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는 또 보호구역으로 지정되지 않았던 어린이집과 유치원 주변을 보호구역으로 추가 지정하고 방호울타리와 과속방지턱 등 교통안전시설을 확충할 방침이다.
아울러 연간 3건 이상(특별·광역시는 연간 5건 이상) 교통사고가 발생하는 도(道) 지역은 중앙분리대와 노면 표시 등 교통안전시설을 정비하는 한편 신호기가 없어 교통사고 우려가 큰 교차로...
해양보호구역 관리사업 경연대회 개최
△백령도 점박이물범을 위한 새집 짓는다
13일(목)
△김양수 차관 10:30 차관회의(서울-세종 영상회의)
△제18회 국제 연안정화의 날 개최
△해수부, 2018년 원양어업 통계조사 결과 공표
△2018 모의 IMO 총회 개최
14일(금)
△김영춘 장관 13:30 국제 연안정화의 날 행사(태안)
△관상어용품 신제품...
해양보호구역 관리사업 경연대회 개최
△백령도 점박이물범을 위한 새집 짓는다
13일(목)
△김양수 차관 10:30 차관회의(서울-세종 영상회의)
△제18회 국제 연안정화의 날 개최
△해수부, 2018년 원양어업 통계조사 결과 공표
△2018 모의 IMO 총회 개최
14일(금)
△김영춘 장관 13:30 국제 연안정화의 날 행사(태안)
△관상어용품 신제품 개발로...
교통사고가 자주 발생하고 있는 어린이보호구역에 신호와 과속 단속 카메라 설치 등 시설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행정안전부는 교육부와 경찰청, 도로교통공단 등과 함께 지난달 14일부터 20일까지 교통사고가 잦은 어린이 보호구역 36곳을 점검한 결과 229건의 시설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3일 밝혔다.
실제로 이들 지역에서는 노면 표시가...
행정안전부 자료에 따르면 옐로카펫 설치 후 횡단보도 대기 공간의 시인성, 즉 눈에 잘 보이는 정도가 40∼50% 좋아지고 차량 속도도 5∼12%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앞으로 LG이노텍은 청주시청, 도로교통공단 충북지부, 청주시내 초등학교, 지역 주민 등과의 협의를 통해 어린이 보호가 필요한 구역을 중심으로 ‘옐로카펫’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DB손보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 안전을 위한 ‘옐로카펫’ 설치 사업도 후원하고 있다. 옐로카펫이란 횡단보도 신호대기 공간을 노란색으로 칠해 어린이의 교통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교통 안전 사업이다. 서울 노원구 11곳, 종로구 10곳, 광진구 6곳, 송파구 5곳 등 서울지역 총 98곳과 서울 외 60곳 등 전국적으로 총 158개의 옐로카펫이...
육교와 대로변의 경사진 통학로에는 운전자들의 시야 확보를 돕고 어린이 보호 구역을 안내하는 교통 안전 메시지, 과속을 방지하는 스쿨존 제한속도 안내 문구를 그리거나 부착해 사고 예방에 기여했으며, 홍익대학교 방향 오르막길에는 낡은 담벼락의 미관을 개선하는 화사한 디자인을 적용해 어린이들의 안전하고 즐거운 통학을 응원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자동차가 어린이보호구역에 접어들면 인근에 도로 위에 달린 CCTV가 아이들의 동선을 실시간으로 확인한다. 차가 달리는 도로 쪽으로 갑자기 뛰어들면 주변에 가오는 자동차에 날카로운 경고음을 날린다.
앞차가 미끄러운 노면이나 위험한 구간에 접어들면 뒷차도 실시간으로 확인하며 대응할 수 있다.
주행 때에는 ‘플래투닝 드라이브’, 즉 대열 주행도 가능하다....
이와 함께 이 청장은 “‘도로 외 구역’ 등에서 ‘보행자 보호 의무’를 위반, 보행자가 다치는 교통사고를 낸 가해 운전자는 형사 처벌할 수 있도록 ‘교통사고처리특례법’ 개정도 함께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 청장은 “이번 사연의 경우 피해 어린이가 사망에 이르렀기 때문에, ‘12대 중과실’ 적용 여부와 관계없이 가해자에 대한 공소가 제기됐으며, 현재...
