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최
△세계 기업과 함께 무탄소에너지 활용 논의
6일(수)
△통상교섭본부장 15:00 불가리아 경제산업부장관 면담(서울)
△산업부 1차관 10:30 대한민국 산업기술R&D대전(코엑스)
△산업부 2차관 16:00 산업부-에경연-대학 간 에너지 정책 협력 간담회(대한상의)
△2023 대한민국 산업기술 R&D대전 및 시상식(석간)
△신재생에너지 감사 후속조치를 위한...
이후 2012년 GS에너지에 입사, 2016년 같은 회사 전력·집단에너지부문장 상무, 2019년 경영지원본부장 전무로 승진했다. 2020년 GS 미래사업팀장(전무)으로 자리를 옮겼고, 그해 연말 인사에서 부사장 자리에 올랐다.
허 부회장은 앞서 GS 미래사업팀에서 남다른 신사업 추진 의지와 투자전략을 보였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번 GS리테일 인사도 신사업 추진에...
이번 테크컨퍼런스는 델타엑스 등 신산업 분야 우수 스타트업 10개 사에 대한 포상으로 시작해 로봇 분야 기조 세션을 포함한 7개 기술 분야 세미나와 대기업·공공기관 간 기술교류회 등 8개 부대행사가 진행되며, 모라이와 젠젠에이아이 등 우수 혁신 스타트업 제품이 전시됐다.
자율주행 분야에서 중기부 장관 표창을 받은 델타엑스는 자율주행 카메라 센서의...
심영수 진영 대표이사는 “이번 한국에코에너지 인수는 신사업 진출뿐 아니라 ESG경영을 통한 변화와 혁신의 의미가 있다”며 “특수필름 등 플라스틱 제품 생산기업으로써 갖는 사회적 책임과 의무를 이행하고 궁극적으로 폐기물 저감을 통해 환경보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환경부가 발표한 ‘폐플라스틱 열분해 활성화 방안’에 따르면, 지난...
OECD는 "빠른 고령화와 이에 따른 연금・보건 분야 지출 부담을 감안해 재정준칙 시행 등 재정건전성 제고가 긴요하며 취약계층을 직접 타게팅한 선별적 지원방식도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아울러 규제 혁신, 중소기업 지원방식 등을 통한 대-중소기업 간 생산성 격차 완화, 노동시장 이중구조 해소 필요성 등도 강조했다.
국민 생활에 없어선 안 되는 전기와 가스, 석유 등 에너지 공급과 관리는 물론 산업 기술 연구개발 및 지원, 산업인력 수급 관리, 수출 지원 등이 공기업을 통해 이뤄진다.
공공성을 요구하는 공기업은 국민 이익을 최우선 가치로 삼는다. 공기업은 민간기업 못지않은 혁신과 고객 중심 경영활동을 펼치는 것은 물론, 다양한 공익 활동으로 사회적 책무를 다하는...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한수원은 대한민국 에너지 부문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탄소중립을 향한 글로벌 여정의 선두에 서 있다”며 “혁신적인 무탄소 에너지 해법과 민간 및 공공 부문의 글로벌 파트너와의 협력 증진을 통해 모두를 위한 더 친환경적인 미래를 만들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COP는 기후변화협약의 구체적인 이행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한국 기업들도 자체 SMR 모델 개발뿐 아니라 선진 SMR 기술 기업과 파트너십을 맺고 무탄소 청정에너지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사업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SMR얼라이언스 측은 “한국 기업은 해외 선진 SMR 기술 기업과 파트너십을 통한 공급망 참여와 사업 협력을 도모하는 한편, 혁신형 SMR 기술 개발, 실증, 상업화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의사를 밝히는 등 SMR을...
앞서 구는 지난 16일 친환경 에너지 혁신기업인 ㈜천일에너지와 폐목재 수송부터 처리 및 재활용까지 무상위탁하는 업무협약을 맺었다. 구에서 발생하는 폐목재 전량을 화석연료의 대체재이자 친환경 신재생 에너지원으로 주목받는 ‘우드칩’으로 가공해 사용하는 것이 골자다.
구는 그동안 지역에서 배출되는 대형폐기물 중 폐목재를 민간대행업체를 통해 수거...
추 부총리는 신산업 분야 규제혁신 방안과 관련해선 "신산업 분야의 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바이오·헬스케어, 에너지·환경, 모빌리티 등의 분야에서 발굴한 20개 현장규제 및 애로를 신속하게 해소하겠다"고 말했다.
