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츠 에스테틱스가 4일 새해 들어 처음으로 보이는 초음파 리프팅 기기 울쎄라®의 멕스 심포지엄(MEX Symposium)을 성료했다고 6일 밝혔다.
멕스 심포지엄은 멀츠에서 개최하는 정기 학술 교육 프로그램이다. 의료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리프팅을 비롯한 국내외 피부미용 분야 관련 최신 정보와 경험을 교류하고자 기획됐으며, 이번 심포지엄에는 김민주...
시지바이오는 바이오 소재 기술력을 활용한 메디컬 에스테틱 사업을 신사업으로 정하고 활발한 마케팅을 펼쳐왔다. 대표 품목으로 히알루론산(HA) 필러 '지젤리뉴', VOM 필러 '에일린', 칼슘 필러 '페이스템', 가슴 마사지기 '벨루나' 등이 있다.
이번 인수를 계기로 시지바이오는 리프팅실 자체 생산 역량과 개발 노하우를 확보해, 에스테틱 연관 사업...
HA필러는 비수술 중심의 메디컬 에스테틱 산업에서 보툴리눔 톡신과 함께 양대 축으로 꼽힌다.
휴젤 관계자는 “중국에서 보툴리눔 톡신과 HA필러의 허가를 모두 획득한 국내 기업은 휴젤뿐”이라며 “시장점유율 목표치를 안정적으로 달성해나가는 가운데 올해 HA필러가 출시되면 보툴리눔 톡신과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설명했다.
국산 보툴리눔 톡신...
에스테틱과 원료의약품, 위탁생산(CMO) 등 전 사업 영역에서 고른 성장세를 기록했다.
에스테틱 사업에서는 코로나19 이전의 영업 환경으로 회복되면서 필러(엘라비에® 프리미어, 리볼라인)와 보툴리눔 톡신(리즈톡스) 중심의 에스테틱 수요가 증가했다. 중국에 이어 브라질·중남미 지역으로 필러 수출을 늘리며 매출 신장을 이끌었다.
CMO 사업에서는 점안제 및...
앳홈은 올해 코스메틱사업부를 출범하면서 바이오 기술력을 갖춘 빌리코와 R&D 제휴를 맺고 올해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홈에스테틱 제품 등 코스메틱 브랜드를 개발 중이다.
양정호 앳홈 대표는 “디어로렌은 화장품 업계에서 처음으로 고가의 100% 함량 아쿠아타이드와 순수 비타민E를 사용하고 표적항암치료 기술을 응용해 피부 흡수 환경을...
제약을 중심으로 에스테틱, 건기식, 보툴리눔 톡신 등 다양한 분야의 시너지로 안정적인 성장세와 실적 경신을 달성하며, 프로의식에 기반한 실행과 빈틈없는 매니지먼트로 위기에 대응하겠다는 방침이다. 또한 미래 성장을 위한 선택과 집중에 무게를 둬 중장기 비전에 부합하는 사업, 연구개발에 핵심역량을 집중하는 동시에 지속 성장을 위한 경영 효율화에...
회사는 러시아 에스테틱 전문기업 인스티튜트오브뷰티 피지에(Institute of Beauty FIJIE)를 통해 노바큐탄 BTA(Novacutan BTA)란 이름으로 현지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이번 품목허가로 휴톡스는 현재까지 러시아, 에콰도르,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볼리비아, 이라크, 아제르바이잔, 도미니카공화국, 조지아 등 총 9개국에 품목허가등록을 마쳤다. 또한, 최근 대만...
최근 필러를 중심으로 에스테틱 사업의 활성화와 기존 중국 필러 수출과 더불어 브라질ㆍ남미지역의 신규 필러 등록 및 수출로 필러 수요가 증가한 결과라고 평가했다.
휴엠앤씨는 3분기 매출 136억 원, 영업이익 11억 원을 달성했다. 올해 7월 종속회사 휴베나를 합병한 후 의료용기 부문까지 사업영역을 확장했다.
비상장 자회사인 휴온스메디텍은 연결기준...
에스테틱 의료기기 기업 루트로닉이 해외 사업 호조에 힘입어 사상 최대 분기 매출을 경신했다.
루트로닉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643억 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56.5% 증가했다고 10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95억 원, 당기순이익은 154억 원으로 각각 67.5%, 62%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14.7%, 순이익률은 23.9%이다.
올해 누적 매출액은 1836억 원...
성장호르몬, 유셉트 등 주요 제품의 매출 확대에도 불구하고 중국 에스테틱 사업 회복 지연 및 R&D 연구개발비 집행 증가 등으로 수익성이 하락했다.
4분기는 백신 및 성장호르몬 등 주요 제품 출하 확대로 매출 성장이 기대되는 가운데 글로벌 신약 과제 임상 진행에 따른 R&D 비용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에너지솔루션은 매출 7조6482억 원, 영업이익...
