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보] 9월 소비자물가 상승률 1.0%…6개월 만에 1%대 복귀

입력 2020-10-06 08: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통계청 '8월 소비자물가 동향'…채소류 34.7% 급등하고 개인서비스도 오름세

(자료=통계청)
(자료=통계청)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6개월 만에 1%대를 기록했다. 근원물가 상승세에 더해 최근 농산물 가격이 큰 폭으로 올라서다.

통계청은 6일 발표한 ‘9월 소비자물가 동향’에서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가 전년 동월보다 1.0% 상승했다고 밝혔다. 7월(0.0%) 이후 2개월 연속 상승이자 3월(1.0%) 이후 6개월 만에 최고치다. 근원물가에 해당하는 농산물·석유류 제외지수가 0.9% 오르며 1월(0.9%) 이후 8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비교기준 근원물가인 식료품·에너지 제외지수도 0.6%로 올랐다.

특히 신선식품지수가 전월보다 13.0%, 전년 동월보다 21.5% 급등했다. 전년 동월 대비로 신선어개(6.8%), 신선채소(34.9%), 신선과실(16.1%) 모두 큰 폭의 오름세를 보였다. 지출목적별로는 식탁물가인 식료품·비주류음료가 전월보다 4.3%, 전년 동월보다 8.3% 상승했다.

품목성질별 등락을 보면 상품은 전년 동월 대비 1.5% 상승했다. 공업제품은 석유류(-12.0%) 하락세에 0.7% 내렸으나, 농축수산물이 채소류(34.7%) 등 농산물(19.0%) 급등에 13.5% 올랐다. 서비스도 0.5% 오르며 상승 폭이 전월보다 확대됐다. 공공서비스는 1.4% 내렸으나 집세와 개인서비스가 각각 0.4%, 1.3% 올랐다.

품목별로는 배추(67.3%), 무(89.8%) 등 김장재료가 급등했다. 개인서비스에선 보험서비스료, 공동주택관리비가 각각 8.1%, 5.8% 상승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유가 오르면 미국 큰 돈 번다" 100달러 뚫은 브렌트유란?
  • ‘내일은 늦다’, 즉시배송 시대로⋯6조 퀵커머스 시장 ‘무한 경쟁’[달아오른 K퀵커머스戰]
  • Vol. 2 "당신은 들어올 수 없습니다": 슈퍼리치들의 골프클럽 [The Rare]
  • 물가 다시 자극한 계란값…한 판 7천원 재돌파에 수입란도 ‘역부족’
  • GLP-1 이후 승부처는 ‘아밀린’…비만 치료제 판도 바뀔까[비만치료제 진검승부③]
  • ‘성폭행 혐의’ 남경주 검찰 송치…지인들 “평소와 다름없어 더 충격”
  • 최고가격제 시행 첫날⋯휘발유 15원↓, 경유 21원↓
  • 개미들의 위험한 빛투⋯ 레버리지 ‘3중 베팅’ 확대
  • 오늘의 상승종목

  • 03.13 15:0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344,000
    • +2.39%
    • 이더리움
    • 3,080,000
    • +3.53%
    • 비트코인 캐시
    • 680,000
    • +2.26%
    • 리플
    • 2,077
    • +3.33%
    • 솔라나
    • 129,900
    • +4%
    • 에이다
    • 400
    • +4.99%
    • 트론
    • 423
    • -0.47%
    • 스텔라루멘
    • 239
    • +3.4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770
    • +0.97%
    • 체인링크
    • 13,530
    • +3.84%
    • 샌드박스
    • 124
    • +3.3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