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2024년 방사성폐기물 한마음 신년회 참석여야 모두 특별법 발의한 21대 국회가 문제해결 최적기.특별법 부재는 미래세대에 대한 책임 전가에 따른 사회적 갈등 심화
최남호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이 25일 “고준위 방폐물 처리 특별법 제정은 21대 국회가 최적기이며 지금은 21대 국회 통과의 마지막 기회”라고 강조했다.
최 차관은 이날 서울 여의도 켄싱턴...
정부는 사회간접자본(SOC)·에너지·정보통신기술(ICT) 등 3개 분야로 분리 운영된 기술마켓 플랫폼을 '중소기업기술마켓(http://www.techmarket.kr)'으로 통합하고, 기술 등록을 위한 심사제도가 없는 공공기관이 기술마켓을 이용할 수 있도록 표준가이드라인을 마련하는 등 적용 분야를 확대했다.
한편 이날 기술마켓 심의를 통해 인증을 받은 52개 우수 중소기업이...
한국과 인도네시아가 전기차 및 배터리 생태계 조성과 핵심광물 공급망 구축 등 정상회담에서 논의된 경제협력 성과를 이행하고, '무탄소에너지(CFE) 이니셔티브' 등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미래 협력을 확대한다.
양병내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차관보는 17일 서울 시그니엘 호텔에서 셉티안 하리오 세토(Septian Hario Seto) 인도네시아 해양투자조정부 투자‧광업조정 담당...
산업통상자원부는 14일 한국기술센터에서 최남호 2차관 주재로 한국석유공사, 한국가스공사 및 SK에너지, GS칼텍스, S-OIL, 현대오일뱅크 등 정유 4사와 긴급 상황점검 회의를 열었다.
중동 지역 국내 석유·가스 수급 현황과 유가 영향 등을 점검하기 위해 열린 이날 회의에서 산업부는 현재까지 국내 원유·LNG 도입에 차질이 없는 상황이며, 중동 인근에서 항해 또는...
에너지 R&D 혁신 라운드 테이블(삼성전자 서울R&D캠퍼스)
△산업부 2차관 11:30 도시가스업계 신년인사회(그랜드인터컨H), 14:00 중앙-지방 에너지 효율혁신 협의회(서울청사)
△한-미 차세대 배터리 협력방안 논의(석간)
△국제 표준화를 주도하는 청년인재 배출(석간)
△산업·에너지 R&D 혁신 방안 발표
△2024년 도시가스업계 신년인사회 개최...
이에 김 차관은 "민생현장의 어려움을 고려해 소상공인 응원 3대 패키지(에너지ㆍ고금리ㆍ세부담 경감), 전통시장 활성화 등을 위한 상반기 소득공제율 한시 상향(40→80%)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관계기관이 힘을 모아 최대한 신속히 집행해 실제 현장에서 정책효과를 피부로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신임 강 1차관은 산업과 에너지에 잔뼈가 굵은 전문가다. 산업부 에이스만이 갈 수 있는 산업정책실장과 에너지정책실장을 모두 거친 인물로 산업부의 ‘에이스 오브 에이스’다.
윤석열 정부 초기 대통령실에서 산업정책비서관을 지내 대통령실과 정책 소통도 원활하게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강 1차관은 1965년생으로 서울 수도전기공고를 나와 울산대...
최 차관은 산업부에서 30년가량 산업·에너지 정책을 두루 섭렵한 정통 관료로 소통 능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
서울대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해 행정고시(38회)로 공직에 입문한 그는 산업부에서 에너지자원정책관, 시스템산업정책관, 산업정책관, 기획조정실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서기관 시절 대통령실 파견과 미국 실리콘밸리 한국무역관 파견 경험이...
특히 급변하는 글로벌 통상질서 변화에 대처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지난해 5월부터는 친정인 산업부로 돌아와 에너지 분야를 관장하는 2차관을 지냈다.
△경북 문경(59) △울산대 전기공학과 △기술고시(29회) △산업통상자원부 원전산업정책관·소재부품산업정책관·무역투자실장·산업정책실장·에너지산업실장 △대통령실 산업정책비서관 △산업부 2차관
언론인 출신으로 국제 정세에 밝고 해외 현장 경험과 다양한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어 다자 및 공공외교를 원만히 이끌어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산업 정책 담당인 강경성 산업부 1차관, 에너지 정책 담당인 최남오 산업부 2차관,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 내정자 등에 대해서도 "각 분야 정책 전문성을 갖춘 분으로 인선했다"고 이 실장은 설명했다.
