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에선 추미애 대표를 대신해 김정우 비서실장을 비롯해 진 영, 이종걸, 양승조, 유승희, 신경민, 진선미, 금태섭, 박용진, 이철희, 손혜원 의원 그리고 김 전 대표 측근으로 분류되는 최운열, 박경미, 김성수 의원 등이 참석했다.
자유한국당에선 김광림 정책위의장과 홍일표, 이현재 의원이, 국민의당에선 안 전 대표 외에 장병완, 김성식, 이언주, 최명길 의원 등이...
정우택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대표의원으로 창립을 주도했고 최운열, 오제세, 양승조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제외하면 45명의 포럼 참여의원 모두가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 국민의당 등 야당 소속이다.
포럼 측에서 김 부총리에게 먼저 강연을 의뢰했고 김 부총리가 흔쾌히 수락한 것으로 전해졌다.
국회 세미나 포스터에는 영화 '국제시장'과 작년 영국 문학상인...
민주당에서는 전 수석 외에도 4선에 과학기술부 장관을 지낸 김영환 전 의원과 박병석 전 국회부의장, 양승조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박완주 수석대변인 등 전현직 의원들이 충청포럼에 적을 두고 있거나 둔 바 있다. 이밖에도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정운찬 전 국무총리, 서영제 전 대구고검장, 전옥현 전 국정원 1차장, 최수현 전 금융감독원장, 노대래 전...
한편 공수처 설치는 국무회의 심사를 거치는 등 시간이 오래 걸리는 정부입법보다는 국회입법을 통해 추진될 가능성이 높다. 20대 국회에는 노회찬, 박범계, 양승조 의원 등이 대표발의한 3가지 법안이 계류 중이며, 지금까지 논의된 내용을 종합해 근거 법안이 최종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의원과 국민의당 이용주 의원의 안, 민주당 양승조 의원의 안, 정의당 노회찬 의원의 안이 대표적이다.
가장 주목을 받는 건 ‘박범계 안’이다. 민주당과 국민의당이 지난해 8월 공동 발의한 법안으로 공수처의 규모나 권한이 가장 크다. 박범계 안은 대통령(전직)을 포함해 대법원장, 대법관, 헌법재판소 재판관, 검찰총장, 국회의원 등 주요...
민주당 양승조 의원이 지난해 12월 대표발의한 법안은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 대신 ‘고위공직자비리조사처’라는 명칭을 내걸었다. 이 법안은 소속 검사 수를 3명으로 제한하고 수사 대상도 검찰 고위 공직자 등 특정인으로 좁혔다. 공수처장의 임기를 5년으로 보장하고 법과대학 교수를 제외한 법조인으로 자격을 한정한 것도 차이점이다.
이날 행사에는 박주선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 이혜훈 바른정당 대표, 정우택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정운찬 전 국무총리, 양승조 국회보건복지위원장 등 정관계 및 관련단체에서 400여명이 참석했다.
이 회장은 “대한노인회장 자리가 700만 노인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봉사하는 자리라는 생각으로 노인이 국가사회발전에 기여하는 어른다운 노인으로 당당하게...
문재인 대통령과는 깊은 인연을 맺지 못하다가 문 대통령이 당 대표를 맡으며 친노(親盧) 주류가 아닌 인사들로 핵심 당직자를 꾸리면서 일약 비서실장에 올랐다. 당시 사무총장에 양승조 의원, 정책위의장에 강기정 의원, 수석대변인에 김영록 의원(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대변인에 유은혜 의원이 임명됐다.
아울러 조정식 국토교통부위원장은 SOC관련 사업 확대를, 양승조 보건복지위원장은 저출산·고령화 문제 해결을 강조했다.
이를 들은 문 대통령은 “앞으로 이런 자리를 자주 가지려한다”며 “(추경안을) 잘 부탁한다”며 국회의 원활한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한국당 측 상임위원장들은 문 대통령 인선에 대한 항의 표시로 오찬 회동에 참석하지 않았다.
또 “천안역사는 전국 7위 규모인데 13년째 임시역사로 방치돼 있다”며 “연 140만 명이 관람하는 천안의 상징인 독립기념관, 수도권 전철 노선 연결도 숙원사업을 제가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공언했다.
