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C파트너스는 에너지 및 탄소중립 투자 성공 경험이 풍부한 운용 인력을 활용해 △산업 저탄소화 △수소 재생 에너지 △녹색건축 △친환경 에너지 스마트 농업 등 분야 기업의 성장을 돕기로 했다.
펀드 운용에는 류덕수 상무, 서원일 상무, 유우종 수석팀장(이상 SGC파트너스)이 참여한다. 대표 펀드매니저를 맡고 있는 류덕수 상무는 SV인베스트먼트...
이어 전동화 2818억 원, 커넥티비티 1262억 원, 인공지능 600억 원, 자율주행 540억 원, 에너지(수소 포함) 253억 원 등이다.
현대차그룹은 전 세계에 숨어있는 유망 스타트업 발굴을 위해 미국, 독일, 이스라엘, 중국, 싱가포르 등 5개 국가에 ‘크래들(CRADLE)’이라는 혁신거점을 운영 중이다. 한국에는 오픈이노베이션의 허브 역할을 하는 ‘제로원(ZER01NE)’을 설립했다....
강원도는 고부가가치 수소산업 생태계 기반을 다지고 미래 에너지산업을 선점해 나가겠다는 전략이 담긴 ‘강원형 수소산업 육성 로드맵’에 따라 2030년까지 수소전문기업 100개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전날에는 박상수 삼척시장을 비롯한 시청 관계자들이 경남 양산시 산막동에 위치한 본사를 방문하기도 했다. ‘청정 수소 드림시티’라는 시정 비전을 제시한...
지난해 4월 LG에너지솔루션은 포스코, 인도네시아 국영기업 2곳, 중국 저장화유코발트와 파트너십을 맺었다. 같은 해 11월엔 SK온이 국내 에코프로, 중국 거린메이와 니켈 중간재 생산법인 설립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올해 들어선 인도네시아에 대한 우리 기업의 투자액이 30억 달러(약 4조 원)를 넘어섰는데, 대부분 배터리 관련 투자다.
문제는 미국이 중국과의...
LNG의 안정적인 수급은 물론, 선박 시운전, 벙커링 등 터미널 연계사업 등이 강화돼 동북아 LNG 허브 터미널 역할을 하게 된다.
포스코인터내셔널 정탁 부회장은 협약식에서 “당진LNG터미널은 회사의 에너지사업 밸류체인 완성을 위한 외연 확장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최근 글로벌 에너지 공급망 위기 속에서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고 국가...
샴페인 캐나다 혁신과학경제개발부 장관은 “캐나다는 글로벌 시장 접근성, 우수 인재, 청정 에너지, 광물자원 등 배터리 분야의 글로벌 리더가 되기 위한 모든 것을 갖추고 있다"며 "이번 투자로 퀘벡이 캐나다의 전기차 공급망의 핵심 허브로 자리매김하고 환경, 경제, 좋은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이 의원실에 따르면 정부 측은 전기차 설비 투자에 대한 세액공제 25%·외국인직접투자액의 최대 50% 현금지원·외국인투자촉진법에 따른 최대 50년 부지 임대와 최대 100% 임대료 감면 등 현행법상 가능한 혜택과 LG에너지솔루션·삼성SDI·SK온 등 국내 글로벌 배터리 기업 등 기본적인 내용만 설명했다.
또 에너지 데이터 분석업체 보르텍사에 따르면 한국의 하루 평균 수입은 3월 ‘제로(0)’에서 이달 6만3000배럴로 증가했다.
나프타는 탄화수소 혼합물의 일종으로, 중질 가솔린으로도 불린다. 다양한 플라스틱과 화학제품을 만드는 데 필요한 핵심 원료이며 도시가스에도 활용된다.
블룸버그는 “전쟁 발발 후 교역을 기피했던 아시아 석유화학 가공업체들이 다시...
