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현장투표 결과 유출…“진상조사위 구성”

입력 2017-03-23 11: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범죄혐의시 형사고발…떠돈 내용, 신뢰 못해”

(뉴시스)
(뉴시스)

더불어민주당은 23일 전날 실시된 전국 현장투표소 투표결과가 유출된 데 대해 당 차원에서 진상조사위원회를 구성해 진상조사에 착수하기로 했다. 이 과정에서 범죄 행위가 적발될 경우 형사고발 등 강도 높은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당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홍재형)는 이날 국회에서 긴급 대책회의에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선관위 부위원장인 양승조 의원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양 부위원장은 “어제 현장투표 결과가 일부 인터넷에 유포되고 그 점에 대해서 후보 측에서 격앙된 상태로 문제제기를 했고 여러 언론보도도 있었다”며 “먼저 물의를 빚게 돼 홍재형 위원장을 비롯한 선대위원들은 경선후보자와 선거인단, 국민 여러분께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확실한 건 어제 인터넷에 떠돈 내용은 중앙선관위나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에서 확인할 수 없는 내용임을 알려드린다”며 “따라서 (유출된) 개표 결과는 전혀 신뢰할 수 없는, 근거 없는 자료로 인식해주셨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중앙당 선관위는 진상조사위를 구성해 철저히 조사할 것”이라며 “진상조사에 즉각 착수해 진상조사 결과, 선거 방해 등 범죄혐의가 드러나면 가차없이 형사 사법조치, 즉 형사고발할 수 있다는 점도 말씀 드린다”고 했다. 진상조사위원장은 양 부위원장이 맡기로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7 테크 퀘스트’ 10월 개최⋯대한민국 AI의 미래를 묻다
  • 우리 지역에 태어나주신(?) 리센느 수준 [해시태그]
  • 靑 “대미투자 1호 후보군, 美와 긴밀 협의 중…투자처·시점은 미정”
  • 단독 불닭도 ‘미국 맞춤형’…삼양식품, ‘트러플 불닭’ 현지서 선출시
  • 가계대출 증가세 석 달째 둔화…주담대는 다시 확대
  • 호재인 줄 알았더니…글로벌 비만약 파트너에 울고 웃는 K바이오
  • 뉴욕증시, 중동 긴장 고조에 하락⋯유가, 6거래일째 상승 [글로벌마켓 모닝 브리핑]
  • US오픈 남자 단식 8강 대진표 완성
  • 오늘의 상승종목

  • 09.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7,129,000
    • +1.16%
    • 이더리움
    • 3,386,000
    • +1.62%
    • 비트코인 캐시
    • 348,100
    • +1.19%
    • 리플
    • 1,930
    • +2.01%
    • 솔라나
    • 140,400
    • +1.08%
    • 에이다
    • 295
    • +0%
    • 트론
    • 457
    • -0.87%
    • 스텔라루멘
    • 255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790
    • +1.29%
    • 체인링크
    • 16,390
    • -2.61%
    • 샌드박스
    • 51.88
    • -0.4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