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세인 알 카타니 에쓰오일(S-OIL) 최고경영자(CEO)가 최근 울산공장을 찾아 구성원 격려에 나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전 세계 석유 시장이 최악의 터널을 지나는 가운데 구성원 사기 진작을 위해 직접 현장을 찾은 것이다.
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알 카타니 사장은 지난달 30일 정기보수(TA)가 종료된 울산공장을 직원 격려차 방문한...
지난 24일 실적을 발표한 에쓰오일(S-OIL)은 적극적인 영업으로 판매량도 6% 이상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5월 이후 점진적인 수요 회복에 힘입어 국제유가가 반등하면서 개선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에쓰오일은 연결기준 2분기 영업손실이 1643억 원을 기록하며 1조 원 영업적자의 쇼크에서 다소 벗어났다. 에쓰오일은 낮은 원유가격에 더해 재고 효과가 발생하며...
에쓰오일(S-OIL)이 3분기 실적을 긍정적으로 내다봤다. 낮은 원유가격에 더해 재고 효과가 발생하며 정유 부문 수익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에쓰오일은 24일 '2020년 2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크랙 스프레드 회복 속도가 늦긴 하지만, OSP(원유 공식 판매 가격)가 전반적으로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고 6월 말 현재 최저 수준을...
에쓰오일은 24일 '2020년 2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향후 시장상황 변동에 따라 일부 최적화로 가동률 조직 있을 수 있지만 현재 CDU 가동률을 조정할 계획은 없다"며 "3분기 계획된 넘버1 CDU 턴어라운드로 인한 가동률 포션은 계획대로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에쓰오일은 24일 '2020년 2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크랙 스프레드 회복 속도가 늦긴 하지만, OSP가 전반적으로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고 6월 말 현재 OSP가 최저 수준을 유지하면서 재고효과가 3분기 이월 포지션이 상당하다"며 "3분기 정유사업에서 영업이익은 2분기보다 상당히 개선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에쓰오일은 24일 '2020년 2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CDU 가동률은 1분기 93%에서 2분기 99%로 상승했다"며 "1분기 떨어진 것은 3월 원유하역시설에서 2주간 보수를 해 그 동안 원유 투입이 원활하지 못해서 가동률을 줄였다"고 말했다.
이어 "2분기 RFCC와 PP 플랜트는 1분기보다 많이 낮아졌다"며 "6월에...
에쓰오일은 24일 '2020년 2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올레핀 스프레드가 견조하게 유지됐다"며 "납사 가격도 하락하면서 석유화학 부문 실적 일부 개선됐다"고 말했다.
이어 "납사 가격은 3월 말 대비 6월 가격이 약간 상승했다"며 "재고가 측면에서 플러스 효과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에쓰오일(S-OIL)은 24일 진행한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재고관련 손실에 대해 "이번 분기 약 1700억 원정도의 재고관련 손실이 발생했다"며 "대부분이 정유 부문에서 발생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전분기에는 (재고관련 손실이) 7200억 원정도로 이 중 정유 부문에서 6700억 원이 발생했다"며 "(2분기에)유가...
에쓰오일(S-OIL)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급감했던 수요가 점진적으로 회복되면서 2분기 적자 폭을 크게 줄였다.
에쓰오일이 24일 밝힌 연결기준 2분기 실적에 따르면 이 기간 영업손실은 1643억 원으로 1분기보다 적자폭을 크게 줄였다. 당시 영업손실은 1조73억 원에 달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조4518억 원으로 33.6% 감소했다....
에쓰오일(S-OIL)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15일 마포소방서에서 ‘공상소방관 치료비 전달식’을 갖고 부상소방관들에게 치료비 6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치료비는 화재진압과 구조∙구급 활동 중 부상을 입은 전국의 소방관 31명의 치료비로 쓰인다.
에쓰오일은 2009년부터 ‘소방영웅지킴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336명의 부상소방관에게 총...
에쓰오일은 작년 웹드라마인 ‘사회인’을 선보였다.
B2B 기업들이 마케팅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인 이유는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서다.
B2B 업체들의 주요 사업은 공통으로 일상생활에서 소비자들이 자주 마주칠 수 없는 기술, 제품을 개발하는 것이다. 기술 장벽으로 B2B 업체들이 어떤 기술을 보유했는지 알지 못하는 사람도 부지기수다.
이색 광고는...
에쓰오일(S-OIL)이 지속가능경영의 기반을 ‘C.E.O’에 둘 방침이다.
고객(Customers)과 임직원(Employees), 주주와 그 밖의 이해관계자(Owners and Other Stakeholders)의 가치를 극대화해 2025년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가장 경쟁력 있고 존경 받는 에너지·화학 기업’이라는 목표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8일 에쓰오일의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 따르면 이 회사는 C.E.O.가...
8일 에쓰오일(S-OIL)에 따르면 후세인 알 카타니 CEO는 최근 발간한 '지속가능성보고서'에서 "샤힌(Shaheen) 프로젝트로 아시아ㆍ태평양서 가장 경쟁력 있는 기업이 될 것"이라며 "(이 프로젝트로) 더 높은 경쟁력을 달성할 뿐 아니라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해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다짐했다.
샤힌 프로젝트란 석유화학 2단계...
에쓰오일은 100% 가동하고 있고, GS칼텍스도 인위적인 가동률 조정은 없다는 입장이다.
LSFO는 원유 정제 과정 중에 부산물로 나오기 때문에 이 제품만의 가동률 자체를 따로 조절할 수는 없다. 다만, 공정별로 생산되는 제품 비중이 다르기 때문에 운영 모드를 조절해 가동률을 어느 정도 조절할 수는 있다.
대한석유협회는 2일 오전 서울 롯데호텔에서 SK에너지, GS칼텍스, S-OIL, 현대오일뱅크 등 정유4사 CEO가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열고 제23대 협회장으로 정동채 전 문화관광부 장관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정 신임 회장은 전남 광주 출신으로 살레시오 고등학교와 경희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국회에서는 제15대, 16대, 17대 국회의원으로 활동했고...
현대케미칼을 통해 정유 부산물 기반 석유 화학공장을 신설하는 ‘HPC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GS칼텍스는 기존 사업 경쟁력 강화 및 신규 포트폴리오 구축을 위해 올레핀 사업에 투자하는 한편, 바이오 연료 등 친환경 제품 개발 및 상업화에도 한창이다. 에쓰오일(S-OIL) 또한 잔사유 고도화시설(RUC)과 다운스트림(ODC) 시설 등 석유화학 프로젝트를 가동하고 있다.
에쓰오일(S-OIL)은 한국아동복지협회와 함께 24일 서울 마포구 소재 본사 사옥에서 보육원 청소년의 학업ㆍ자립을 돕기 위한 ‘2020 S-OIL 드림(Dream) 장학금’ 전달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공계 전문대생과 고등학생 114명에게 장학금과 선덕원 청소년들로 이뤄진 선덕합창단 후원금 등 총 2억8000만 원을 전달했다.
보육원 출신 전문대생 중 화학공학, 기계...
앞서 1분기 SK이노베이션, 에쓰오일(S-OIL), 현대오일뱅크, GS칼텍스 등 정유 4사는 총 4조 원이 넘는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국제유가 급락으로 입은 재고 평가손실에 더해 저조한 수요가 발목을 잡았다.
2분기 실적도 비관적이다. 시장분석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SK이노베이션와 에쓰오일의 2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각각 -3869억 원, -697억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