차 다문화가족정책 기본계획 취지를 설명했다.
2018년 100만 명을 넘었던 다문화 가구원 수는 2021년 기준 112만 명으로 증가했다. 장기 거주 결혼이민자가 증가하고, 다문화 한부모가족, 본국 귀환...
김현숙 여가부 장관은 “5대 폭력 피해 통합지원 시범사업은 복합피해자에게 통합적(원스톱)으로 보호·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최초의 통합지원사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올해 시범사업 결과를 바탕으로 사업을 전국적으로 확산하여 범죄로부터 안전한 사회구현과 범죄 피해자에 대한 빈틈없는 지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은 “코로나19 이후 오랜만에 대면으로 맞이하는 청소년의 달인 만큼, 심리적·신체적으로 위축돼 있던 모든 청소년이 전국의 청소년 축제와 함께 다시 활기찬 일상을 되찾는 전환점이 되기를 바란다"며, “여성가족부는 청소년 정책의 주무부처로서 미래세대의 주역인 청소년이 누구 하나 소외되지 않고 더 나은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김현숙 여가부 장관은 "디지털성범죄는 무한 반복되고 확산 가능성이 높은 중대 범죄로 무엇보다 신속한 삭제 지원이 중요하다"며 "피해 촬영물 삭제 지원·불법 사이트 차단 등으로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의 잊힐 권리 보장과 피해 예방을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디성센터는 2018년 4월 여가부 산하...
10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에 나선 김현숙 여가부 장관은 “현재 (소득ㆍ재산 조회) 동의율이 4.3%로 굉장히 저조하고, 조회에도 4~6개월이 걸리는 문제점이 있어서 제도를 개선하는 것”이라고 설명하면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제1차 한부모가족정책 기본계획'(2023~2027)을 직접 소개했다.
2021년 기준 18세 이하의 자녀를 양육하는 한부모가구는 37만 가구다....
27일 김현숙 여성가족부(여가부) 장관은 정부서울청사에서 이주호 교육부장관 주재로 열린 제1차 인신매매등 방지정책 조정협의회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제1차 인신매매등 방지 종합계획(2023~2027)'을 발표했다.
이번 종합계획은 △성매매와 성적착취 △노동력착취 △장기적출 등 착취에 해당하는 경우 인신매매 ‘목적’에 해당하는 것으로 규정했다. 여기에...
23일 여성가족부(여가부)는 아동성범죄자 중 2021년 유죄 판결을 받아 신상정보가 등록된 이들 2671명의 판결문을 기초로 분석한 결과를 이같이 공개했다.
피해 아동의 수는 3503명, 평균연령은 14.1세였다. 성별은 여성이 91.2%로 압도적으로 높았다. 피해자 4명 중 1명(25.6%)은 13세 미만이었다.
카메라등이용촬영(16.0세)과 성매매 알선·영업(15.4세)의 평균...
이와 함께 교육부와 복지부·여가부는 △늘봄학교 및 초등돌봄교실(교육부) △학교돌봄터·다함께돌봄센터·지역아동센터(복지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여가부) 등 부처별로 추진 중인 돌봄 사업 현황을 공유하고 시설·프로그램·인력 및 대기 아동 정보공유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아울러 지역 단위 초등돌봄 체계 구축을 위해 각 시도 교육청과 지자체의 협력...
김현숙 여성가족부(여가부) 장관이 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리는 제67차 유엔여성지위위원회(CSW)에 정부 수석대표로 참석한다고 5일 밝혔다.
유엔여성지위위원회는 유엔경제사회이사회(ECOSOC) 산하의 기능위원회로, 매년 세계 각국과 관련 국제기구, 비정부기구(NGO)들이 모여 여성 역량 강화 및 권익 증진을 위한 정책 사례를 공유하고 양성평등 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