글로벌 에스테틱 의료기기 기업 루트로닉은 ‘울트라’가 한국에 출시된다고 26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지난 2019년 12월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시작으로 유럽 CE(유럽연합 통합규격) 인증 등을 획득해 해외에 먼저 출시됐으며 한국에서는 2020년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획득했다.
울트라는 1927nm 파장대를 가진 튤리움 레이저(Thulium Laser)다. 피부...
이를 발판으로 메디칼 에스테틱 제품과 의료기기를 활용한 다양한 시술을 제공하는 메디칼 에스테틱 클리닉을 운영하고 자사 제품도 현지에 공급·유통할 예정이다.
회사는 지리적 이점을 활용해 선진 의료수준과 관광자원을 융합한 의료관광의 중심지로 만들겠단 포부다. 또한, 적극적인 현지 투자를 통해 줄기세포 연구실과 공장 등을 설립하고, 의료기기...
에스테틱 의료기기 기업 루트로닉은 병원용 의료기기 ‘코어레비(CoreLevee)’가 미국 식품의약국(FDA) 시판 전 허가(510k)를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루트로닉 관계자는 “해당 제품은 국내와 유럽에서 코어레비로 인증을 획득한 후 현재 아큐커브(ACCUCURV)로 모델명 변경을 완료한 상태로 미국에서도 모델명을 변경할 계획”이라며 “이번 획득은 FDA 허가 보유를...
이날 원텍은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에스테틱 기기 올리지오 제품이 판매 승인을 받았다고 공시했다.
원텍은 피부미용 의료기기 등 의료용 장비를 제조 및 판매하는 기업이다. 올해 6월에 스팩 합병 상장했다. 원텍의 현재 주력 제품은 리프팅 효과를 주는 에스테틱 기기 올리지오다. 2020년 6월 출시 이후 2년 만에 누적 700대를 돌파했다.
지난해 원텍의...
독일 멀츠의 북미 에스테틱 사업총괄 부사장을 역임한 제임스 하트만을 2020년 대표로 영입, 공격적이고 체계적인 마케팅 전략 수립 및 활동 전개를 통해 보툴렉스의 빠른 현지 안착을 이끌 예정이다.
휴젤은 미국 진출 가속화를 위해 올해 6월 앨러간(Allergan, 현 애브비)의 전 최고경영자(CEO)이자 회장직을 역임한 브렌트 손더스를 이사회 의장으로...
2020년 5월 에콰도르 에스테틱 전문기업 살루더마(SALUDDERMA S.A.)와 에콰도르 독점 공급계약을 체결한 휴온스바이오파마는 이번에 최종 품목허가를 완료하면서 하반기 살루더마를 통해 현지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휴톡스는 현재까지 에콰도르,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볼리비아, 이라크, 아제르바이잔, 도미니카공화국 등 총 7개국에 품목허가등록을 마쳤다....
행사에는 현지 전문가들이 참석해 에스테틱 의료 분야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하기도 했다.
회사 측은 “아큐커브와 더마브이, 루트로닉 지니어스, 라셈드 울트라, 클라리티II 등의 루트로닉 대표 의료기기들도 소개했고, 긍정적 반응을 얻었다”고 설명했다.
‘아큐커브(accucurv)’는 근육통 완화를 위한 병원용 의료기기로 지난 8월 출시됐다....
이어 “리쥬란은 스킨부스터에서 확고한 고객 충성도를 가진 제품”이라며 “물론 경쟁자도 생길 수 있겠지만 지난 보고서에서 분석해본 결과 시술에 대한 효과와 제품 인지도는 확실했다. 올해 예상 실적 기준 PER은 11배로, 에스테틱 업체인 휴젤(25배), 메디톡스(21배), 클래시스(18배), 제이시스메디칼(18배)보다 낮은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원재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최근 매크로 변동성 확대로 인한 국내 에스테틱 업종 투자 심리가 악화하고 있지만, 바이오플러스는 큰 폭의 매출성장에 기반해 차별화된 펀더멘탈을 입증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바이오플러스와 같은 달 상장한 와이엠텍은 2분기 매출액 113억 원, 영업이익 34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55%, 75.5% 늘어났다....
필러/리즈톡스를 중심으로 하는 에스테틱, 원료의약품, CMO 등 전 사업부문에서 높은 실적을 냈다.
휴엠앤씨는 매출 136억원, 영업이익 8억원을 달성하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휴엠앤씨는 지난 7월 휴베나의 흡수합병을 완료한 이후 헬스케어 부자재 사업을 시작하며 매출 증대 및 수익성이 개선됐다는 설명이다. 이외에도 휴온스메디텍이 매출 162억원, 영업이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