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에이스 응우옌 꽝 하이는 전반 3분 선제골을 터트렸다. 베트남은 공격에서 슈팅 개수 10개(유효 4개)로 일본(1개, 유효 1개)을 압도하고, 밀집 수비로 일본의 역습을 막았다. 일본을 완파한 베트남은 아시안게임 조별리그 3경기를 모두 이기며 6골, 무실점으로 D조 1위를 차지했다. 베트남은 한국이 속한 E조, B조, F조 3위 중 한 팀과 16강에서 만난다. 현재 E조...
지은희는 10번홀까지 보기없이 버디만 5개 골라낸데 이어 14번홀에서 에이스를 잡았다. 15번홀(파4)에서 범한 보기가 아쉬움으로 남았다.
14번홀에서 지은희는 7번 아이언을 잡고 친 볼이 핀 앞에 떨어진 뒤 눈깜짝할 사이에 홀로 사라졌다.
지은희는 2009년 메이저 US여자오픈 석권 이후 8년 3개월 10일 만의 우승으로 그간의 부진과 설움을...
또 압구정본점은 오는 29일까지 5층 대행사장에서 ‘봄맞이 골프대전’을 열어 쉐르보·던롭·보그너 등 11개 브랜드의 골프 의류를 최초 판매가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은 29일까지 8층 이벤트홀에서 ‘리빙&웨딩 페어’를 열어 인기 가전·가구를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에이스 침대세트는 328만 원, 시몬스 침대세트 381만 원, 씰리...
파고들면서 에이스를 잡아냈다.
유럽투어에서 활약하는 리하오통은 이번대회에 초청선수로 출전해 3라운드 합계 2언더파 211타로 공동 26위에 올라 있다.
183cm의 리하오통은 지난해 PGA투어 메이저대회 디 오픈에서 3위를 기록하며 세계골퍼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버바 왓슨(미국)이 합계 10언더파 203타로 단독선두에 나선 가운데 세계골프랭킹 1위...
넥시스는 이날 박유나를 비롯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활약하는 정규투어 시드권자 3명과 드림투어 2명, 그리고 미디어프로 1명으로 구성된다. 국가대표 에이스 유해란도 장학생으로 선발했다.
1972년 설립한 넥시스는 시판가구에서 목창호, 건축내장재, 특판가구까지 다영한 사업분야 진출한 뒤 토털 인테리어 브랜드 ORN 런칭했다. 넥시스의 1...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3승을 올린 김인경은 1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 주 네이플스 티뷰론 골프클럽(파72·6556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 12번홀(파3)에서 행운의 에이스를 잡았다.
김인경은 이날 홀인원 1개, 버디 4개, 더블보기 2개, 보기 1개로 1타를 줄여 합계 8언더파 208타를 쳐 공동 12위에 올랐다.
미셸 위(미국) 등 5명이...
비거리 300야드의 장타 실력과 ‘쇼트게임의 달인’으로서 면모를 보여주며 MC팀의 에이스로 활약한다. 또한, 평소 허당 매력으로 유명한 아나운서 김일중이 골프에서 의외의 반전 실력을 뽐내며 MC군단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했다.
첫 회 게스트로는 ‘국민성우’ 안지환과 그의 딸 걸그룹 ‘멜로디데이’의 예인이 함께 출연해 부녀 골프대결을 펼쳤다. 평소...
오전조인 정지호는 14일 인천 서구 베어즈베스트 청라골프클럽 USA, 오스트랄아시아 코스(파71·6953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8m 내리막 12번홀(파3·174야드)에서 먼저 에이스를 잡아냈다. 부상으로‘LG 65인치 올레드 TV’를 받았다. 정지호는 홀인원 1개, 버디와 보기를 3개씩 주고 받아 2언더파 69타를 쳤다.
이날 김준성이 이 홀에서 다시 홀인원을...
정지호는 14일 인천 서구 베어즈베스트 청라골프클럽 USA, 오스트랄아시아 코스(파71·6953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8m 내리막 12번홀(파3·174야드)에서 에이스를 잡아내 ‘LG 65인치 올레드 TV’를 부상으로 받았다. 올 시즌 KPGA 코리안투어 16번째 홀인원이다.
이 홀은 뉴질랜드의 킨로치를 3번홀을 가져온 홀이다. 베어즈베스트 청라클럽은 잭...
스키와 콘도에서 골프장회원권으로 옮겨간 것이다. 영업이 익숙해지자 창업을 머릿속에 그렸다. 발품을 판 만큼 실적이 비례하는 시장 상황을 잘 판단한 것이다. 말이 창업이지 직원 서너명과 책상 몇 개 놓고 일단 일을 벌였디. 그것이 1996년도다. 동아는 2000년 초까지만 해도 겨우 직원이 10여 명에 불과했다. 그런데 어느 날 회원권 업계에서 잘 나가던 에이스회원권거래...
