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다임은 4일 타법인증권 취득자금 조달을 위해 최대주주인 신한제2호사모투자전문회사를 대상으로 2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를 사모 발행한다고 밝혔다.
표면 및 만기이자율은 각각 1%, 4% 이며 사채만기일은 2015년 12월15일까지다. 전환가액은 5217원이고 청약일 및 납입일은 오는 8일과 12월15일, 전환청구기간은 2011년 12월15일부터 2015년...
에버다임은 4일 타법인 증권 취득을 위해 200억 규모의 전환사채(CB) 발행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표면 및 만기이자율은 각각 1%, 4%이고 사채만기일은 2015년 12월15일까지다. 전환가액은 5217원, 청약일 및 납입일은 11월8일과 12월15일이며 전환청구기간은 2011년 12월15일부터 2015년 11월15일까지다.
에버다임은 26일 2분기 영업이익은 31억2000만원으로 전분기대비 78.2% 증가했으나 전년동기대비 22.4% 감소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56억2600만원으로 전분기 및 전년동기대비 각각 11.9%, 13.4%씩 증가했고 순이익은 38억7000만원으로 전분
기대비 299.8% 증가한 반면 전년동기대비 29.2% 감소했다.
한화증권은 18일 에버다임에 대해 2분기부터 해외시장 수주 확대등으로 본격적인 실적 호전이 나타날 전망이라고 밝혔다.
오주식 한화증권 연구원은 “중동의 플랜트 및 대규모 건설 프로젝트가 본격화되면서 에버다임의 주력제품인 CPA, ATT등의 수주가 점진적인 증가 추세”라며 “아프리카 및 동남아 국가의 주택 건설 확대의 수혜로 건설장비 역시 수주가...
한국투자증권은 19일 보고서를 통해 주가 급등으로 두산인프라코어를 미처 포트폴리오에 편입하지 못한 투자자라면 에버다임은 좋은 대안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양정동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에버다임은 콘크리트 펌프, 굴삭기 부품, 타워크레인 등 건설 중장비 제조 회사로 주된 제품은 콘크리트 펌프와 어태치먼트 등이며 내수와 수출 비율은...
에버다임은 18일 사우디아라비아에 850만달러 규모의 콘크리트 펌프트럭 24대를 수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수출되는 장비는 사우디아라비아 신도시 건설현장에 사용될 예정이며, 사우디아라비아는 경제위기로 인해 위축된 세계 건설시장 중 가장 빠르게 회복하고 있는 중동 지역의 핵심 시장이다.
회사 관계자는 "사우디가 세계 유수의 건설기계...
중국에 진출해 있는 대표적인 기계 업종의 기업은 두산인프라코어, 에버다임 등이 있으며 선박엔진 분야에는 두산엔진, 현대중공업 등이 있다.
또한 중국 정부는 2015년까지는 원자력발전소 51기를 세울 계획을 가지고 있어 이와 관련된 국내 기업들의 수혜도 점쳐지고 있다.
유진투자증권 변준호 스몰캡 팀장은 "IT, 자동차뿐만 아니라 굴착기를 비롯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