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강원 춘천의 엘리시안 강촌컨트리클럽(파72)에서 끝난 대회 최종일.
이날 정희원은 먼저 10언더파 206타로 경기를 먼저 끝냈다. 챔피언조에 있던 양채린은 9언더파 행진을 하다가 18번홀에서 핀 앞에 낙하시켜 연장에 갈 수 있는 버디를 극적으로 잡아내 연장전으로 끌고가 우승했다. 우승상금 1억2000만원.
2014년 드림투어에서 2승을 거둔 양채린은 이날...
박성현은 25일 강원도 춘천 엘리시안 강촌컨트리클럽(파72·6527야드)에서 열린 미래에셋대우 클래식(총상금 6억원) 최종일 경기에서 버디 1개, 보기 5개, 더블보기 1개로 6타를 잃어 합계 3언더파 213타를 쳐 공동 17위로 추락했다.
첫홀 보기롤 출발한 박성현은 2번홀에서 버디로 만회했으나 6번홀(파4)에서 3퍼팅으로 다시 보기를 범해 1타를 잃었다. 후반들어...
정희원은 25일 강원도 춘천 엘리시안 강촌컨트리클럽(파72·6527야드)에서 열린 미래에셋대우 클래식(총상금 6억원) 최종일 경기 13번홀(파4)에서 세컨드 샷한 볼이 핀 1.5m 앞에서 떨어진 뒤 그대로 홀을 파고들면서 이글이 됐다. 2012년 KLPGA 챔피언십 우승자 정희원은 이날 13번홀까지 이글 1개, 버디 6개,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로 5타를 줄여 10언더파로...
박성현은 25일 강원도 춘천 엘리시안 강촌컨트리클럽(파72·6527야드)에서 열린 미래에셋대우 클래식(총상금 6억원) 최종일 경기에서 9홀을 돌아 버디 1개, 보기 2개로 1타를 잃어 8언더파로 공동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첫홀 보기롤 출발한 박성현은 2번홀에서 버디로 만회했으나 6번홀(파4)에서 3퍼팅으로 다시 보기를 범해 1타를 잃어 양채린(21·교촌F&B)...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미래에셋대우 클래식(총상금 6억원)-박성현(23·넵스)과 김지영2(20·올포유) 9언더파 135타 공동선두
▲24일 강원도 춘천 엘리시안 강촌컨트리클럽(파72·6527야드)
▲다음은 박성현의 일문일답
-오늘 경기는.
2라운드 컨디션이 확실히 좋았다. 오후 조여서 잠도 많이 자고 푹 쉴 수 있었다. 어제보다 퍼팅감이 많이 돌아왔다.
-15번홀 티샷...
박성현은 24일 강원도 춘천 엘리시안 강촌컨트리클럽(파72·6527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5타를 줄여 합계 9언더파 135타를 쳐 김지영2(20·올포유)와 공동선두에 나섰다.
박성현은 이날 버디 7개, 보기 2개를 기록했다.
한조를 이룬 ‘역전의 명수’김세영은 박성현에 3타 뒤져 공동 6위에 랭크돼 막판 뒤집기를 노리고 있다.
2, 3번 홀에서 연속 버디를 챙긴...
디펜딩 챔피언 박성현은 23일 강원도 춘천 엘리시안 강촌 컨트리클럽(파72·6527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미래에셋대우 클래식(총상금 6억원) 첫날 경기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로 4언더파 68타를 쳐 공동 9위에 올랐다.
김세영은 버디 5개, 보기 4개로 1언더파 71타로 공동 31위에 머물렀다.
재미난 사실은 둘다 장타자이면서도 박성현이...
올 시즌 7승을 올리고 있는 박성현은 23일 강원 춘천의 엘리시안 강촌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미래에셋대우 클래식 타이틀방어에 나서고 있다.
이미 내년 LPGA 출전권을 확보한 박성현은 이왕이면 LPGA투어에서 우승한 뒤 미국에 진출하고 싶어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일정에 맞춰 컨디션 조절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
무대는 23일 강원도 춘천 엘리시안 강촌 컨트리클럽(파72·6527야드)에서 개막하는 KLPGA투어 미래에셋대우 클래식(총상금 6억원).
1, 2라운드에서 박성현과 김세영은 배선우(22·삼천리)와 함께 티오프한다. 첫날은 오전 8시40분 10번홀에서 시작한다.
세계여자골프랭킹 10위로 순위를 끌어 올린 박성현은 이번 대회에서 두 마리 토끼 사냥에 나선다.
하나는 타이틀...
김세영은 23일 강원도 춘천의 엘리시안 강촌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미래에셋대우 클래식(총상금 6억원)에서 국내 팬들을 만난다.
전인지는 10월 9일 경기도 여주의 블루헤런컨트리클럽에서 개막하는 하이트진로챔피언십(총상금 8억원)에 나와 11개월만에 국내 팬들에게 샷을 선보인다. 전인지는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다.
둘다...
허 회장이 26~27일 동안 강원도 춘천시 엘리시안 강촌리조트에서 열린 ‘GS 최고경영자 전략회의’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이번 전략회의에는 허창수 GS 회장, 허진수 GS칼텍스 부회장을 비롯해 주요 계열사 CEO와 사업본부장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 12년째를 맞는 ‘GS 최고경영자 전략회의’는 2005년 그룹 출범 이후 매년 한차례씩 진행돼왔다. 주요 계열사 CEO 및...
박지영은 12일 제주시 엘리시안 제주 컨트리클럽(파72·6478야드)에서 열린 S-Oil 챔피언스 인비테이셔널(총상금 7억원) 최종일 경기에서 타를 줄여 합계 15언더파 210타를 쳐 장수연(22·롯데)을 2타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박지영은 우승상금 1억4000만원과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그는 초등학교 5학년 때 클럽을 잡았고, 국가 상비군을 거쳐 KLPGA 2부 드림투어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