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어로 할랄(halal)은 ‘허용할 수 있는’이라는 의미이며, 이와 상반된 개념으로 ‘하람(haram)’이 있다. 할랄은 허용된 음식이라는 뜻으로, 보다 넓은 개념으로는 허용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말한다. 같은 맥락으로 하람은 금지된 모든 것을 말한다. 종교적 차원을 넘어 종교가 곧 삶인 이들이 무엇을 지키고 금기시하는지 알아두는 것은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 “육류요리엔 콩이나 표고버섯을 함께 넣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라” - 수라간 음식 처방
세계음식문화원 양향자 이사장은 “중장년층은 단백질·비타민·무기질·수분 등이 부족한 경우가 많다. 특히 단백질이 부족하면 팔다리에 기운이 없어지고 잘 넘어질 수 있는데 이럴 때 육류를 섭취해주면 좋다.”며 “돼지고기의 경우, 목심은 단백질과 칼슘의...
◇“두부, 현미·해조류·닭가슴살 등과 함께 먹으면 빈틈없는 영양 섭취” - 수라간 음식 처방
세계음식문화원 양향자 이사장은 “두부는 많은 영양소를 가지고 있지만, 식물성 단백질의 경우 일부 아미노산(이소류신·라이신·메티오닌·페닐알라닌·트레오닌·히스티딘 등)이 들어있지 않다. 따라서 두부를 현미밥이나 김·미역과 같은 해조류 또는 닭 가슴살 등...
◇“봄 별미음식 죽순, 맛있게 먹고 콜레스테롤·나트륨 수치도 낮추자” - 수라간 음식 처방
세계음식문화원 양향자 이사장은 “죽순은 칼륨의 함량이 높아 칼륨이 결핍되기 쉬운 쌀을 주식으로 하는 우리나라 사람에게 매우 좋은 식품이다. 이뿐만 아니라 몸속 나트륨 수치를 조절하는 능력이 있어 고혈압이나 심장 관련 질병에도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
◇“혈액순환을 돕고 치매 예방에도 좋은 계피연근정과”-수라간 음식 처방
세계음식문화원 양향자 이사장은 “계피는 관절염이나 갱년기 장애 등에 효과가 있고, 발한 작용으로 혈액순환을 촉진해 마비 증상을 완화한다. 계피를 복용할 때는 어지럼증, 기침, 심박수 증가, 소변량 감소 등 부작용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하루 40g 이상 섭취를 삼가야 한다”고...
◇ 안토시안, 항산화 작용 탁월…노화방지에도 효과-수라간 음식 처방
세계음식문화원 양향자 이사장은 “포도에는 피로회복에 좋은 비타민B가 풍부하여 피로감을 느끼는 사람들이 먹기에 가장 좋은 음식이다. 또 갈증을 자주 느끼는 사람에게도 좋은 건강식이 될 뿐만 아니라 포도의 새콤달콤한 향미는 입맛이 없거나 기운이 없는 날 챙겨 먹으면 좋다”고...
◇“신경 이완 작용과 스트레스 해소에 탁월한 천연 수면제”-수라간 음식 처방
세계음식문화원 양향자 이사장은 “대추는 소화계를 튼튼하게 하여 내장기능을 회복시켜 속을 편안하게 하고 식욕이 돋게 해준다. 대추씨에는 신경을 이완시켜 잠이 잘 오게 하는 성분이 함유돼 있어 잠들기 전 대추차를 마시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스트레스가 해소돼 천연 수면제와...
세계음식문화연구원 양향자 이사장은 지난 31일 모스크바 국립기술대학교 조리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우리 설 음식문화에 대해 교육했다. 러시아 학생들은 떡국과 차례상 음식을 직접 준비해보고 맛보며 한국의 설문화를 간접 경험했다. 2011년 4월부터 매년 러시아를 방문해 우리 한식과 문화를 소개해온 양 이사장은 러시아 국립식품영양대학교, 국립식품공업대학교 등...
지난달 열린 열정락서 ‘삼성드림 클래스편’에는 여상 출신 삼성전자 첫 임원 양향자 상무, 개그맨 김영철, SM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출신으로 카이스트에 입학해 화제가 된 장하진 학생 등이 강연자로 나섰다.
양 상무는 중학생들이 가장 많이 쓰는 말인 ‘내가 알아서 할게’라는 문장에 책임감이 내포돼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자신의 인생 스토리를 전했다. 개그맨...
“‘내가 알아서 할게’라며 스스로와 약속을 해 보세요.”
삼성전자 첫 여상 출신 임원 양향자 상무가 14일 대전 충남대에서 열린 삼성 토크 콘서트 ‘열정락서’에서 중·고등학생과 대학생 2000여명에게 연구보조원으로 입사해 삼성의 별을 달게 된 인생 이야기를 들려줬다.
전남 화순의 한 산골마을에서 자란 양 상무는 고등학교 입학원서 마감을 하루 앞둔 어느 날...
다음날 실업계 고등학교에 입학원서를 냈죠."
여상(광주여자상업고)을 졸업하고 연구보조원으로 삼성전자에 입사해 삼성의 여성 임원이 된 양향자 상무가 14일 충남대 정심화 홀에서 열린 삼성 토크 콘서트 '열정樂서' 강단에 섰다.
삼성의 교육 사회공헌사업인 '드림클래스' 겨울캠프에 참가한 읍·면·도서지역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강연이었다....
삼성은 대전 충남대학교 정심화홀에서 열리는 첫 번째 무대에 삼성전자 양향자 상무와 방송인 김영철이 강연자로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특히 양향자 상무는 여상을 졸업하고 연구보조원으로 삼성전자에 입사, 여성 임원에 오르기까지의 인생 스토리와 열정·끈기의 중요성을 전한다.
이어 17일 서울 이화여대 대강당에서 열리는 두 번째 행사에는 강북삼성병원 신영철...
양향자 상무는 광주여상을 졸업하고, 사내대학에서 반도체를 공부해 회로 설계 전문가로 성장했다. 보통 부장에서 상무를 달기까지 4년의 근무 연한이 필요하지만 1년 만에 초고속 승진한 화제의 주인공도 여성(삼성전자 김희선 상무)이다.
‘범 LG가’에서의 여성 인재 중용도 눈에 띈다. LG전자는 5년 만에, GS는 공채 최초의 여성임원을 발탁했다. LG전자는 지난달 말...
행사에서는 전문푸드코디네이터들의 테이블세팅 상차림과 국내 식문화명인기획전시전, 글로벌 푸드 한식경연, 양향자의 한식기호지도전, 식재료 소믈리에 경연 등 우리 한식과 식문화를 주제로 한 다채롭게 진행된다.
aT 관계자는 “한식 문화와 테이블웨어의 중요성과 우수성을 홍보하는 박람회로서 한식 세계화에 기여하고 한식의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