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2023~2032년 추진 '제3차 자연공원 기본계획' 수립·확정멸종위기종 22종 복원 추진…국립공원 시설 에너지 자립률 100% 목표
정부가 2032년까지 육상 국립공원 면적을 전체 국토의 5% 수준인 5300여㎢까지 늘린다. 또 멸종위기 야생동물과 해양보호생물 22종 복원사업도 추진한다. 국립공원 시설의 에너지 자립률 목표를 100%로 설정해 탄소중립도 선도한다....
2차관 14:00 에너지절약 관련 민간협단체 간담회(대한상의)
△2022년 제4차 규제특례심의위원회 개최
△가나 통상산업부장관과 양국 경협방안 논의
△강원도 e-모빌리티 연구ㆍ실증단지 착수식 개최
△경제 및 업종별 협·단체 에너지절약 간담회 개최
△한-헝가리 통상장관 회담 및 무역투자 촉진 협력 MOU 체결
△2021년 중견기업 기본통계 결과 발표...
우태희 상근부회장은 이날 회의에서 국제 에너지 위기와 보호무역 강화 등 기업의 경영 여건이 쉽지 않은 상황으로 기업 경쟁력을 유지하면서 기술개발과 투자를 통해 탄소중립을 이행할 수 있도록 규제개선과 지원을 강화해달라고 요청할 예정이다.
유제철 차관은 이와 관련 산업계가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규제혁신과 지원을 병행하겠다는 뜻을 밝힐 계획이다.
협의회에는 공동위원장인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 유제철 환경부 차관과 박현 포스코 전무, 윤석현 현대자동차 전무, 김평길 에쓰오일 전무 등이 참석했다.
우 상근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국제 에너지 위기와 그린 인플레이션, 보호무역 강화 등 기업의 경영 여건이 쉽지 않은 상황”이라며 “기업 경쟁력을 유지하면서 기술개발과 투자를 통해 탄소중립을 이행할...
업계는 이번 사례가 글로벌 청정 에너지 전환의 상징적인 전기가 될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세계 각국에서 청정 수소·암모니아 공급 업무협약을 맺은 사례는 있었지만, 실제 상업 생산된 청정 암모니아가 공급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청정 암모니아는 수소와 함께 탈탄소 에너지 전환의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천연가스 등 화석연료를 원료로 한 암모니아 제조...
정부가 식량·에너지 불안의 세계 경제 영향 및 기후변화 대응에 대한 논의에 참여한다.
기획재정부는 정병식 국제금융심의관이 오는 13일부터 인도 뱅갈루르에서 이틀간 전면 대면 방식으로 개최되는 주요 20개국(G20) 재무차관·중앙은행부총재 회의에 참석해 이같은 내용을 논의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내년 주요 20개국(G20) 재무분야의 첫 번째 회의로...
그러면서 "수출구조를 다변화하고 에너지 절약 노력을 지속하는 한편 소득수지 개선이 지속될 수 있도록 해외투자 수익의 원활한 국내 환류를 적극 지원하는 등 정책적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그는 "관계부처 조율을 거쳐 12월 중 2023년 경제정책방향을 발표하겠다"며 "내년 경제정책방향에는 당면한 위기 극복과...
이어 "에너지 수요 감소를 통해 우리나라 무역수지 개선에도 이바지할 수 있다"며 "에너지 소비 효율성 향상과 에너지 소비 절감에 기업이 적극적으로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기념식엔 장 차관을 비롯해 코오롱인더스트리, 삼성전자, LG 이노텍, SK 실트론, 덕우전자 관계자, 김영식·구자근 국민의힘 의원, 공공기관 관계자, 지자체...
에너지 등 자원안보 및 진해신항 개발 등 82명을 추가 배정한다.
한편, 이번 직제 개정에는 지난해 국회에서 확정된 2022년 정기직제 4분기 배정분 38개 부처 1752명 증원도 반영됐다. 정부는 조직‧인력 효율화와 더불어 지방자치단체 인력기준을 향후 5년간 올해 수준으로 유지하고, 신규 행정수요는 인력증원이 아닌 재배치로 대응할 방침이다.
