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CGV에서 진행된 영화 '차이나타운'(제작 폴룩픽쳐스, 배급 CGV아트하우스) 제작보고회에는 김혜수, 김고은, 엄태구, 박보검, 고경표와 한준희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김혜수는 “보스의 기존 이미지를 버렸다. 피부나 머리 상태가 위협적인 모습을 주기보다는 피폐한 모습이길 바랐다"고 말했다.
이어 김혜수는 "그래서 여성성을...
이날 방송에서 신정태(김현중 분)는 도꾸(엄태구 분)의 계략에 넘어가 죽을 고비를 넘겼다. 하지만 정태는 크게 부상을 당한 상황에서도 결국 살아나와 옥련(진세연 분)과의 약속 장소로 향했다.
옥련은 약속 장소에서 끝까지 정태를 기다렸고 결국 정태를 만나지만 크게 부상을 당한채 약속 장소로 온 정태를 보고 크게 당황했다. 옥련은 정태의 상처를 치료했고 정태는...
지난 방송에서 정태와의 대결을 원하는 신이치(조동혁)는 도꾸(엄태구)에게 정태를 자신의 앞으로 끌어내라고 명령했다. 이에 도꾸는 계략을 꾸며 정태를 위험에 빠뜨렸다. 허름한 창고 안, 여러 명의 주먹 패거리들에 둘러싸인 정태는 “똑똑히 기억해 둬라. 평생 잊지 못할 이름이 될 테니까”라며 격렬한 싸움을 예고했다.
이에 오는 5일 방송되는 '감격시대'에서는...
가야 역시 신정태에게 차갑게 쏘아붙이고 돌아서서 흔들리는 마음을 억누른다.
오매불망 신정태만을 바라보는 김옥련(진세연 분)을 묵묵히 곁에서 지키는 김수옥(김재욱 분)의 마음은 점점 더 커져만 간다. 신정태를 보고난 후 흔들리는 가야를 느낀 신이치(조동혁 분)는 도꾸(엄태구 분)를 찾아가서 신정태를 위기로 몰아넣을 음모를 꾸민다.
영화 '잉투기'는 스스로를 '잉여(쓸모없는 인간이라는 뜻)'라 칭하며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칡콩팥'으로 활동하는 태식(엄태구 분)이 같은 커뮤니티에서 사사건건 대립하는 '젖존슨'에게 급습을 당한 뒤 복수를 준비하는 과정을 그린 영화다.
'잉여'와 '인터넷 커뮤니티' 등 젊은이들의 인터넷 문화와 청춘들의 언어를 소재로 '웃프게'(웃기지만 슬프게) 그려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