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토론에는 강철희 홍익대 건축과 교수, 나장수 BBQ 대표, 비니엄 홍 비니엄인아프리카 커피연구소장, 이성수 짓 로스팅 대표가 나선다.
한국측 패널로는 김무성, 정병국 국회의원, 수출입은행 EDCF 및 아프리카 사업총괄담당자, 코이카 ODA 및 아프리카사업 총괄담당자, 에티오피아측에서는 쉐페로자소 주한 에티오피아 대사, 재무부 코켑 양자국장, 커피청...
특히, 2박 3일의 종합토론회에서는 자유토론, 분임토의, 전문가 질의응답을 거쳐 최종 조사에 참여했다.
공론화위는 이러한 조사 결과를 종합해 471명의 이름으로 20일 △일시 중단 중인 신고리 5·6호기의 건설 재개 △원자력 발전을 축소하는 방향으로 에너지 정책을 추진할 것 △시민참여단이 제안한 건설재개에 따른 보완조치에 대한 세부 실행계획을 조속히...
충남 천안 계성원(교보생명 연수원)에 모인 시민참여단 471명은 2박3일간 안전성ㆍ경제성 집중토의 등 10시간이 넘는 토론을 벌였다. 종합토론회를 마무리한 뒤 최종 4차 공론조사에 응답하고 해산했다.
공론화위원회는 4차 조사 결과를 면밀히 분석한 뒤 오는 20일 오전 8시에 마지막 위원회 회의를 개최한다. 오전 10시에는 정부에 전달할‘최종 권고안’을 발표할...
신고리 5ㆍ6호기의 운명을 결정할 시민참여단 471명이 2박 3일간의 종합토론회에 이어 최종 4차 조사를 마무리했다. 공사를 영구 중단할지, 아니면 재개할지에 대한 각자의 최종 의견을 제시한 것이다.
시민참여단은 지난달 16일 첫 오리엔테이션에서 찬반 양측의 발표를 들은 뒤, 자료집과 동영상 강의, 종합토론회 등 약 한 달간의 숙의 과정을 거쳤다.
신고리...
오는 7일(현지시간) 프랑스 대선 결선 투표를 앞두고 중도 후보인 에마뉘엘 마크롱과 극우 후보인 마린 르펜 마지막 양자 토론을 벌였다.
3일 저녁 9시부터 두 시간 반 넘게 생중계된 TV 토론에서 두 후보는 설전을 벌였다. 레펜 후보는 국경폐쇄, 유럽연합(EU) 탈퇴 입장을 강조했고 마크롱은 개방 경제를 강조했다. 두 후보는 토론에서 인신공격과 비아냥도 서슴지...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가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양강구도’를 이뤘다고 주장하면서 양자 끝장토론을 공식 제안했다.
홍 후보는 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이제 양강구도로 갔으니 5월 9일 국민의 판단을 돕기 위해 문 후보에게 대한민국의 모든 현안을 놓고 양자 끝장토론할 것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그는 “두 사람 중 한 사람으로 좁혀졌으니...
김진명 소설가가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의 TV토론을 부정적으로 평가한 것으로 알려져 주목된다. 김진명 소설가는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를 집필해 유명한 소설가다.
26일 조선일보가 공개한 TV조선 토크쇼 ‘강적들’ 예고 자료에 따르면 강적들 출연진들은 대선 후보들의 합동 TV 토론회 성과를 분석했다.
김진명...
TV토론회 이후 3자 단일화는 물론 양자 단일화조차 힘들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먼저 3자 단일화를 주장한 바른정당과 달리 유승민 대선후보는 단일화에 부정적인 입장을 분명히 했다. 유 후보는 “저는 단일화하지 않는다”며 후보 동의 없는 단일화가 있을 수 없다고 완주 의지를 분명히 밝혔다.
‘보수 대통합’을 거론했던 홍준표 한국당 후보 역시 “나는 생각도...
그러면서 안철수 후보를 겨냥해 “창당 1년도 채 안된 39석의 미니정당이 집권할 경우 갖는 국민의 불안감, 안 후보 스스로가 여러 토론회에서 드러내고 있는 초보 후보자로서의 불안감 등이 대통령감으로선 전혀 준비되지 않았다는 이미지로 정되고 있다” 며 “양강에서 1강1중으로 가는 중요한 계기”라고 했다.
전 본부장은 홍준표, 안철수, 유승민 후보 간 3자...
문 후보 선대위의 박광온 공보단장은 이날 논평을 내고 “안 후보 측의 양자토론 제안을 진지하게 검토했다”며 “그동안 양자토론 제안이든, 끝장토론이든, 스탠딩토론이든 여러 가지를 제안했으나 문 후보는 이미 어떤 것이든 좋다는 원칙적인 입장을 밝혔다”고 했다.
박 단장은 “양자토론은 얼마든지 좋다”면서도 “양자토론할 경우 다른 세 후보들이 납득할 수...
