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데이키트, 핸드크림, 마스크팩 등 자사 코스메틱 브랜드 ‘웰라쥬’ 제품 1만8000여 개도 기부했다.
휴젤 관계자는 “국내 대표 메디컬 에스테틱 기업으로서 조직 내 다양성을 높이고 긍정적인 조직 문화를 확산하는데 적극 지원하고 있다”라며 “능력과 자질이 있다면 성별 관계없이 누구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업무 환경을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미국, 유럽, 중국 등 보툴리눔 톡신 빅3 마켓 진출을 위해 현지 유력 에스테틱 기업과 파트너십을 체결했으며, 2024년부터 순차적으로 공급에 나설 계획이다. 이외에 러시아, 이라크, 카자흐스탄 등 11개 국가에서 품목 허가를 취득해 수출을 진행하고 있으며, 페루 등 중남미 국가에서도 임상과 허가 절차를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
휴온스바이오파마 관계자는...
에스테틱 사업을 맡은 휴메딕스도 3분기 누적 1000억 원을 넘기며 신기록을 썼다.
이런 성장세에는 수출 확대 전략이 주효했다. 휴온스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의약품 품목허가(ANDA)를 받은 주사제를 미국에 수출하고 있다. 올해 6월에는 2% 리도카인 국소마취제의 품목허가를 추가해 입지를 다졌다. 3분기 주사제 미국 수출액은 61억 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97...
에스테틱 자회사인 휴메딕스는 3분기 개별재무제표 기준 매출 397억 원, 영업이익 114억 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24%, 45% 성장했다.
필러 중심의 에스테틱, CMO, 화장품 사업 성장이 실적을 견인했다. 리오프닝 이후 국내와 해외 의료 관광객의 에스테틱 수요가 크게 늘었으며 중국시장 성장에 이어 브라질 등 남미 지역의 필러 수요가 급증했다.
CMO 사업에서는...
엘라비에 필러 중심의 에스테틱, 위탁생산(CMO), 화장품 사업 성장이 호실적을 견인했다.
에스테틱 사업은 리오프닝 이후 국내와 해외 의료 관광객의 에스테틱 수요가 크게 증가했다. 중국 필러 시장 성장에 이어 브라질 등 남미 지역의 필러 수출도 급증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CMO 사업에서는 신규 바이알 주사제 등 전문의약품 수주가 증가했으며 화장품 해외...
제이시스메디칼은 중국의 종합 에스테틱기업인 아이메이커 테크놀로지 와 지난 9월 27일 중국사업에 대한 포괄적인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제이시스메디칼은 이번 계약으로 중국내에서 아이메이커의 높은 사업역량과 시너지를 통해 미용의료기기의 허가와 마케팅, 판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방면으로 사업협력을 확대한다....
김 센터장은 “AI가 스스로 학습하는 시대가 왔다. 새로운 임무를 통해 안 가르쳐줘도 가능한 수준이다. AI 기반 자동화를 추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전 세계 에스테틱 시장을 리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경쟁력 있는 제품을 지속 생산하겠다. 생산성과 이익률 모두 높여 2030년 연 매출 1조 원 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2013년 처음 개최된 ‘H.E.L.F(Hugel Expert Leader’s Forum)’는 전 세계 미용·성형 분야 의료진 및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메디컬 에스테틱 최신 지견과 시술 노하우를 공유하는 휴젤의 대표적인 학술 포럼이다.
이번 포럼은 대만 지역에서는 최초로 개최됐다. 현지 의료 전문가(HCPs)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랜드 하얏트 타이페이(Grand Hyatt Taipei)에서...
글로벌 시장에도 진출해 인도네시아 현지에 출시됐으며, 올해 5월에는 중국의 의료기기 및 에스테틱 전문기업과 수출 관련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크로키는 일정 시간이 지나면 인체 내에서 자연적으로 분해되는 생분해성 리프팅 실로, 생체에 적합한 고분자물질인 폴리디옥사논(Polydioxanone, PDO)이 주성분이다. 2019년 유럽 의료기기 인증인 규정...
회사 관계자는 “스킨부스터가 메디컬에스테틱분야의 최대 먹거리로 떠오르면서 엑소좀 원료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당사의 고농도 엑소좀 대량생산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 생산되는 EXSOLUTION이 2024년 1/4분기에 정식 출시될 예정‘이라며 ”기존 코슈메슈티컬 화장품 원료업계의 패러다임을 바꿀 엑소좀 신원료를 연구개발 중에 있다”고 말했다....