WCE는 지난해까지 각각 열리던 산업통상자원부의 ‘에너지산업대전’과 ‘탄소중립 대전’, 환경부의 ‘글로벌 그린 허브 코리아’, 부산시의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을 통합한 국내 최대 기후·에너지 분야 행사다. WCE는 △탄소중립관 △청정에너지관 △에너지효율관 △미래 모빌리티관 등으로 꾸며진다.
롯데는 WCE ‘탄소중립관’ 내 롯데지주, 롯데케미칼...
파탁 사무총장은 “150억 달러에서 2026년까지 630억 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인도 반도체 시장에서 한국의 지원이 있다면 인도는 글로벌 반도체 허브가 될 것”이라며 “핀테크, AI 분야에서도 민간협력을 통해 지식과 기술 교환 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인도는 세계 네 번째 신재생에너지 생산국으로써 미래 친환경 기술 협력을 통해 기후변화...
시 주석은 또한 “중앙아시아가 유라시아의 허브가 될 수 있는 조건과 역량을 갖추고 있다”며 “주권·안보·독립·영토의 완전성이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행사에는 중국을 비롯해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 중앙아시아 5개국 정상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18~19일 중국 시안에서 국방·금융·무역·에너지...
아울러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 국제감축사업, 태양광 산업 글로벌 경쟁력 확보 및 공급망 강화, 풍력 아시아 태평양 지역 허브 구축 등을 통해 2030년 재생에너지 수출 5조 원, 해외진출 10조 원을 달성하겠단 목표도 세웠다.
이창양 산업부 장관은 “반도체 등 글로벌 경기회복 지연 등으로 수출 여건이 여전히 어려운 상황이지만, 무역적자 및 수출 부진에서 조기에...
이를 통해 유럽 지역 전역에 걸쳐 허브 앤 스포크(자전거 바퀴의 중심축 허브와 바퀴살 스포크가 펼쳐진 것처럼, 각 지점 물량들을 중심에 집중시키고 다시 지점으로 분류하는 시스템) 전략 효율을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SK에코플랜트는 이번 협약을 교두보 삼아 테스를 통한 폐배터리 재활용 사업뿐만 아니라 태양광 연계 전기차 충전소, 에너지저장시스템(ESS)...
미국 정부의 재생에너지 지원 정책에 힘입어 급성장하고 있는 미국 태양광 시장은 앞으로도 성장세를 이어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은 약 4300억 달러(한화 약 567조 원)의 예산을 투입해 자국 내 친환경 산업을 육성하고 재생에너지를 큰 폭으로 늘리는 인플레이션감축법안(IRA)를 지난해부터 시행하고 있다.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에 따르면, 한화큐셀이...
발표하고, 이어 건설설계, 모빌리티, 건설시공 등 분야별 8개 기업이 한국의 기술과 역량을 소개한다.
원 장관은 “한국과 사우디는 전통적인 에너지, 건설 인프라 분야뿐만 아니라 최근 스마트시티, IT, 모빌리티 등 새로운 분야에서의 협력이 확대되고 있다”며 “우리 기업들이 원팀코리아로서 사우디의 메가 프로젝트를 수주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지사이클은 지난 2019년 테스와 중국 신에너지사업 전문투자사 종위(Zhong-Yi)가 함께 설립한 중국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전문 합작법인이다. 중국 내 폐배터리 재사용 및 재활용 분야 사업자 등록을 완료했으며, 상하이시에서 승인한 유일한 폐배터리 재활용 사업자기도 하다. 현재 상하이에 폐배터리 재활용 후처리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SK에코플랜트와 테스는...
특히 에코 패키지ㆍ솔라셀 리모트ㆍAI 에너지 모드 등 삼성 TV의 친환경 제품 전략을 소개하는 전시존도 마련했다.
게이밍 특화 존에는 네오 QLED와 엑스박스를 연결해 게이밍 경험을 소개하고, 스마트싱스 존에는 TV를 통한 로봇청소기 제어 등 디바이스 연결성을 소개했다.
박종범 삼성전자 서남아총괄 부사장은 "방갈로르의 허브로 자리매김한 삼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