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20일 칼리파 빈 알리 알 하르시(Khalifa bin ali Al Harthy) 오만 외교부 정무차관과 양국의 투자, 에너지, 신산업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코로나 19로 줄었던 양국 교역량은 다시 살아나고 있다. 2019년 33억 1800만 달러에서 2020년 27만 90만 달러로 줄었던 교역량은 지난해 33억 8900억 달러로 증가했으며 올해는 지난달 기준으로...
이상준 에너지경제연구원 연구위원은 청정에너지, 이승문 에너지경제연구원 연구위원은 재생에너지 산업과 관련해 공급망 다변화 등 대응책을 제시하고 충분히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정부는 기회 요인은 적극적으로 활용하면서 우려가 있는 부분은 최대한 불안 요소를 제거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정대진 통상차관보는 모두발언에서 "정부는...
3년 1개월 만에 열린 산업통상자원부 조회에서 이챵양 산업부 장관이 실물경제ㆍ에너지 위기 상황에서 산업부의 역할을 직원들에게 강조했다.
이 장관은 17일 산업부 대강당에서 열린 조회에서 “러-우 전쟁에 따른 에너지 위기, 실물위기가 동시에 와 있다. 조금 더 분발해주길 바란다”며 “실물경제 해결엔 우리(산업부) 외에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두 가지...
기후 위기 대응과 에너지 안보를 위한 미국의 재생 에너지 산업 지원책을 살펴보고 현지 최대 태양광 모듈 생산업체인 한화솔루션을 격려하자는 차원이다.
한화솔루션 큐셀 부문(한화큐셀)은 한덕수 총리가 16일(현지 시각) 조태용 주미대사, 조현동 외교부 1차관과 함께 미국 조지아주 달튼시에 위치한 태양광 모듈 공장을 방문했다고 17일 밝혔다.
한 총리는 남미...
2차관 11:20 국감 현장시찰(경주)
△“공공기관 에너지 다이어트 10” 18일부터 시행
△2022 한국산업대전 개막식 개최
△유럽 원자재법 제정 동향 관련 간담회 개최
△전기안전관리법」일부개정법률안 공포
△제10차 소재부품장비 경쟁력강화위원회 개최
△한국공기과학시험연구원 개원식
△한-필리핀, 핵심 공급망 및 에너지, 친환경자동차 협력 강화...
조 차관은 전했다.
지난해 기준 한국 옥수수 수입 물량의 약 40%, 대두유 수입 물량의 약 33%가 아르헨티나산이다.
한 총리와 페르난데스 대통령은 아르헨티나 청정지역인 파타고니아산 쇠고기의 한국 수입을 위해 검역 당국 간 협의를 긴밀히 추진해 나가자는데도 합의했다.
이와 함께 양국 산업부는 수소 등 재생에너지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조속히...
이원재 국토부 1차관은 “이번 행사를 통해 국민이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녹색건축 관련 정책과 기술, 최신 정보를 공유하며, 공감할 기회가 될 것”이라며 “녹색건축과 그린리모델링, 제로에너지건축물을 통해 탄소중립을 실현하는 건축의 미래모습을 볼 수 있는 이번 행사에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최근 악화된 경상수지와 관련해선 "에너지 가격 급등에 따른 수지상 어려움은 선진국 공통의 현상"이라며 "우리 경상수지는 연간 흑자기조를 유지하고 있고, 주요 20개국(G20) 국가와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양호하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김 차관보는 "세계 경제가 어려울 때 한국 경제가 빠르게 영향받는 것처럼 세계 경제가 반등하게 되면...
Akhmedkhadjaev) 에너지부 제1차관 등 우즈베키스탄 고위 관료를 면담하며 에너지 및 수력발전, 고속도로 건설 등 인프라 개발사업에 대한 관심을 표명했다.
우즈베키스탄은 최근 중앙아시아 지역에서 가장 성장 잠재력이 풍부하다고 평가받고 있으며 급속한 인구 증가에 따라 도로, 발전 등 주요 인프라 개발에 대한 의지가 강하다.
