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출목적별로 보면 코로나19로 인한 가정 내 수요 증가 때문에 식료품·비주류음료가 8.4% 올랐다. 교통(2.0%), 음식·숙박(1.4%), 기타 상품·서비스(1.8%), 보건(1.1%), 주택·수도·전기·연료(0.4%), 의류·신발(0.3%), 주류·담배(0.1%) 등도 올랐다. 반면 오락·문화(-0.5%), 통신(-1.1%), 교육(-2.7%) 등은 떨어졌다.
농산물 및 석유류 제외 지수는 1.0%, 식료품 및 에너지 제외...
2021-04-02 09: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