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607ℓ 용량 세미빌트인 양문형 냉장고에 얼음정수기를 결합한 신제품(모델명: J618SS34)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제품은 주방 공간을 보다 넓게 사용할 수 있는 세미빌트인 형태로 일반 냉장고에 비해 깊이가 18.9cm 슬림하다. 따라서 양문형 냉장고를 설치했을 때에 비해 주방 공간이 여유가 생긴다. 또 정수기를 따로 설치할 필요가 없어져 공간...
작은 사이즈에서 정수와 냉수, 온수, 얼음은 물론, 에스프레소 커피까지 가능하다. 또 LED창을 적용해 주방 인테리어 효과까지 있어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만했다. 휘카페 시리즈는 출시 이후 지금까지 총 5만 대가 넘는 판매량을 올리며 얼음정수기를 잇는 청호나이스 또 하나의 히트상품이 되고 있다.
가장 중요한 휘카페의 커피 맛은 어떨까? 휘카페를 통해...
매출액은 트윈워시, 디오스 얼음정수기 냉장고 등 주력 제품들의 국내 판매가 늘며 전년 동기 대비 5.6% 증가했다.
TV 부문인 HE사업부는 전년 대비 견조한 영업이익을 냈으나, 전 분기보다는 수익성이 절반으로 떨어졌다. HE사업부는 OLED TV, 울트라 HD TV 등 프리미엄 제품 판매 증가로 매출액은 4조7933억 원을 기록했다. 전 분기 대비 15.7%, 전년 동기 대비 1.1...
매출액은 계절적 비수기 영향으로 전 분기(4조2712억 원) 대비 5.3% 줄었으나 ‘트윈워시’‘디오스 얼음정수기 냉장고’ 등 주력 제품들의 국내 판매가 늘며 전년 동기 기록한 3조 8295억 원보다 5.6%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LG시그니처’ 및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에 대한 브랜드 투자와 출시 국가 확대에 따른 마케팅 비용 투입으로 전년 동기 대비...
청호나이스는 커피얼음정수기 ‘휘카페’가 누적 판매 5만 대를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휘카페 시리즈는 2014년 출시 6개월 동안 7000대의 판매를 기록한 이후, 매년 꾸준한 판매 성장을 기록했다. 특히 작년에는 2만3000여대의 판매를 기록하며 청호나이스의 새로운 주력 제품으로 자리잡고 있다.
청호나이스 커피얼음정수기 휘카페의 판매를 이끌고 있는 제품은...
‘제품 관련 피해’는 냉·온수 불량, 얼음 생성 기능 미흡, 전원 합선, 기판 불량 등이 있었으며, 물맛 이상이나 냄새·소음 발생 등도 상당수 있었다. ‘계약 관련 피해’ 유형은 정수기 렌탈 약정기간 불일치, 해지 시 과다한 위약금 요구, 사전고지 하지 않았던 등록비・설치비를 청구, 사은품 미지급 등의 피해 등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피해구제 접수가...
한국희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얼음정수기 리콜과 대규모 비용 발생으로 2016년 이익 급감을 경험한 코웨이는 2017년 펀더멘털 회복의 조건들을 충족시키는 중"이라며 "리콜 관련 비용 집행이 거의 마무리됐고, 기존 고객 유지 및 세일즈 조직 안정화를 위해 진행했던 렌탈 프로모션의 성과 등에 힘입어 핵심 사업인 렌탈 영업활동이 리콜 사태...
LG전자는 여자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에게 디오스 얼음정수기냉장고를 기부하고, 응원 메시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가족이나 지인들에게 따뜻한 응원 메시지를 남기면 선물을 증정하는 ‘뜨거운 겨울, 가슴 시원한 응원’이벤트는 내년 1월 6일까지 진행된다.
참여방법은 LG전자 홈페이지에서 ‘뜨거운 겨울, 가슴 시원한 응원’ 영상을 감상하고, 본인의...
한국소비자원은 국가기술표준원과 환경부와 협조해 시중에 유통중인 5개사 얼음정수기 증발기의 안전성을 조사한 결과 니켈이 벗겨지는 문제를 발견하지 못했다고 30일 밝혔다. 조사 대상은 코웨이, LG전자, 청호나이스, 동양매직, 쿠쿠전자 등의 제품이었다.
소비자원 측은 지난 9월 코웨이 사의 얼음정수기 제품 3종이 제조상의 결함으로 니켈 도금이 벗겨지는...