이에 대우건설은 이번...
에너지바우처는 취약계층에게 전기요금 등을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최 차관은 또 "소상공인 및 청년·최저신용자 등 취약차주 부담 완화를 위한 금융지원사업(총 2조 원)은 현재 모든 사업의 공급을 개시했다"면서 "예상보다 수요가 적은 사업에 대한 사업기간 연장, 지원요건 완화 등 개선방안 마련을 통해 연말까지 전액 실집행을 완료하고, 최대...
박 차관은 11일 오전 서울 에너지공사의 건물일체형태양광(BIPV) 실증단지를 방문해 "국내 기업이 미래 스마트 건물태양광 시장을 선도하도록 관련 기관이 선제적으로 제도를 정비하고 산업생태계의 경쟁력 강화를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BIPV는 전력생산과 건축자재 기능을 함께 갖춘 태양광이다. 기존의 태양광과 달리 별도의 용지가 필요가 없다. 또...
(서울에너지공사)
△2차관, 서울에너지공사 BIPV 실증단지 방문
△키갈리 개정서에 따른 수소불화탄소(HFC) 감축 이행을 위한 제도 정비
△사용후전지의 안전한 재사용을 위한 안전관리 운영기반 마련
△美 IRA 전기차 세액공제 관련 ‘제3차 민관합동 TF’ 개최
△에너지 가격 상승에 따른 저소득층 동절기 에너지바우처 추가 지원
12일(수)
△산업부...
그 근거로 박일준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은 “산업용 전기의 원가회수율이 70%가 채 안 된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산업용 전기의 원가회수율이 낮은 것은 원래부터 저렴했던 것이 아니라 예상치 못한 전 세계 에너지 가격 폭등 때문이다.
이번 전기료 인상에 대해 산업계는 할 말이 많다. 산업계는 에너지 가격 폭등 전인 2016~2018년 산업용 전기료의 원가회수율은...
與, 전기요금·신재생에너지 등 문재인 정부 정책 지적
민주당이 IRA를 통해 새 정부를 향한 공세를 펼치는 동안 국민의힘은 지난 정부의 정책을 꼬집었다.
이철규 국민의힘 의원은 문재인 정부 당시 태양광 발전을 지적하며 "권력을 가진 자들이 돈벌이 수단으로 (신재생에너지 발전을) 이용했다"고 비판했다. 이어 "개발 확대를 위해서라도...
“526조원 청정에너지 투자, 변화 가져올 것”기후 대응이란 이름으로 지나친 미국 공급망 강조한국·중국·EU·일본, ‘WTO 규정 위반’ 한목소리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은 역사적인 기후 법안 중 하나로 환영받고 있지만, 동시에 지나친 자국 중심주의라는 비판이 고조되고 있다.
미국 싱크탱크 애틀랜틱카운슬의 안드레아 클라바우 글로벌에너지센터...
송호성 기아 사장은 지난달 27일, 한-우루과이 양국 간 수소 등 에너지 신산업 협력을 위해 방한한 오마르 파가니니(Omar Paganini) 우루과이 산업에너지광물부 장관과 빠블로 셰이너(Pablo Scheinor) 주한 우루과이 대사 내정자 등을 양재동 본사로 초청해 부산세계박람회 지지를 요청했다.
송 사장은 "부산은 친환경 모빌리티와 스마트시티 등 4차 산업혁명...
(서울에너지드림센터)
△통상교섭본부장 09:30 수출상황점검회의(무역협회) 14:00 IPEF 전략 심포지움(코엑스) 17:00 나이지리아 장관 면담(롯데H)
△산업부 1차관 08:30 차관회의(서울청사)
△통상교섭본부장, 제2차 수출상황점검회의 개최
△전라권 지역투자 헬프데스크 개최
△한-영 자유무역협정 개선 관련 공청회 개최 안내
△제1차 사업재편-5대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