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C W웨딩은 허윤경, 임지나, 양수진, 이태희 등 골프 선수들이 주로 결혼식을 올렸다. 김준성은 홀인원을 하고도 타수를 줄여나갔다. 우정힐스에서 자신의 2언더파를 더 줄여 8언더파 63타로 코스 레코드 타이 기록을 세웠다.
작년 이창우가 2라운드에서 8언더파 63타를 친 데 힘입어 10언더파 274타로 4위로 마무리했다.
▲파3 홀마다 홀인원 상품들...
크리스에프앤씨의 골프웨어 브랜드 핑, 파리게이츠, 팬텀과 고커 볼, 골프 용품을 비롯해 캐주얼 브랜드 잭앤질, 신규 런칭한 마스터바니 에디션까지 준비돼 있다.
파리 게이트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활약하는 ‘섹시아이콘’ 양수진(26·파리게이트)이 착용해 인기를 끌고 있는 골프웨어이고, 팬텀은 171cm의 허윤경(27·SBI저축은행)이 입고 있다.
최종라운드에서 역전승을 일궈낸 초대챔피언 양수진(26·파리게이츠)과 2014년 KLPGA 신인왕 백규정(22·CJ오쇼핑), 2016년 KLPGA 대상을 탄 고진영(22·하이트진로) 등 스타들을 배출했다. 작년에는 박성현(24·KEB하나은행)이 시즌 세 번째 우승을 차지하며 2016 시즌 상반기 돌풍을 일으키기도 했다. 올해는 이번 대회 우승경험이 있는 고진영, 백규정과 전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