한창섭 행안부 차관은...
아울러 한시조직이었던 농촌재생에너지팀은 농촌정책국 내 농촌탄소중립정책과로 정규화하고 동물복지환경정책관 소관으로 변경한다.
박순연 농식품부 정책기획관은 “이번 조직개편방안은 최근 3개년 과별 업무 추진실적 등 조직진단 결과와 정부 국정과제 추진에 따른 업무증가 요인 등을 고려해 마련했다"며 "직제개정안이 20일부터 시행되면 국정과제를...
유 차관은 "지난 여름 우리나라가 이례적인 폭우를 겪은 것처럼 기후 위기 문제가 날로 심각해지고 있다"라며 "사회·경제적 취약 계층일수록 기후변화로 인한 피해가 더 극심한 만큼 앞으로 관련 부처와 함께 지원방안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환경부는 겨울철을 맞아 탄소중립 실천 수칙 안내, 에너지 절약 캠페인 등 탄소중립에 관련...
아울러 전력수급 및 LNG 등 글로벌 에너지위기 상황을 고려해 석탄발전 출력 상한제한(80%)은 올 겨울철 유연하게 운영할 계획이다.
박 차관은 “발전, 송배전 설비들을 미리 점검하고 발전연료 도입상황을 철저히 관리해 전력공급 차질로 인한 국민 생활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정부는 12월 1~내년 2월 28일을 겨울철 전력수급...
2차관 10:00 산중위 소위(국회), 14:00 에너지신산업 육성정책 포럼(의원회관)
△룩셈부르크 경제부장관 면담
△국내 최초 전기추진 스마트 선박 명명식 개최
△제1회 C-Tech 포럼 개최
△RCEP 활용 및 통상애로 해소 전방위 지원
△미 IRA 대응 민관 합동 간담회
△10월 주요유통업체 매출동향
△혁신조달 연계형 R&D 사업 수요 접수 개시
△휴대용 예초기의 날...
정부, 시멘트·레미콘 등 피해 큰 업종에 업무개시명령 내리는 방안 검토산업부 2차관, 판교저유소 찾아 파업 관련 석유제품 출하 현장 점검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 총파업 4일 차, 실물경제 영향이 점차 가시화하고 있다. 이에 정부는 시멘트·레미콘 등 피해가 큰 업종에 업무개시명령을 내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에너지 분야의 경우 전국...
EDCF 차관 지원 한도액은 종전 3억 달러(2018~2020년)에서 10억 달러(2022~2026년)로 증액됐다.
케냐는 양호한 정부 거버넌스와 경쟁력 있는 기업환경을 바탕으로 빠르게 성장 중인 신흥 개도국 중 하나다.
기재부는 "케냐는 개발수요가 풍부하고 우리 기업 진출 관심이 높은 지역"이라며 "이번 기본약정 체결을 계기로 향후 에너지, 디지털 등...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에너지와 방산 분야 사업에 우리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관심을 요청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한-케냐 정상회담 모두발언에서 "케냐는 (유엔)안보리 비상임이사국이자 동아프리카 공동체를 이끄는 리더 국가"라며 "1964년 수교 이래 자유민주주의를 기치로 우리나라와 오랜 우호...
이를 위해 이날 서울 송파구 롯데 시그니엘에서 열린 대한민국 기술사업화 대전에서 조현상 효성 부회장, 조용수 효성첨단소재 부사장, 김철호 효성벤처스 대표이사와 장영진 산업부 제1차관, 민병주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원장, 김종남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장, 최익수 한전원자력연료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CVC 펀드 조성 협약을 체결했다.
조현상 효성...
신디케이션론은 두 개 이상 은행이 차관단 또는 은행단을 구성해 같은 조건으로 일정 금액을 융자해주는 중장기 대출이다.
민 지점장은 "하나은행은 베트남 국영기업 신디케이션론에 참여해 5000만 달러 규모의 동화 대출을 주선했다"며 "또 신재생 에너지 사업과 관련한 7개 은행이 참여한 신디케이션론에도 참여해, 현재 참여은행 모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