첨단 해양모빌리티 육성 전략과 관련해선 "친환경 선박 확산을 위해 2027년까지 민간이 신규로 건조하는 100여 척의 친환경...
정부는 민간과 함께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지 않는 규제를 발굴하고 개선사항을 공개하는 '경제규제혁신플랫폼'도 구축한다. 기업이 체감하는 규제혁신을 꾀하겠다는 의도다.
아울러 2019년 1월 도입된 규제샌드박스가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하는지 면밀히 점검하고 실증기간 만료 임박과제 관리시스템을 개선한다. 제도개선 등 운영성과 제고방안도 마련한다.
마지막으로 보고서는 한국이 9월 UN총회에서 제안한 무탄소에너지 확산을 위한 오픈 플랫폼 ‘CF연합(Carbon Free Alliance·카본 프리 얼라이언스)’에 영국 정부와 주요 기업들의 참여를 독려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추광호 한경협 경제산업본부장은 “세계에서 온실가스 감축에 가장 적극적인 나라인 영국은 탄소중립 목표 달성과 동시에 점차 높아지는 에너지안보...
LG에너지솔루션과 LG이노텍은 각각 69년생, 70년생의 혁신과 미래준비를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는 준비된 최고경영자(CEO)가 선임되면서 세대교체가 이뤄졌다.
LG디스플레이는 기업간거래(B2B)사업과 IT분야에서 탁월한 전문성과 경영능력을 갖춘 계열사 CEO가 이동했다. 이에 대해 LG그룹은 OLED 중심의 핵심사업을 강화하고 차별화 기술과 품질 경쟁력을...
중소기업중앙회가 올해 2월 공개한 309개 중소제조기업 대상의 ‘에너지비용 부담 현황조사’ 결과 산업용 전기요금에 대해 부담이 된다는 응답이 94.9%에 달했다. 사실상 거의 모든 중소제조기업이 상승한 전기요금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매우 부담’으로 응답한 기업도 50.2%로 절반이나 됐다.
작은 비용에도 부담을 느끼는 중소기업으로선 전기요금 인상에 대해...
강형덕 중소기업중앙회 제조혁신실장은 “대기업이 주로 쓴다고 알려졌지만 ‘산업용 을’의 ‘고압 A’는 중소 제조업이 많이 쓴다”며 “특히 주물, 단조, 열처리, 패션, 염색, 석유 가공, 광업 등 뿌리 중소기업들이 해당한다”고 말했다.
그는 “업종, 기업별로 다르지만, 원가의 15~30%를 전기요금이 차지하는데 이번 인상분이 적다고 할 수 없다”며 “나름대로...
에너지 절감 등 지속 가능한 네트워크를 위해 가장 혁신적인 기술을 보여준 제조사 또는 통신사를 선정하는 부문이다.
류탁기 SKT 인프라 기술담당은 “5G 고도화 노력과 그에 따른 혁신적인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5G 고도화 및 6G 시대를 견인해갈 지속적인 기술 개발을 통해 세계 통신기술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KT는...
공급망 분절, 지정학적 리스크 상승에 따른 식량·에너지 위기, 금융시장 불안과 같은 글로벌 경제 지형 변동, 기후 위기 및 기술 경쟁 심화로 인한 국가 간 격차 등을 언급한 윤 대통령은 "국제사회가 이러한 도전을 극복하고 보다 더 자유롭고 더 번영할 수 있도록 한국과 영국은 긴밀히 협력해 나가야 한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22일(현지 시각) 런던...
기존 데이터센터 인증을 보완하는 IT장비 에너지 효율성 평가 모델을 마련하고, IT 장비를 도입하거나 해외 진출을 준비하는 디지털 장비 기업에 가이드라인을 제공해 에너지 효율화 장비 사용・생산을 유도한다.
이와 함께 통일성 있는 정책추진과 탄소중립 데이터에 대한 접근성 강화를 통해 공공·민간에서 그린 디지털 전환 추진을 쉽게 추진할 수 있도록 그린...
무탄소에너지 분야에서 양국 기업 간 활발한 협력도 기대했다.
윤 대통령은 '한영 최고과학자 과학기술 미래포럼'에서 "연간 230억 달러가 넘는 국가 R&D 재정을 민간과 시장에서 투자하기 어려운 기초원천기술과 세계 최고를 지향하는 혁신적이고 도전적인 연구에 중점 사용할 계획"이라고 했다. 이어 "세계 최우수 연구자들과의 글로벌 연구 협력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