김철근 국민의당 중앙선대위 대변인은 20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논평을 통해 “안철수 후보는 일찍이 양자 맞장 토론을 주장해 왔다. 중앙선관위 토론은 선거법상 5자 토론이 불가피하나, 2강 후보 간 합의만 이루어진다면 방송사 초청 맞장 토론은 얼마든지 가능하다”며 “문재인 후보도 국민의 열망에 부응해주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이어 “대선 기간은 짧고...
전날 국민의당 김유정 대변인은 논평에서 문재인 후보의 “(안 후보와의 양자구도 가능성은) 안 후보가 적폐세력과 손잡는 것” “안철수 후보가 적폐세력의 지지를 받고 있다” 등 발언을 문제삼았다.
김 대변인은 “안철수 후보는 국정농단세력과 손잡겠다고 한 적 없는데도, 없는 말을 자꾸 만들어 억지를 부리는 것 역시 문재인 후보 측이 전문”이라면서...
문 - 안 양자 대결 구도에서는 문 후보(46.3%)와 안 후보(42.8%)는 오차범위 내에 위치했다. 여기서 주목할 점은 ‘야권의 심장’인 호남에서 안 후보(48.2%)가 문 후보(44.1%)를 4.1%포인트 앞서며 역전에 성공했다는 점이다.
그러나 연일 양자 가상 대결 시 문 후보가 안 후보에게 역전당하는 현상이 벌어지자 여론조사 방식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민주당이 “실현...
이후 ‘내생적 경제성장 이론’으로 유명한 경제학 석학인 ‘폴 로머(Paul Romer)’ 세계은행 수석부총재 겸 수석이코노미스트가 환영사와 함께 토론자로도 참석해 ‘경제발전을 위한 도시의 힘’에 대해 김경환 차관 및 에데(Ede) WB 도시 선임국장과 열띤 대화를 나누게 된다.
또한 수주지원단은 미주개발은행(IDB)을 방문해 두 기관 간 MOU 후속 실행방안과 금번 중남미...
양자 간 협상에 의한 구조조정 채권 매매가 이뤄질 수 있다고 내다봤다.
아울러 한도성 여신 공급이 사전적으로 차단되는 은행 내부 규정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봤다. 동시에 정책 금융기관의 보증을 통한 한도성 여신 공급 및 신규자금 충당금 부담을 완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번 신성환 금융연 원장이 개회사를,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축사를 맡았다. 토론에는...
안 전 대표는 이날 광주 염주 체육관에서 열린 광주전남언론포럼 초청토론회에서 “그런 말을 하는 것은 짐승만도 못한 것” 이라며 “(대선후보를) 양보했을 뿐만 아니라 도와줬는데 고맙다는 말은 커녕 (도와주지 않아) 졌다고 하는 것은 인간으로서 도리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양보한 것 하나만으로도 사실은 고맙다고 해야 하는 게 인간으로 기본 도리...
두 정상은 회담 후 ▲핵과 재래식 전력을 통한 미국의 확고한 일본 방어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의 미국의 영향력 강화, ▲센카쿠열도의 미·일 안전보장조약 제5조 적용대상 확인, ▲미·일 동맹에서 일본의 책무 확대, ▲자유·공정무역을 위한 규칙에 기초한 경제관계 강화, ▲미·일 양자 무역협정 논의 등을 골자로 한 공동성명을 채택했다.
회담에서 트럼프...
분야별 전문가 패널토론을 통해서는 ‘자유무역협정(FTA)에서의 지식재산권 이슈’ 등 한류 상품 수출 확대에 따른 지식재산권 전반을 점검하고, 문화한류의 전환국면(모멘텀)을 경제 한류로 이어갈 수 있는 선순환 체계 구축을 위한 지식재산권 보호강화 방안을 모색했다.
무역위원회, 특허청 및 관세청 산하 ‘무역관련지식재산권보호협회(TIPA)’에서는 한류상품의...
클린턴-트럼프 양자대결 구도에서는 클린턴이 48%를 기록해 44%를 얻은 트럼프보다 4% 포인트 앞섰다.
로리터-입소스가 한 여론조사에서도 클린턴이 트럼프를 제쳤다. 9월 20일~10월 6일 1695명을 대상으로 조사했는데 클린턴은 43%를 얻었다. 38%를 얻은 트럼프보다 5% 포인트 앞섰다.
클린턴의 우세는 지난달 26일 실시한 TV 토론에서 안정적인 이미지를 보였던 게...
한편 여론조사기관 모닝컨설트가 22∼24일 실시한 조사에선 첫 번째 토론에선 클린턴이 승리한다는 의견(36%)이 트럼프의 승리(29%)를 점친 의견보다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두 후보의 지지율은 백중지세를 보여줬다. 4자 대결에서는 트럼프(39%)가 클린턴(38%)을, 양자 대결에서는 클린턴(44%)이 트럼프(42%)를 간발의 차이로 앞설 것으로 전망됐다. 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