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대회, 9월 부산서 개최

입력 2023-05-03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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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만의 대면 개최

▲여성가족부 (연합뉴스)
▲여성가족부 (연합뉴스)
여성가족부(여가부)는 부산광역시와 함께 9월 6일부터 사흘간 부산 해운대에서 제22회 세계한민족네트워크(KOWIN) 대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대회는 62개국 1만여 명의 국내외 한인여성이 모여 교류하는 국제 행사로, 2001년 여성부 출범과 함께 시작해 올해로 22번째 개최된다.

여가부는 2009년부터 지역 간 여성정책 교류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방자치단체와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공동 개최를 추진해왔으며, 부산에서는 2010년 이후 13년 만에 다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글로벌 한인 차세대 여성리더를 주목하라’를 주제로 열리며, 정치·경제·사회·문화·과학 등 전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국내외 한인 여성 지도자 등 5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해외 지역별 차세대 여성 지도자들을 발굴하고 모국과의 유대를 강화하는 방안을 모색한다.

김현숙 여가부 장관은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는 국내외 한인여성 간 교류와 연대를 위해 지난 22년간 명실상부한 한인여성 교류의 중심으로 자리 잡아왔다”며 “코윈(KOWIN) 대회를 통해 재외한인 여성들의 역량강화와 함께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공감대를 보다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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