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료 인상에 대해서는 "원전은 가장 싼 에너지원인데 가동률을 줄이고 폐쇄해 내년 4월 선거가 끝나고 전기료를 인상하겠다고 한다. 정말 재미있는 이야기"라고 비판했다.
이어 "탈원전을 탈탄소라는 개념으로 바꾸겠다"며 "탈원전이라는 말 자체가 온당하지 않고 원자력이나 천연가스(LNG)같이 탄소가 덜 배출되는 화석에너지에...
서울은 투자유치를 중심으로 운영하고, 충북은 바이오헬스와 지능형 IT부품, 대구는 디지털의료헬스케어와 고효율에너지시스템 분야를 집중적으로 육성한다.
중진공은 올해 대전에 민간주도형 청년창업사관학교를 신규 도입했다. 해당 운영사는 직접 입교생을 선발할 수 있고, 투자도 전담한다. 투자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교육ㆍ코칭 프로그램을 제공하면서 직접...
(NDC)와 탄소중립에 기여하도록 지원하겠다”며 “풍력 인허가를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풍력특별법도 올해 통과되도록 관계부처 및 국회와 협의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회의엔 산업부·국무조정실·환경부 등 관계부처와 전남도·신안군·영광군 등 지방자치단체, 남동발전·SK E&S· 한화 등 사업자, 한전·에너지공단 등 공공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중진공은 중소벤처기업의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주요 지원 방안으로 △공정혁신을 통한 에너지 효율화 지원 △탄소중립 관련기업 사업전환 지원 강화 △신재생 에너지 관련 기업육성 지원 △탄소중립 관련 중소기업 인식개선 △통합지원 온·오프라인 플랫폼 등을 제안했다.
특히 탄소 감축을 위해 탄소 다(多) 배출 공정을 저탄소 공정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4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한국에너지공단은 최근 재생에너지 보급체제를 개편하기 위한 작업에 착수했다.
최근 정부가 에너지 전환 정책에 속도를 내면서 관련 보급 체제를 개편, 이를 뒷받침하려는 것이다.
공단은 우선 미국이나 독일, 일본 등 재생에너지 선도국가의 현황을 조사하고 국내 재생에너지 사업 추진 과정을 전반적으로 살필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박철모 △신성장사업처 에너지효율사업부 부장 최권 △융복합사업처 복합사업개발부 부장 송학린 △디지털뉴딜처 디지털시스템부 부장 김영혁 △디지털뉴딜처 디지털인프라부 부장 이정실 △수소안전부 부장 박해암 △수소유통센터 시장운영부 부장 안광민 △수소사업개발처 수소사업개발부 부장 이재훈 △수소사업개발처 수소에너지사업부 부장 최선환...
(N)과 사람(P)이 행복한 세상(S) 만들기’를 경영 비전으로 설정해 공공부문 온실가스‧에너지 목표 관리제 적극 이행, 마을자치연금 지속 확대, ESG 공시항목 확대 등 28개의 세부과제를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임직원들에 대해선 “더불어 일하고 싶은 조직이 되기 위해 ‘소통 붐’을 일으키고 자긍심을 갖고 일할 맛 나는 공단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SK에너지, 삼성생명, 삼성화재, 쿠팡, DB손해보험, LG전자 등 국내 굴지의 대기업들을 비롯해 한국남부발전, 국가철도공단, 해양환경공단 등 공기업들까지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사내 플랫폼으로 잇달아 도입했다.
챌린저스를 운영하는 최혁준 화이트큐브 대표는 “흑호의 해인 2022년에도 챌린저스를 통해 더 나은 삶을 위한 건강한 습관을 만드실 수 있도록...
LS-Nikko동제련은 주력 제품인 전기동 생산 과정 중 제련 및 황산공장에서 발생하는 열(증기)을 온산공단 내 일부 기업들에 공급함으로써 에너지절감과 수익창출뿐만 아니라 친환경 경영으로 글로벌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상생경영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LS엠트론은 올해 4월 한국생산기술연구원과 농업 및 임업용 기계 제조 산업 분야 공동 연구과제 발굴 및...
효성은 한국에너지공단의 ‘에너지 절감 컨설팅’ 활동인 에너지 동행 사업에 참여해 전∙현직 전문가 중심의 에너지경영혁신 자문단을 구성, 중소협력사의 공장 내 LED 전등 교체 등 에너지 절감시설 투자를 지원하고 있다.
이는 효성중공업만 참여해오던 사업이었지만 2019년부터 지주사를 비롯한 효성티앤씨, 효성첨단소재, 효성화학까지 확대했다.
이러한 현장진단...
인천서구시설관리공단은 에코매스와 함께 기존 종량제봉투 대비 탄소 발생률을 14% 줄인 ‘탄소저감형 친환경 종량제봉투’를 개발했다. 생분해 원료와 재생원료만 포함된 기존 봉투와 달리 해당 종량제봉투는 사탕수수에서 설탕을 정제하고 남은 폐당밀로 제작돼 탄소저감형 바이오매스가 20% 이상 함유됐다.
앞으로 협력재단은 온실가스 감축, 저탄소 에너지 확산...
한국에너지공단은 현관과 창틀에 방풍 비닐로 외풍을 차단하면 실내온도가 3도가량 올라간다고 조언했다. 고로 방풍 비닐을 설치함으로써 약 2만7090원을 절약할 수 있는 셈이다.
◇에어캡=4.5도 상승, 약 4만635원 절약
소위 ‘뽁뽁이’로 불리는 에어캡은 실내 보온 효과가 높아 방한용품으로 꾸준히 인기다. 설치방법도 창문에 붙이기만 하면 돼 간단하다. 2013년 KCL...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은 16일 대전 동구에 위치한 행복한어르신복지관과 함께 ‘2021년 따뜻한 온기나눔’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소진공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겨울철 한파로 어려움을 겪는 에너지 빈곤가구 32곳에 전기요, 이불 등 방한용품과 방역마스크를 전달했다. 캠페인에 앞서 소상공인에 희망 메시지를 담은 캘리그라피 작품 40여 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