그는 이어 “(천안을 지역구로 둔) 양승조, 박완주 의원과 협력해서 방법을 찾겠다”며 “이렇게 하면 우리 천안경제, 충남경제 좀 살아날 것”이라고 기대했다.
당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홍재형)는 이날 국회에서 긴급 대책회의에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선관위 부위원장인 양승조 의원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양 부위원장은 “어제 현장투표 결과가 일부 인터넷에 유포되고 그 점에 대해서 후보 측에서 격앙된 상태로 문제제기를 했고 여러 언론보도도 있었다”며 “먼저 물의를 빚게 돼 홍재형 위원장을 비롯한 선대위원들은...
이번엔 양승조 당 선거관리위원회 부위원장이 “ARS 투표에 대한 투명성과 안정성 확보를 위해 ‘ARS투표검증단’을 설치·운영할 것”이라고 밝히는 등 지난 경선에서 노출된 문제점을 바로잡는 데 주력하고 있다. 모바일투표 관련해선 위장 전입 및 지역 민심 왜곡 논란이 제기됐으나 경선판을 흔들 정도는 아니다.
조기 대선인 까닭에 이번 경선 일정은 대폭...
양승조 민주당 중앙선관위 부위원장은 이날 오후 기자간담회를 열어 “각 예비후보 대리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열어 12일 오전 10시부터 21일 오후 6시까지 2차 경선 선거인단을 모집하기로 확정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안희정 충남지사와 이재명 성남시장 측이 모집기간이 너무 짧다고 반발하면서 14일간 모집하는 것으로 변경해야 한다고 주장해온...
이어 민주당 한정애 의원(3억1329만 원), 양승조 의원(3억664만 원), 전해철 의원(3억577만 원), 강창일 의원(3억560만 원), 박영선 의원(3억545만 원), 정의당 심상정 의원(3억483만 원) 등의 순이었다. 이렇게 연간 모금 한도액을 초과한 의원은 68명에 달했다. 반면 꼴찌는 국민의당 비례대표인 장정숙 의원으로 1438만 원을 모금했다.
이들은 “박근혜표 가짜 ‘세모녀법’을 바로잡은 이 개정안이 가난한 이들의 인간다운 삶을 지키는 큰 걸음이 되길 바라며 20대 국회에서 조속히 통과되길 빈다”고 했다.
한편 이번 법안은 윤 의원과 함께 같은 당 심상정 추혜선 노회찬 김종대 이정미 의원, 더불어민주당 김상희 정성호 양승조 의원, 국민의당 장정숙 의원이 공동발의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양승조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최도자 국민의당 의원은 1회용 리캡 용기 점안제가 실질적으로 다회용으로 오용된다며 규제 강화를 촉구했다.
이미 허가사항에 ‘한 번만 쓰고 버릴 것’이라는 내용이 반영됐지만 용기에는 여러 차례 사용할 수 있는 양이 들어있어 환자들이 여러 번 사용해도 되는 것처럼 오인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 한 번만...
양승조 당헌당규강령정책위원장은 24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 누구나 동등한 권한을 가지고 우리당 대선후보를 선출할 수 있는 국민경선을 실시한다”면서 경선 룰을 설명했다.
양 위원장에 따르면, 당헌당규위는 경선에 7명 이상이 참여할 경우 예비경선을 실시해 본경선 후보는 6명으로 압축하기로 했다.
경선 참여 방법은 △순회투표 △투표소투표...
양승조 위원장은 이날 회의직후 기자들과 만나 “예비후보가 7명 이상 등록할 때에는 예비경선을 실시, 6명까지 압축하기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예비후보 등록 기간에 대해 양 위원장은 “설 전에 후보자 등록을 원칙으로 하되, 대신 연휴 이후에도 등록을 막지 않겠다”고 설명했다.
양 위원장은 또 “거의 모든 사안을 검토했지만, 일부 후보자가 야3당 공동경선을...
이 자리에는 최영숙 대한웰다잉협회 회장과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을 맡고 있는 양승조 의원, 신안철 대한노인회 충남연합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웰다잉법’의 정식명칭은 '호스피스·완화의료 및 임종 과정에 있는 환자의 연명의료 결정에 관한 법률안'으로 회복 가능성이 없는 환자에게 임종기간만 늘리는 연명의료의 중단을 스스로 결정할 수 있게하는 법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