멀츠 에스테틱스는 국내 남성 환자들의 미용적 요구가 높아짐에 따라 한국 남성을 위한 초음파 리프팅 기기 울쎄라(접속형초음파자극시스템 의료기기)의 골드 스탠다드 프로토콜을 논의하기 위한 전문가 모임이 진행됐다고 5일 밝혔다.
울쎄라 골드 스탠다드 가이드라인은 임상적 효과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환자의 만족도를 더욱 향상시킬 수 있는 시술 참고...
주요 상장사 중에서 50%대 영업이익률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되는 곳은 에스테틱 전문 기업 클래시스(51.16%)와 반도체 검사장비 기업 넥스틴(50.92%)이다.
클래시스는 직전 2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할 것으로 보인다.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하며 외형 성장을 견인했다....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기업 휴젤의 클리니컬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웰라쥬(WELLAGE)가 현대백화점면세점 동대문점에 입점했다고 25일 밝혔다.
휴젤은 최근 외국인 관광객의 국내 여행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면세점 오프라인 매장에 입점, ‘리얼 히알루로닉 블루 100 앰플', ‘리얼 히알루로닉 원데이키트’, ‘리얼 히알루로닉 100 크림' 등 웰라쥬 베스트셀러를...
이 회사는 자회사 셀론텍을 통해 중국 사환제약과 손잡고 ‘글로벌 에스테틱 시장’ 진출을 모색한다고 밝혔다. 셀론텍은 최근 관절연골 재생치료용 신제품 카티씰 치료효능에 관한 임상 논문이 SCIE(과학기술논문인용색인 확장판) 국제학술지 TERM(Tissue Engineering and Regenerative Medicine)에 채택됐다고 밝힌 바 있다.
이밖에 서원(28.17%), 플레이그램(27....
네옴셀의 뷰티케어제품을 베트남 전역에 공급할 메디케어는 베트남 하노이에 있으며, 약 6000곳의 병원, 약국, 드럭스토어, 에스테틱숍 등 고객 접점을 확보한 베트남 최대 유통 채널 중 한 곳이다. 현재 의약품,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의료기기 등을 공급·유통하고 있다.
팜젠사이언스는 네옴셀 수출 선적을 계기로 주변 동남아시아 국가로 수출 확대를 노릴...
동남아 최대 미용·성형 강국 태국에서는 메디컬 에스테틱 기업들의 활약이 돋보인다. 제약시장은 64억 원(8조4000억 원) 규모이며, 현지 제약사들은 제네릭 제조에 편중돼 의약품의 수입 의존도가 높다.
메디톡스는 3년 만에 보툴리눔 톡신 제제 ‘메디톡신’(수출명 뉴로녹스)의 수출을 재개한다. 과거 연매출 100억 원을 넘어서며 현지 1위를 차지했던 제품이다....
케어젠 정용지 대표는 “이란에서 케어젠 제품의 인지도는 매년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며, 현재 기존 고객사를 통해 이미 15년간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에 높은 시장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계약 내용에 대해선 “본 계약은 상대방의 계약이행을 구속할 수 없지만, 긴밀한 협력관계를 통해 계약이행 완료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면서...
박성수 대웅제약 부사장은 “나보타는 세계 최초로 사각턱 적응증을 획득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며 글로벌 넘버원(No.1) 보툴리눔 톡신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갈 준비를 마쳤다”며 “국내 유일 턱밑 지방개선 주사제인 브이올렛과 나보타의 시너지를 통해 대웅제약은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대표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상황이며, 유통채널도 보유하고 있어 빠른 시간 내 판매가 시작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권 연구원은 "2024년에도 에스테틱 메이저 국가인 미국, 중국 진출이 본격화하며 레이저 장비 역시 매출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며 "내년 연간 매출액 1757억 원, 영업이익 705억 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40.0%, 38.6% 성장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했다.
에디제이션은 동구바이오제약의 브랜드 가치를 적극 활용해 필리핀 현지 병원에 글로벌 수준의 K-의약품 및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자사의 피부 에스테틱 사업에 시너지를 얻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용준 동구바이오제약 대표이사는 “동구바이오제약은 점-선-면-입체 전략 측면에서 동남아시아 헬스케어 사업의 발판인 라오스 거점 구축을 시작으로 필리핀에 제2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