교통 약자를 보호하기 위해 어린이ㆍ노인 보호구역을 지정하고, 보호구역내 과속, 주정차 행위 등의 단속을 강화할 방침이다.
노인 보호구역내 사고를 교통사고처리 특례대상에서 제외하고, 75세 이상 어르신들의 안전운전을 지원하기 위해 면허갱신주기를 단축(5→3년)하고, 교통안전교육(2시간)을 병행키로 했다.
운전자가 교통안전지식을 충분히 습득하고...
올해는 아니지만 내년부터 시행 예정인 광역알뜰교통카드도 도입이 되면 교통비 절약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이외에 다양한 형태의 공동어린이집과 공영형 사립유치원 도입, 육아휴직 급여 인상, 경력단절여성 재취업 지원을 위한 가사·돌봄서비스 등 고용지원 강화, 국민연금 소득대체율 인상, 퇴직연금제도 의무화 등도 시행되면 많은 도움이 될 정책들이다.
어린이놀이시설 이용안내판이 없거나, 이용안내판이 있더라도 형식적인 안전수칙만 게시돼 있고, 정작 다친 어린이나 보호자에게 필요한 정보는 없는 경우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안전사고 예상 또는 발생 시에는 신속한 조치를 위해 응급사고 발생 시 연락처·유효기간·보험가입 정보 등 실제 필요한 정보를 기재해 둘 필요가 있다.
만일 보호구역에서 어린이 등이 포함된 사고가 발생한 경우 운전자에게 과실비율이 15%p 가중된다.
◇운전 중 휴대폰, DMB 시청하다 車사고 시 과실비율 10%p 가중 = 도로교통법에서는 시각장애인이나 지체장애인이 도로를 건널 때 일시정지 의무,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이나 영상표시장치(DMB) 시청 금지, 야간에 전조등을 점등할 것 등을 정하고 있다.
만약 운전자가...
또, 주차 구역 중 이동 편의성이 높은 곳을 여성 주차공간으로 운영 중이며, 임원 주차장 내에 임산부 전용 주차공간을 별도로 마련했다. 또, 직원이 직접 선택한 어린이집과 위탁 보육 계약을 체결하고 보육료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여성 조직원의 경력단절 예방에도 힘쓴다. 출산, 육아휴직을 사용한 이후에도 필요에 따라 최대 3년까지 상시 휴직이 가능하다....
어린이 보호구역을 중심으로 구미 상모초등학교 정문에 운전자들에게 규정속도와 자신이 탄 차의 속도를 알려주는 ‘스피드 디스플레이’를 설치했으며, 구미경찰서와 함께 방범이 취약한 지역을 대상으로 이동할 수 있는 CCTV를 설치하는 ‘로보캅’ 사업도 진행 중이다. 이밖에도 임직원들이 직접 자율방범대를 구성해 경찰과 함께 조를 구성해 주기적으로...
삼성 스마트시티는 어린이 보호구역을 중심으로 상모초등학교 정문에 운전자들의 규정속도와 자신이 탄 차의 속도를 알려주는 ‘스피드 디스플레이’를 설치했다. 또 구미경찰서와 함께 방범이 취약한 지역을 대상으로 이동이 가능한 CCTV를 설치하는 ‘로드캅’ 사업도 펼쳤다.
이와함께 임직원들은 직접 자율방범대를 구성해 사업장 주변지역에 방범초소를...
건설하는 어린이집, 노인복지관, 기타 조례로 정하는 사회복지시설에 대해 법정 상한까지 용적률을 완화할 수 있도록 근거를 마련했다.
또한 기후변화에 따른 이상기후(폭우 등)로 재해발생 빈도가 높아지고 피해규모도 대형화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지구단위계획구역과 도시계획시설 부지에서 도시ㆍ군관리계획을 입안하는 경우 재해취약성 분석을 실시하도록...
지난달 15일 청주의 한 어린이 보호구역 도로변을 걷던 초등학생이 시내버스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있었다. 경찰은 사고가 났는데도 차를 세워 현장 구호 조치를 하지 않은 채 20분가량 운행을 계속한 버스 운전기사 B(60) 씨를 검거해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차량 혐의로 입건했다.
B 씨는 사고가 난 줄 몰랐다며 도주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는 반면, 피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