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이번 인사가 약자와의 동행 등 핵심 사업을 실질적으로 이끌어 갈 부서장에 대한 인사인 만큼 성과와 능력 중심으로 유능한 인력을 적재적소에 배치했다고 밝혔다.
김상한 서울시 행정국장은 "4급 이상 간부급 인사가 마무리됨으로써 본격적으로 '동행·매력 특별시 서울'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인사발령(행정)
△강준령 서울브랜드담당관...
오 내정자는 지난 대선에서 선거대책위원회 상황1실장, 정무수행실장으로 당시 윤석열 후보를 직접 수행하는 등 여권 내에서 두루 신임을 얻고 있는 것이 강점으로 꼽힌다.
아울러 오 내정자는 당 중앙청년위원장을 지낸 대표적인 청년정치인으로서 청년세대와의 소통은 물론 서울시의 ‘약자와의 동행’ 기조 확장에도 나설 것이라 시는 덧붙였다.
다음 위원회는 9월 중 개최할 예정이다.
최진석 서울시 도시계획국장은 “상대적으로 저개발되거나 침체된 역세권의 잠재력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자 한다”며 “지역의 특성을 고려한 종합적 지원을 통해 주택공급 효과를 극대화하는 것은 물론, ‘약자와의 동행’을 위한 지역 필요 시설도 적극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오 시장은 “특히 쪽방촌, 노숙인, 결식아동 등 생계 절벽에 직면한 사회적 약자를 보듬고 시민의 민생을 지키기 위한 특단의 대책이 필요한 시기”라며 “이번 2차 추경안은 약자와의 동행을 본격화하고 급변하는 대내외 여건에 대응하는 동시에 서울의 글로벌 도시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서울시가 의회에 제출한 2차 추경안의...
김 전 위원장은 “국민의힘이 자유당을 연상시켜 항상 기득권 정당이고, 역시 돈 있는 사람을 좋아하는 정당이다라는 인식이 있다며 ”이렇게 해선 변화하고 있는 국민 정서 속에서 표를 얻을 수가 없다“고 했다.
이어 ”우리 국민의힘이 약자와의 동행을 하려 했는데, 최근에 와서 보니 약자와의 동행이라고 하는 것이 어디로 사라져버렸는지 모르게 슬그머니...
약자와의 동행위원회 위원장,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사회복지문화분과 상임자문위원을 지냈다.
윤영석 최고위원은 서정숙 의원을, 조수진 최고위원은 언론인 출신 외부인사를 추천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미경 최고위원은 군 출신인 이건규 전 서귀포호텔(군인호텔) 사장을 추천했다.
배현진 최고위원은 김민수 전 분당을 당협위원장을 추천했다. 배 의원은 이날...
이에 대해 정미경 최고위원은 "왜 하필 장애인 단체를 상대로 이슈 파이팅을 하나"라며 이 대표가 사회적 약자와 부딪히는 모양새를 연출한 데 대해 우려를 나타냈다.
조수진 최고위원도 "국민의힘이 약자와의 동행을 전면에 내걸고 있지 않나"라며 이 대표에게 장애인 관련 발언을 자제해 달라는 취지로 말했다.
반면 이 대표는 "대통령...
이 많은 위원회 소속 위원들은 또 얼마나 많은지. 선대위 지도부는 이 많은 위원회의 이름, 역할, 구성원 등을 명확하게 파악이나 하고 있을까.
여기에 '약자와의동행위원회', '내일을 생각하는 청년위원회', '새시대준비위원회' 등 윤석열 대선후보 직속 위원회까지 더하면 6일 선대위 출범 후 2주도 안 돼 생긴 위원회만 20개를 육박한다.
게다가 각 위원장들은...
약자와의 동행위원회 위원으로 이름을 올린 최승재 국민의힘 의원 역시 수정본에서는 제외됐다. 하지만 선대위 내부적으로 이 같은 내용과 번복 배경이 공유되지 않아 혼선을 빚었다.
