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종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유선전화부문의 매출감소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고 이통 3사의 망내요금할인제로 인해 유무선 통화 대체가 가속화되고 있으며 인터넷전화 활성화로 가입자 이탈이 늘고 있다"며 "하반기에 결합판매, 인터넷전화 번호이동제 도입 등으로 가입자 유치경쟁이 심화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또한 IPTV...
이번 발표에 의하면 한국투자증권은 실적예측 부문에서 양종인 연구원이 통신 업종 1위, 이철호 연구원이 금융서비스 업종 1위, 유종우 연구원이 디스플레이 업종 3위에 선정됐고, 종목추천 부문에서는 이철호 연구원이 보험업종 2위를 기록해 2개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양종인 연구원은 아시아 지역의 전체 업종을 망라한 부문에서 Top 10에...
양종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하나로텔레콤의 2분기 매출액은 가입자 유치 부진으로 전분기대비 1.3% 증가에 그칠 것이나 수익성은 1분기에 250억원의 일회적인 비용이 계상됐던 기저효과로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그는 "하지만 2분기 가입자 유치 차질, 하반기 이후 적극적인 가입자 확보 전략 및 IPTV 수익성 개선 지연을 반영해...
한국투자증권 양종인 연구원은 "LG텔레콤의 경영전략 변화와 최근 경쟁 완화 추세를 반영해 2008년 순이익 추정치를 9.2% 상향 조정한다"며 "소매 위주의 효율적인 마케팅으로 시장점유율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는 데다 데이터 매출 증가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또한 올해 이익기준 주가수익비율(PER)이 8.3배로 밸류에이션 매력이 높다는...
한국투자증권 양종인 애널리스트는 "1분기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각각 30.8%와 30.1% 감소하면서 시장 컨센서스를 큰 폭 으로 하회했다"며 "예상보다 부진한 1.4분기 실적을 반영해 올해 순이익 추정치를 10.6% 하향조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광고수익의 증가세 둔화와 비용 증가 추세는 2분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양종인 연구원은 "3월 말 M&A 일정이 마무리되면 SK텔레콤과 하나로텔로콤은 이동통신, 전화, 초고속인터넷, 방송을 아우르는 종합적인 결합판매를 시작한다"며 "이동통신과 결합판매를 통해 가입자를 늘리고 SK텔레콤의 유통망을 활용해 마케팅 비용을 절감하는 등 시너지효과를 향유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양 연구원은 "현재...
양종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유선통신업체는 IPTV법제화로 올 7월경에는 실시간 방송인 IPTV 서비스가 가능할 전망"이라며 "IPTV(VoD 포함) 가입자수는 2007년 말 100만명에서 올해 말에는 300만명으로 늘어날 것이며, 새로운 성장동인을 확보한 KT, 하나로텔레콤 등 유선통신업체의 수혜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는...
양종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LG데이콤과 파워콤이 2008년 가입자를 20만명으로 예상하고 단기적으로는 공격적인 마케팅을 하지 않을 것으로 시사했다"며 "하지만 LG데이콤은 컨텐츠 확보와 방송국 설립·운영 비용이, LG파워콤은 마케팅 비용과 셋톱박스 구매비용이 소요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LG데이콤·파워콤의 DPS...
한국투자증권 양종인 애널리스트는 "말레이시아는 성장 여력이 높은 시장"이라며 "시장 보급률이 80%이나 선불시장 중심으로 가입자 기준의 실제 보급률은 55%에 불과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선불시장의 특성상 해지율이 높은 데다 내년부터 번호이동제가 도입돼 후발업체에 기회 요인이 많다고 봤다.
따라서 양 애널리스트는...
한국투자증권 양종인 애널리스트는 "SK텔레콤의 망내 요금 할인제 도입은 가입자 증가, 마케팅비용 절감, 통화량 증가 등으로 수익에 매우 긍정적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 구체적 근거로 양 애널리스트는 "SK텔레콤의 시장점유율은 50.5%에 달해 가입자간 통화시 요금 절감효과가 커 가입자 유치효과가 클 것이며 따라서 가입자 유치와 유지가...
양종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정통부 결정으로 LGT는 r.A 장비 구매 및 단말기 공급시 규모의 경제 효과가 미약할 것이며 반면 HSDPA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KTF에게 긍정적일 것"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LGT의 3G 서비스 경쟁력 약화와 SKT의 더욱 적극적인 HSDPA 보급에 따른 반사이익이 예상되며, HSDPA는 HSUPA로 진화되면서 전송속도가...
양종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SK텔레콤의 이번 주식전환은 거대 중국시장 진출이 기반이 될 것으로 향후 사업협력 및 제휴, 추가적인 지분 확보에도 도움이 클 것"이라며 "중국 통신시장이 3G 사업자선정, 업계 구조조정, 차이나유니콤의 CDMA 부문 매각 가능성 등 불확실성도 상존하나 지분 확보는 중국 통신시장 참여의 연결고리가 될...
이날 한국투자증권 양종인 애널리스트는 이동통신서비스 업체들에 대해 2분기 수익성은 1분기보다 개선될 전망이라며 SK텔레콤과 KTF에 대해 '장기매수', LG텔레콤에 대해 '매수'의견을 낸 바 있다.
양 애널리스트는 이동통신 3사의 2분기 영업이익은 마케팅비용이 전분기 대비 15.0% 증가했지만 매출액이 크게 늘어 6.6% 증가할 것이라고 추정했다. 그 이유는...
양종인 연구원은 "2008년 시내전화와 인터넷전화간 번호이동 허용으로 전화 가입자 유치가 쉬워질 것이며, 1~2월에 주춤했던 LG파워콤의 가입자 순증규모가 3월부터 재차 확대됐으며, 2분기에도 순증세가 이어질 전망"이라고 밝혔다.
양 연구원은 4월 이후에는 LG파워콤의 가입자 유치와 수익성 추세가 중요한 변수가 될 것으로 파악했다. 리스크...
양종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SK텔레콤은 2006년에 관계회사에서 7140억원의 장비 등을 구매했고, 1조88억원의 수수료를 지급했다"며 "지주회사 체제 전환이후 그룹 전반적으로 투명성이 높아지면 관계회사 거래에 긍정적일 것"이라고 분석했다.
▲우량 계열사 매각 +잠재적 매물부담 '失'
긍정적인 측면만 있는 것은 아니다....
양종인·정대준 연구원은 "1분기 양호한 수익성, 유리한 마케팅 여건, 우량가입자 유입 지속, 2007년부터 예상되는 배당 등을 근거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면서도 "2007년부터는 기회 요인보다 리스크 요인이 점차 부각될 가능성이 높다"고 진단했다.
한국증권은 ▲속도 및 콘텐츠 경쟁력에서 취약한 데이터 서비스 ▲접속료 조정...
양종인 연구원은 KTF의 투자 포인트로 수급여건 호전(KT의 KTF 지분 6.8% 확대에 이어 10월 16일부터 자사주2.7%, 551만주 매입 중), 50%에 달하는 주주이익 환원비율, KT-KTF 유무선 결합서비스 제공시의 수혜 등을 제시하며, 리스크 요인은 요금인하 압력과 HSDPA의 마케팅에 따른 비용 증가 우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