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이 올해 최고 기대작으로 내세우는 ‘닥터유 단백질바’(닥터유 단백견과바)와 ‘닥터유 에너지바’(닥터유 에너지견과바)도 중국 뉴트리션바 시장을 적극적으로 개척하고 있다. 다만, 영업이익은 견과바(단백질바, 에너지바) 초기 입점시 프로모션 등이 진행됐고, 감자 플레이크 등 주요 원재료 단가 상승 등이 영향을 미쳐 상승 폭이 작았다.
베트남 법인은...
특히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비교기준 근원물가인 식료품·에너지 제외지수는 0.3% 하락했다. 외환위기 직후인 1999년 9월(-0.4%) 이후 최저치이자, 99년 11월(-0.1%) 이후 20년 11개월 만에 ‘마이너스’ 전환이다. 반면, 식선식품지수는 19.9% 오르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근원물가 부진의 직접적인 영향은 공공서비스 하락 폭 확대다. 상품 중 공업제품은 석유류가...
수능이 가까워지면서 학구열이 높아짐에 따라 카페인이 다량 함유된 냉장커피, 에너지음료 매출도 같은 기간 동안 각각 19.1%, 17.9% 신장했다.
이와 같은 추세에 맞춰 CU는 1일부터 수능을 겨냥한 응원해유 가공유 3종(커피, 초코, 딸기/ 각 1800원)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응원해유 가공유는 CU가 온라인 교육 업체 메가스터디교육가 함께 기획한 수능 응원 상품이다....
8%, 47.9% 증가한 매출 5088억 원, 영업이익 668억 원을 기록했다.
음료 사업도 매출 4180억 원, 영업이익 632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8%, 15.1% 성장했다.
LG생활건강은 "‘코카콜라’, ‘몬스터에너지’, ‘씨그램’ 등 주요 브랜드의 제품 라인업 강화와 온라인 및 배달채널을 통해 매출 성장을 이어갔다"고 설명했다.
탄산수와 에너지음료 매출도 각각 494억 원, 1184억 원으로 전년 대비 약 9%, 10% 증가했다. 같은 기간 주스가 전년 대비 7.4% 시장이 줄어든 것을 비롯해 스포츠음료 12.8%, RTD커피가 0.2% 감소한 것과 대비된다.
탄산음료 부문의 매출 상승 기여에 배달음식의 수요 증가가 있었다는 것이 업계의 설명이다. 소비자들이 대표 배달음식인 치킨, 피자, 족발 등을 먹을 때...
SK에너지도 정유사 최초로 주유소판 사이렌 오더 서비스를 갖춘 통합형 차량관리 플랫폼 ‘머핀(Muffin)’을 6월 선보였다.
◇결제는 터치 한 번…주유는 더 간편하게=스타벅스에서 충격이 상당했는지 이번에는 남들보다 빠르게 비대면 주유 서비스를 경험해 보겠다는 생각에 스마트폰에 머핀을 설치했다.
드라이브 스루를 통해 커피 한 잔을 주문하고 기다리는...
자원과 에너지를 절약하고 환경 오염 발생을 최소화하는 '녹색 경영'이 유통가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이 강조되는 가운데 친환경 활동을 통해 기업 이미지를 제고하고, 나아가 장기적으로 고객 저변을 확대하려는 전략이다.
동원F&B는 조미김 포장에 사용되는 플라스틱 용기를 없앤 ‘양반김 에코패키지(Eco-Friendly Package)’를...
강렬한 상쾌함으로 여름 대표 음료로 자리잡은 스프라이트는 ‘네 안의 모든 너, 거침없이 터트려버려’라는 메시지를 담은 캠페인을 진행했다. MZ세대 아티스트 청하를 모델로 발탁, 상쾌한 에너지가 돋보이는 ‘Be Yourself’ 콜라보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해 누적 220만 뷰를 넘겼다. 틱톡 유저들은 스프라이트의 탄산이 터지는 영상에 맞춰 각자의 본캐와 부캐를...
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지역본부가 롯데칠성음료, 스마트에너지플랫폼협동조합과 손잡고 중소기업 우수기술의 대기업 진출 지원에 나섰다.
한국산업단지공단(산단공) 경기지역본부는 지난 5일 안산 호텔 스퀘어에서 롯데칠성음료, 스마트에너지플랫폼협동조합과 함께 대・중소 상생협력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산단공...
롯데칠성음료가 5일 ‘한국산업단지공단' 및 ‘스마트에너지플랫폼협동조합’과 손잡고 경기 안산에 위치한 호텔 스퀘어에서 생산공장의 탄소 배출 저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회사 측은 "생산공장의 탄소 배출 저감 및 에너지 효율 개선을 위한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상생 활동이자 친환경 산업단지 구축에 대한 기반...
근원물가인 농산물·석유류 제외지수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비교기준 근원물가인 식료품·에너지 제외지수도 상승률이 각각 0.7%, 0.4%에 그쳤다.
품목성질별로 상품 중 공업제품(-0.4%), 서비스 중 공공서비스(-1.9%)는 여전히 마이너스다. 안형준 통계청 경제동향통계심의관은 “지난해 9월부터 고등학교·유치원 납입금 무상화 등 교육 분야의 정책적인...
성장과 변화하는 유통 트렌드를 적극적으로 반영한 디지털 채널 강화 전략에 힘입어 전년 동기보다 47% 성장했다.
음료 사업의 경우 상반기 매출이 7482억 원, 영업이익은 1087억 원을 달성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4.8%, 35.8% 증가했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야외활동이 제한적이었지만, '코카콜라', '몬스터에너지', '조지아' 등 주요 브랜드가 성장을 견인했다.
변화하는 유통 트렌드를 적극적으로 반영한 디지털 채널 강화 전략을 통해 전년 동기 대비 47% 성장하는 성과를 이뤘다.
음료 사업의 경우 상반기 매출이 7482억 원, 영업이익은 1087억을 달성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8%, 35.8% 증가했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야외활동이 제한적이었지만, '코카콜라', '몬스터에너지', '조지아' 등 주요 브랜드가 성장을 견인했다.
비타카페의 대표 메뉴로는 종합비타민 음료 ‘데일리 풀비타(3000원)’를 필두로 에너지 음료 ‘파워파워비’(3500원), 피부에 좋은 비타민 A·C와 저분자 콜라겐이 피부미용을 돕는 ‘피치콜라겐’(4000원) 등이 있다. 회사 측은 올해 말까지 비타카페 가맹점 30개를 오픈한다는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음료 한잔에 필수 비타민 권장량을 담고, 각자에게...
청정에너지전환 회의(서울청사)
△포스트코로나 대비 ‘디지털 경제·통상 컨퍼런스’ 개최
△한-캄보디아 자유무역협정(FTA) 협상 개시 선언
△020 엔지니어링의 날 기념 정부포상 전수식 개최
△IEA 청정에너지전환 고위급회의 참석
10일(금)
△가정용 미용기기·일반 마스크의 제품안전관리 강화(석간)
△제3기 통상 온라인 서포터즈 발대식...
맞춤형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비스포크 개념을 외부에서 내부까지 확장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가전을 나답게’라는 슬로건 아래 소비자 중심 가전제품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뉴 셰프컬렉션은 내부 사양에 따라 900~930리터 용량으로 선보인다. 전 모델 모두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을 받았다. 출고가는 사양에 따라 779만~1249만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