선대위 핵심관계자는 통화에서 "인선 관련된 내용을 공유받은 적이 없다"면서 "저도 기사 보고 알았다"고 답했다.
박 의원은 2012년 국회에 입성한 뒤...
청년위원회는 앞서 25일 출범한 '약자와의동행위원회' 이후 두 번째 후보 직속 위원회다. 이와 별도로 윤 후보는 중앙선대위 내 청년본부도 별도기구로 신설할 계획이다.
윤 후보는 이날 오후 여의도 북카페 '하우스'에서 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대통령이 되면 미래세대인 청년과 함께 국정을 운영하겠다"며 "윤석열 정부에서 청년은 단순한 정책...
아울러 김 위원장은 이날 유세에서 "오 후보가 당선되면 약자와의 동행을 앞세우면서 낙후된 강북을 정돈해 서울시가 기능 발전될 수 있는 터전을 만들리라 확신한다"며 "오세훈을 이번 4.7 보궐선거에서 꼭 당선되게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4월 보궐선거 결과를 가지고 내년 3월 9일 대선에서 반드시 정권교체를 이룩해낼 것"이라며...
김 위원장은 향후 5가지 비전도 제시했다. 구체적으로 △미래 변화 선도 △약자와의 동행 △저출생 문제 책임 △교육 혁신 △국민 안전 등을 약속했다
그는 "강도 높은 당 혁신 추진을 통해 재집권 토대를 마련하고, 코로나 이후 사회 경제적 변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해 선제적 대안을 마련하겠다"고 다짐했다.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의 주도하에 '약자와의 동행'의 목적으로 입법 정책 등에 활용하기 위해 구성됐다. 김 위원장은 10월 28일 한노총을 방문해 김동명 위원장에게 당 특위에 참여해달라고 직접 요청한 바가 있다.
임 의원은 이투데이와 통화에서 "기업 측은 들어와 있는데 노동자 측이 안 들어와 있어서 특위를 가동 못 시켰었는데 한노총이...
‘약자와의 동행’은 국민의힘이 국민들께 약속드리는 주요 정강정책의 방향입니다.
성장과 분배가 공정한 세상! 사회적 생산시스템을 바꾸고 미래세대를 책임지는 ‘국민의힘’이 되겠습니다.
모두에게 기회가 열린 나라, 일하는 모두가 존중받는 사회, 미래변화를 선도하는 경제혁신, 약자와동행하는 경제민주화, 국민의힘이 지향하는 경제의 모습입니다....
약자와의동행위원회 신설을 위한 당헌 개정도 이뤄졌다.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정강정책과 당명 개정은 국민의 신뢰와 당의 집권 역량을 되찾는 데 큰 기둥으로 세워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기존의 시대에 뒤처진 정당, 싸우는 정당 등 부정적인 이미지를 벗고 앞으로 시대변화를 선도하고 국민과 호흡하는 정당으로 거듭나 약자와...
통합당은 정우택 전국위원회 의장 주재로 이날 오전 11시부터 상임전국위를 열고 새 당명과 정강·정책, 상설위원회(국민통합위원회, 약자와의 동행위원회) 설치 등에 대해 의결 과정을 거쳤다.
4시간 동안 상임전국위원 46명을 대상으로 ARS 투표를 진행했고, 43명이 참석했다. 모든 안건에 80%가 넘는 찬성표가 나와 원안대로 의결됐다.
통합당은 상임전국위에 앞서...
특위는 유연한 노동시장 환경 개선, 미래 노동 대응책, 약자와의 동행 등 기존에 추구하던 모습과 다른 가치도 개정안에 담았다.
김 특위 위원장은 “그동안 우리 당이 정강·정책에서 노동 관련 메시지를 보다 적극적으로 담아내지 못했던 것이 아닌가 무거운 마음”이라며 “누구나 안전한 환경에서 일하고 원하는 일자리에서 충분히 일할 기회를 줘야 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