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단속 이후에도 주·정차 위반 차량에 대해 주행형 CCTV 탑재 차량을 이용한 단속과 고정형 CCTV 단속 등 상시 단속을 할 계획이다.
윤종장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미래세대 주역인 어린이를 보호하기 위해 무관용 원칙의 강력 단속을 하는 만큼 통학로 안전 확보와 교통약자 중심의 보행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스쿨존(어린이보호구역) 음주운전으로 초등생 사망 사고가 발생한 서울 강남구 청담동 언북초등학교 인근에 보도가 생겼다.
서울 강남구는언북초등학교 스쿨존 574m 구간에 보도공사를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구는 사고 이후 언북초를 포함해 보도가 없는 12개 초등학교에 대한 특별 교통안전 대책을 발표했다.
이번 공사는 언북초 스쿨존...
사회 구조 변화를 반영해 민간 임대형 기숙사 건축과 오피스텔 내 어린이집 설치도 허용한다.
국토교통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건축분야 규제개선 방안을 23일 발표했다. 국토부는 최근 신산업 발전과 디지털 전환, 저출산 고령화 등 정책환경이 변화에 따라 경제 규제혁신 TF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건축 기준과 절차 정비를 위한 제도 개선안을 마련했다.
먼저 정책환경...
먼저 안전한 어린이 통학로 조성을 위해 중앙부처, 지자체, 전문기관 등이 참여하는 '어린이 교통안전 관계기관 협의체'를 구성해 개학 전후 교통사고 발생 지역에 대해 합동점검을 벌인다.
통학로에 보도가 없는 경우 학교부지를 활용하거나, 일방통행로로 지정해 통학로에 보도설치 공간을 확보한다. 학교부지를 활용한 보도는 지난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105곳이...
이달 초 관내 초등학교 23곳을 대상으로 어린이보호구역 주변 교통안전시설물 설치를 위한 수요 조사를 실시했다. 학교 현장의 실질적인 건의사항이 담긴 수요 조사는 안전펜스, 유색포장, 옐로 카펫 등 기존 교통안전시설물 설치 계획의 보완책으로 활용된다.
유치원·어린이집은 이달 중순부터 3월 초까지 구가 관내 유치원 15곳, 어린이집 4곳을 직접 방문해 관계자...
교육은 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 소속 전문강사가 △운전 중 각종 사고 사례 및 현황 △12대 중과실 교통사고 발생 시 공무원으로서의 법적 책임 △최근 개정한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법규와 우회전 통행 등 안전운전 관련 사항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교육을 시행했다.
구는 안전운전 실천 관련 온라인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전 직원이 안전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유지할...
관내 어린이 보호구역 70곳에 불법 주정차를 신고할 수 있는 '강감찬 QR코드 표지판'을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QR코드를 스캔하면 '서울 스마트불편신고 앱'을 통해 빠른 신고를 할 수 있다.
구는 이외에도 CCTV 무인단속, 24시간 불법 주정차단속반 운영, 스쿨존 옐로카펫 설치 등 여러모로 불법 주정차 예방과 교통안전 강화에 힘쓰고 있다.
관악구 관계자는...
이들은 국내 교통환경과 평가 기준을 고려한 안전기술 적용이 미흡한 탓에 예방 안전성 분야에서 낮은 등급을 받게 됐다고 국토부는 설명했다.
예컨대 이들은 다른 평가차와 달리 어린이 보호구역을 인지하지 못하는 등 국내 도로환경을 고려되지 않았다.
이밖에 쌍용차 토레스는 이번 평가 대상 7차종 가운데 종합 평점이 가장 낮은 81.6점(2등급)에...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오늘(30일)부터 마스크 착용은 원칙적으로 자율에 맡겨집니다. 이번 조치로 대형마트, 백화점, 쇼핑몰 등 다중이용시설이나 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학원 등 교육·보육시설, 헬스장, 수영장 등 운동 시설 등 대부분 장소에서 마스크를 벗을 수 있게 됐습니다.
지하철역이나 버스정류장, 공항 등 대중교통을 타는 장소에서는 벗을 수 있지만...
학교·어린이집·대형마트 등서도 마스크 벗어통학버스·마트 내 약국선 마스크 착용 의무
30일부터 실내에서도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된다.