신지은은 5일(한국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파이프 킹스반스 골프 링크스(파72·6697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네 번째 메이저 대회 리코 위민스 브리티시 오픈(총상금 325만 달러) 2라운드에서 에이스를 잡아내며 3타를 줄여 합계 5언더파 139타를 쳐 김세영(24·미래에셋) 등과 함께 공동 14위에 올랐다.
신지은은 이날 홀인원 1개, 버디 5개...
성은정은 경기도 여주 360도 컨트리클럽(파72·6894야드)에서 열린 에비앙챌린지 예선 1차전에서 4언더파 68타를 쳐 지난 5월 E1채리티오픈에서 준우승을 거둔 에이스 최혜진, 드림투어 상금순위 3위에 올라 있는 김도연(27)과 함께 공동 2위에 올랐다.
아마추어 김윤아(21)가 5언더파 67타로 1위에 올랐다.
차세대 골프스타로 각광 받고 있는 성은정과 최혜진의...
강진호(중산)가 제29회 이투데이·서울특별시협회장배 골프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올랐다.
강진호는 13일 경기 여주의 여주컨트리클럽 에이스, 드림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개인전에서 5타를 줄여 합계 9언더파 135타를 쳐 전날 선두였던 권성문(서울)을 3타차로 제치고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168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종합 우승한...
권성문(서울고)과 한나경(은광여고)이 이투데이·서울특별시협회장배 골프챔피언십 첫날 경기에서 신바람을 일으켰다.
권성문은 12일 경기 여주의 여주컨트리클럽 에이스·드림코스(파72·6299m)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쳐 공동 2위 강진호(중산고)와 한승재(서울컨벤션고)를 1타차로 제치고 남고부 단독선두에 나섰다.
권성문은 이날 이글...
에이스는 역시 국가상비군 윤민아(대청중2).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상비군에 발탁돼 눈부신 기량을 보이고 있다. 올 시즌 서울시대회 우승 2회, 중고골프연맹 대회 우승 1회. 대한골프협회 대회에서 1승을 거두며 주니어 스타덤에 올라 있다. 집중력이 뛰어나며 퍼트가 강점이다.
남중부에서는 이원재(양동중3)가 대세다. 서울시대회 1승, 중고골프연맹대회 1승을...
이날 정유미(20)는 15번홀(파3)에서 에이스를 골라냈다.
1라운드에서는 최은송(20), 이소영(20·롯데)이 홀인원을 했다.
이날 신의경은 무려 30오버파 102타를 쳐 합계 41오버파 185타(83-102)를 쳐 안시현(33·골든블루) 등 기권한 3명 빼고 129위로 꼴찌에 올랐다.
이날 컷오프는 6오버파 150타였다.
10번홀부터 오전 8시에 티오프한 양채린의 이번 대회에서 홀인원은 전날 15번홀(파3)에서 에이스를 기록한 이소영(20·롯데), 8번홀(파3)에서 에이스를 얻은 최은송(20)에서 세번째. 이날 장유미(21ㆍ넵스)도 15번홀에서 행운을 잡았다.
지난해 9월미래에셋대우 클래식에서 생애 첫 우승한 양채린은 6일 충북 충주 동촌 골프클럽(파72·6485야드)에서 열린...
5일 충북 충주 동촌 골프클럽(파72·6485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제4회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5억 원, 우승상금 1억 원) 1라운드.
이정은6은 버디 4개, 보기 3개로 2언더파 70타로 22위,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활동하다가 잠시 국내에서 경기를 벌이는 이정은5는 버디 3개,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로 1오버파...
안송이(27·KB금융그룹)가 홀인원의 행운으로 기아자동차 K9 차를 받았다
안송이는 29일 경기 용인 써닝포인트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제7회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with KFC 2라운드 12번홀(파3·165야드)에서 9번 아이언으로 친 볼이 핀 앞 6m 지점에 떨어진 후 홀로 빨려 들어갔다. 홀인원 이전에 11개홀에서 파행진을 하다가 이후 버디 두 개를 추가했다.
전날...
이택기는 홀인원하고도 컷오프됐다. 이택시는 7번홀(파3·197야드)에서 에이스를 잡았다. 부상으로 올포유 1000만원 상품권과 1000만원 상당의 H+양지병원 건강검진권을 받았다.
이택기는 8번 아이언으로 친 볼이 핀 정면 2m 앞에 떨어진 뒤 똑바로 굴러가 홀에 쏙 들어 갔다. 첫 홀인원을 했지만 2라운드 합계 4오버파 148타로 컷오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