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높은 절벽 위에 위치하고 있는 골든 스위트 호텔은 스위밍 풀에서 에게해의 풍경과 석양도 즐길 수 있어 관심을 끈다.
'절벽 위 호텔 풀장'을 접한 네티즌은 "풀에 몸을 담그면 넓은 바다에서 수영하는 기분이 들 것이다" "저기 꼭 한 번 가보고 싶다" "절벽 위에서 수영이라 아찔하네" "멋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성에게 ‘해주고 싶은 크리스마스 선물’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모바일 리서치 전문 업체 '오픈서베이'는 14일 온라인을 통해 약 2시간 동안 1만184명을 대상으로 ‘이성에게 해주고 싶은 크리스마스 선물’ 순위를 조사했다.
설문조사 결과 남성과 여성의 대답에 차이가 있었다.
'남성이 주고 싶은 선물' 1위를 차지한 것은 ‘악세서리’(22.1%)였다....
산불은 남부의 펠로폰네소스 반도와 에게해의 섬 키트노스 등에서도 주민들을 위협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금까지 소방관 3명이 중경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됐으나 일반 시민과 재산 피해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
그리스 현지 당국은 소방 장비와 인력 부족 등으로 진화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이다.
레프테리스 에코노무 시민보호부 장관은 이날 EU에 긴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