이 공사는 글로벌세아 공장이 있는 아이티 Caracol 산업 단지에 전력을 공급하는 태양광 발전소(12MW)와 ESS(에너지 저장 시스템 10MWh)를 축구장 30개 규모(20만㎡)로 시공하고 5년간 운영하는 사업이다. 사업 규모는 5700만 달러(약 750억 원)이다. 공사비는 미주 개발은행 차관 재원으로 조달해 안정적이라는 평가다.
이 사업의 가장 큰 특징은 글로벌 세아 그룹이...
재생에너지설비 발주가 있었다.
정부의 시장개척 지원 사업도 목표 달성에 한몫했다. SAC의 카자흐 합금철 프로젝트(5600만 달러), 대연테크의 사우디아라비아 수로관 관리시스템 기자재(200만 달러) 등 31억7000만 달러의 수주가 정부 지원 사업 효과를 봤다.
양병내 산업부 통상차관보는 “2024년에도 신 중동 붐이 본격화되고 탈탄소 등 신산업분야의 수요...
10조8000억 원의 물가 대응ㆍ관리 예산을 투입해 농축수산물 할인, 에너지 바우처, 생계비 부담 경감 등을 지원한다. 또한 과일 가격 안정 위해 역대 최고 수준인 바나나 등 21개 품목의 관세 면제・인하를 추진해 총 30만 톤의 물량을 확보한다.
소상공인·자영업자에 대해서는 전기료, 금리, 부가세 부담을 덜어주는 '소상공인 응원 3대 패키지'를 제공한다. 상반기...
박 신임 사장은 이날 취임식을 하고 “올해로 창립 50주년을 맞은 한국가스안전공사의 시대적 역할을 재정립해 미래를 선도하는 글로벌 에너지 안전기관으로 도약해 나가자”며 이같이 밝혔다.
박 사장은 이를 위해 “먼저 AI·로봇 등 첨단기술을 접목한 안전관리의 혁신 기술 융·복합을 이루겠다”고도 했다.
아울러 그는 “세계를 리드하는 수소안전 기술 개발 및...
정부가 28일 접경지역 입지·친환경 에너지 활용·산업 전문인력 양성 및 활용 규제 등 10대 킬러 규제를 추가 선정했다.
이번 킬러 규제 추가 선정은 대통령실, 관계 부처, 경제 6단체와 함께 소상공인연합회·전국상인연합회·벤처협회, 시도지사 협의회가 참석해 방기선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열린 제3차 '킬러규제 혁파 태스크포스(TF)'회의에서 결정됐다.
기업·협회...
직류 송전 기술은 미래 에너지 산업에 중요한 기술로서, 실증을 통한 국제표준 선점 시 기업의 해외 진출과 성장 가능성이 밝다는 평가를 받았다.
오기웅 중기부 차관은 “중소벤처기업부는 이번에 선정된 부산, 강원, 충북, 전남과 글로벌 기준과 시대에 부합하지 않는 규제는 과감하게 개선하고, 우리 기업이 해외에서 경쟁하는 데 걸림돌이 되는 부분은 글로벌...
정부는 21일 홍해 인근 해역의 화물 선박 공격 등으로 인한 글로벌 해운·물류 차질과 관련 우리나라의 수출입 물류와 에너지 수급 등에 미치는 직접적인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밝혔다.
김병환 기획재정부 1차관은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부처 합동 해운물류 관계 차관회의를 주재하고 홍해 인근에서 예멘 후티 반군의 민간 선박 공격 등 보안 위협이...
정부와 산업계·학계·연구기관 전문가들이 참여해 수소경제 관련 정책을 심의·의결하는 '제6차 수소경제위원회'의 사전 행사로 진행된 이날 MOU에는 박경일 SK에코플랜트 사장과 라비 프래셔(Ravi Prasher) 블룸에너지 최고기술경영자(CTO)를 비롯해 한덕수 국무총리, 강경성 산업통상자원부 제2차관 등 관계부처 장차관과 민간위원들이 참여했다.
이번 협약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