대중교통과 병원, 약국 등 일부 시설을 제외하곤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된다.
29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코로나19 방역조치로 2010년 10월 도입된 마스크 착용 의무 조치가 27개월여 만인 30일부터 권고로 전환된다....
한편, 나눔과 상생 철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bhc그룹은 대학생 봉사단체 ‘해바라기 봉사단’과 의로운 일을 행한 시민을 찾아 감사함을 전하는 ‘bhc 히어로’,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과속경보시스템 표지판 설치, 어린이 병원 및 복지단체 후원 등 기업의 나눔을 통한 선한 영향력 전파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장난감, 문구 등 어린이용품에 함유된 환경 유해인자에 대한 위해성 평가와 함께 위해 어린이용품의 시장 재유통을 감시하는 민관 감시단을 운영한다.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 강화도 이뤄진다.
시중에 유통 중인 안전 확인 대상 생활화학제품 안전성 조사를 확대하며, 온라인 구매 비중 증가라는 소비변화에 발맞춰 온라인 감시를 늘리는 등 불법 생활화학제품의 유통...
특히 무장애 탐방로가 조성돼 있어 장애인, 노약자, 임산부, 어린이, 휠체어·유모차 이용객 등 사회적 약자도 쉽게 걸을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갯벌과 해안사구 곰솔림이 어우러져 해변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으며 저녁이면 아름다운 겨울철 낙조(노을)와 함께 태안해안국립공원의 정취를 느끼며 걷기 좋은 길이다.
0.9km 코스의 예상 소요 시간은 30분이다....
도로교통법위반(음주운전)에 관한 혐의는 인정했지만, 도주치사에 관한 혐의는 부인했다.
A 씨 측 변호인은 “먼저 이 같은 행동이 얼마나 참담한 결과를 일으켰는지 반성해도 끝이 없다”면서도 “다만 피고인에게 도주 의사는 없었다”며 도주치사 혐의에 대해선 부인했다.
이날 검찰은 “피고인은 운수회사 대표로서 자동차 운전업 종사자다. 어린이의 안전에...
대면 진료를 원하면 굿닥 내 ‘병원·약국’ 서비스를 이용하면 사용자 위치를 기준으로 인근에 영업 중인 병원과 약국 정보를 제공한다.
임진석 굿닥 대표이사는 “어린이부터 노년층까지 모든 가족 구성원이 건강하고 안전한 연휴가 될 수 있도록 정확하고 신속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북북부, 경북북부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이하로 내려가 매우 춥겠다.
기상청은 "외출 시 내복·목도리·장갑 등을 착용하고, 추위에 약한 노약자나 어린이는 건강 관리에 유의해 달라"며 "최근 내린 눈으로 인한 빙판길과 도로 미끄럼에 대비해 보행자 안전 및 안전수칙 준수 등 교통안전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어린이집 등 국민생활 밀집공간에 대해서는 집중 제설을 실시하도록 했다.
이상민 중대본부장은 "주말에 많은 눈이 내리면서 교통혼란과 일부 지역에서는 고립 가능성도 예상된다"며 "강설량이 많아 제설 장비 및 인력이 부족한 경우에는 지자체 간 장비 응원 체계를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국민들은 기상 상황과 행동요령 등 관련 정보를 참고해 안전에...
설 연휴를 앞두고 도로·철도·항공 교통안전 관리, 화재안전 관리, 범죄예방, 산불방지 등 분야별 안전대책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
이 장관은 "사고 발생 위험이 큰 분야에 대해서는 사전 점검을 강화하고, 관계기관들은 상시 협조 체제를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분야별 재난안전대책이 실제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될 수 있도록 힘써야...
유로 NCAP은 매년 △성인 탑승자 안전성 △어린이 탑승자 안전성 △안전 보조 시스템 △교통약자(보행자 및 자전거 탑승자) 안전성 등 네 가지 평가 영역에서 가장 높은 합산 점수를 받은 차량을 각 부문 최우수 차량으로 선정하고 있다.
아이오닉 6는 지난 11월 해당 기관의 네 가지 평가 영역에서 최고 등급인 별 다섯을 얻어 탁월한 안전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