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말 국책사업인 ‘조명용 AMOLED 대면적 증착장비 및 공정기술개발’에 주관사업자로 선정(2년간 214억원 규모)돼 LG화학, 에스엔유, 선익시스템과 조명용 AMOLED 증착장비 개발을 시작했다. 원하는 모양의 조명 제작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미 GE와 필립스 등 세계 유수의 기업들이 OLED 조명시장의 성장성에 주목을 하고 준비하고 있는 상태다.
이 부분에서...
협력사인 에스엔유프리시젼의 박희재 대표이사는 "협의회에 가입해 삼성전자와 공동으로 개발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관련 부서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목표보다 훨씬 만족할 만한 성과를 거두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들이 거래 기회를 늘릴 수 있도록 제도적인 뒷받침이 지속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회원사의...
에스엔유는 9일 2분기 영업이익이 41억4800만원으로 전분기대비 1175.3% 늘고 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04억1000만원으로 전분기 및 전년동기대비 각각 92.1%, 308.9%씩 증가했고 순이익은 50억7300만원으로 각각 2017.6% 증가, 흑자전환했다.
에스엔유가 계약취소 루머로 하락세다. 이에 대해 증권사들과 회사측은 ‘사실 무근’이라며 수주모멘텀은 지속될 것이라는 내다봤다.
SK증권 남대종 애널리스트는 22일 “OLED 관련 사업은 계획대로 유지되고 있으며 수주 취소는 전혀 없다”며 “태양광 관련 장비 수주는 계속해서 추진 중”이라고 전했다.
남 애너리스트는 “계약취소 루머는 사실무근인...
최근에는 지난 해 300억대의 매출액을 기록했던 에스엔유가 연일 수주를 따내며 실적 호전을 보이면서 연일 상승세다.
겉모습만 번듯한 것을 보지 않고 그 속을 보고 투자한 투자자들은 수익을 얻은 것이다. 다시 말해 인간사에서만이 아닌 주식시장에서도 낭중지추는 통하며 이런 주식을 찾아야 수익을 볼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해 둬야 할 것이다.
에스엔유가 유기발광다이오드(AMOLED, 아몰레드) 수출과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삼성전자와 삼성SDI 합작사)와 공동으로 지식경제부 주관 5.5세대 AMOLED 양산을 위한 유기물 증착장비 개발을 진행 중이라는 소식에 급등세다.
12일 오후2시44분 현재 에스엔유는 전일대비 3000원(10.95%) 상승한 3만400원에 거래중이다.
에스엔유는 중국 업체로부터 77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