또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를 구성하는 빌트인 가전 풀패키지인 얼음정수기냉장고, 식기세척기, 전기레인지, 전기오븐, 전기 후드 등으로 주방의 실제 모습을 연출했다. LG전자는 집안의 품격을 높이는 고급스러운 디자인은 물론 스마트폰으로 제품의 작동 상태를 확인하고 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 기술을 사용자가 직접 체험할 수 있게 했다.
회사 관계자는...
중금속 '니켈'이 검출된 얼음정수기부터 렌털 관리가 취약해 정수기에 이물질이 발견되는 등 각종 문제로 소비자 신뢰도가 급격히 하락해 있는 상태다. 비교적 사각지대에 있던 사후관리 부분을 정부가 직접 들여다보겠다는 의도다.
이를 위해 환경부는 이달 말에 전문가, 소비자단체, 업계 관계자 등이 참여하는 '정수기 안전관리 개선 대책반(T/F)'을 발족한다....
가령 정수기는 좋은 물을 먹기 위함이지 뜨거운 물과 얼음물을 간편히 먹기 위한 장비가 아니다. 자꾸만 소비자들이 더 편리한 것과 더 다양한 기능을 원하니 기업도 그 니즈에 맞춰 본연의 기능보다는 다른 마케팅적 요소에 신경을 쓰게 됐을 것이고 결국 소비자들의 책임도 크다는 결론에 도달할 수 있다.
이미 기업들은 소비자들을 속일 수 없는 세상에 와있다. 수많은...
LG전자는 고객들이 프리미엄의 진정한 가치를 보다 쉽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LG전자는 세탁기, 냉장고, 에어컨, 공기청정기, 김치냉장고, 청소기, 광파오븐 등 생활가전과 노트북, 모니터 등 IT제품 인기품목 28종에 대해서도 맞춤형 혜택을 제공한다. 디오스 얼음정수기 냉장고를 구매하면 최대 20만원의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김동현 코웨이 대표이사가 ‘얼음정수기 니켈 검출’ 후폭풍을 피하지 못하고 결국 사의를 표명했다. 신임 대표에는 이해선 전 CJ제일제당 공동대표가 내정됐다.
코웨이는 최근 사의를 표한 김동현 대표를 대신해 이해선 전 CJ제일제당 공동대표를 신임 대표로 내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이해선 신임 대표 내정자는 다음 달 31일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등기이사로 선임된...
‘얼음정수기 니켈 검출’ 파문으로 사면초가에 몰렸던 코웨이가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문제의 얼음정수기 3종이 ‘위해성이 낮다’는 정부의 최종 평가 결과를 받았기 때문이다.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한국소비자원은 코웨이 얼음정수기 3종의 니켈 검출 논란을 조사하기 위해 구성한 ‘제품결함조사위원회’의 조사 결과를 12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의...
그는 “하반기는 얼음정수기 렌탈료 할인 영향으로 약 100억원의 분기 매출 감소가 예상된다”며 “그러나 공기청정기 판매 성수기와 마케팅 비용 감소의 영향으로 하반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3.1% 증가한 2603억원을 기록, 컨센서스를 7% 상회할 전망”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2017년에는 중국 정수기 사업 등 해외 사업 확대가 기대된다”며 “렌탈 할인 종료 등...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환경부, 한국소비자원으로 구성된 민관합동 제품결함 조사위원회는 니켈 검출 논란을 빚은 코웨이 얼음정수기 3종(C(H)PI-380NㆍCPSI-370NㆍCHPCI-430N)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2일 발표했다.
냉각구조물은 제빙 기능을 하는 증발기, 탈 빙기 능을 하는 히터, 정수한 물을 흘려 냉수를 만드는 냉수플레이트로 구성된다....
코웨이가 '니켈 검출' 논란을 일으킨 3종의 얼음정수기 전 제품을 회수하고, 제품 사용 기간 피부염 증상을 겪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치료비를 지원키로 했다.
코웨이는 12일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환경소비자원이 발표한 '코웨이 3종 얼음정수기 제품결함 조사 결과'와 관련, 입장자료를 내고 "정부 조사 결과 실제 사용기간 고려 시 위해 우려는 낮다고...
코웨이 얼음정수기 부품에서 니켈 도금이 벗겨져 나온 사건과 관련해 제품 제조상 결함이 원인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정부는 니켈 인체 위해도 평가에서는 위해 우려가 낮은 것으로 나왔지만, 니켈과민군의 피부염 등 위해 우려가 있어 문제의 제품을 전량 수거 조치할 계획이다.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한국소비자원은 코웨이 얼음정수기 3개 모델(CHP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