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설립된 아울바이오는 혁신적인 약물전달기술(DDS, Drug Delivery System)을 기반으로 약효지속형 의약품을 개발하는 바이오벤처다. '엑스티나마이크로스피어 기술(Extenna microsphere technology)'을 활용해 약효지속형 당뇨 및 비만치료제 상업화를 추진 중이며 치매, 금연 치료제 등 다양한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약물전달기술은 약을 효율적으로 전달해 치료...
21일 아이디병원에 따르면 하이쿡스 멀티 인젝터는 정확한 유효물질 전달과 저통증을 특징으로 깊이와 솔루션 용량을 사용자가 정의하고 자동 주입이 가능하다. 석션 니들이 피부에 닿으면 자동으로 피부의 압력을 감지해 시술 시간 감소, 피부 자극 및 통증을 최소화할 수 있다. 흘림방지 시스템을 통해 약물 손실 가능성을 최소화했다는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바이오오케스트라는 안티센스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Antisense Oligonucleotides, ASO)를 활용한 치료제 개발 기술과 RNA 약물이 혈뇌장벽(BBB)을 투과해 뇌세포까지 전달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BDDS)도 보유하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번 계약으로 SK바이오팜은 신약 후보물질 발굴시 이에 대한 공동 특허권 및 실시권을 확보했으며, 향후 다양한...
바이오오케스트라는 안티센스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Antisense Oligonucleotides/ASO)를 활용한 치료제 개발 기술 뿐만 아니라, RNA 약물이 뇌혈관 장벽을 투과해 뇌세포까지 전달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BDDS)도 보유하고 있어 상호 협력을 통한 시너지가 기대된다.
특히 이번 계약으로 SK바이오팜은 신약 후보물질 발굴 시 이에 대한 공동 특허권 및 실시권을...
항체에 결합한 약물을 항원에 정확히 전달하도록 도와 약물의 효과를 극대화한다.
해당 기술이전은 암세포 특이적으로 활성화되는 레고켐바이오의 고유 adc링커, 톡신과 에이비엘바이오가 보유한 ror1 항체를 결합해 도출한 항암 신약후보물질(lcb71/abl202 anti-ror1 adc)을 대상으로 한다. 이 후보물질은 최근 허가 받은 이뮤노메딕스의 adc항암제 ‘트로델비’가...
주사제인 벤다무스틴을 경구용으로 개발, 메콕스큐어메드의 약물전달 기술 플랫폼의 하나인 사이클로덱스트린을 통한 약물 포접 기술이 적용돼 있다.
메콕스큐어메드 관계자는 “신약 파이프라인별로 임상 계획, 연계 기관 선정까지 모두 마친 상태인 만큼 연구비용 마련과 함께 속도감 있게 임상을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회사는 코스닥시장 상장회사...
STAT3 표적항암제 JW2286에 대한 기술제휴도 나선다. JW2286는 STAT3를 억제하는 기전으로 삼중음성유방암, 위암, 대장암 등 고형암을 적응증으로 한다. 현재 임상시험 개시를 위한 비임상시험과 약물 생산 연구를 진행 중이다. STAT3은 세포 내에서 다양한 유전자의 발현을 촉진하는 단백질이다. STAT3의 비정상 활성화는 암세포의 성장과 증식, 전이, 약제 내성에...
엔지켐생명과학은 정부의 백신허브 정책에 따라 국내 유명 제약기업들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코로나19 백신을 제조할 것이며, 핵산과 기타 생물학적 제제 및 약물의 전달을 개선하기 위한 지질 기반 제제도 생산하고 있다.
자이더스는 광범위한 헬스케어 세라피를 개발, 제조 및 판매하는 혁신적인 글로벌 제약 회사다. 자이더스 그룹은 전 세계적으로 2만3000명...
더불어 이번 제조기술 이전을 통해 화장품, 의료기기, 반려동물용 의약품 마이크로니들 전문 GMP 제조시설을 구축하고, 향후 의약품 제조시설로도 확장시킬 계획이다.
마이크로니들은 수백 마이크로미터 길이의 미세바늘을 포함하는 경피 약물전달시스템으로, 미세바늘의 크기, 강도, 소재에 따라 의약품 및 백신 등의 약물 뿐만 아니라 화장품, 의료기기에도 적용되고...
인피니플루딕스는 반도체 칩 공정을 활용해 미세유체공학 기술 기반 차세대 약물전달체의 제조장치 및 공정기술을 개발하는 미국 벤처기업이다. 인피니플루딕스의 LNP 약물전달시스템 생산 공정 연구는 펜실베니아대학교의 산학협력단(PCI)의 지원을 받고 있다. 향후 한미사이언스 컨소시엄도 유펜(Upenn) 산학협력단과 백신 관련 기술개발, 기술사업화 등...
다이나세라퓨틱스는 SOL-804에 약물전달 플랫폼 기술을 사용, 앞으로 여러가지 항암제에 폭넓게 적용해 적은 용량으로도 효과를 나타내고 부작용을 감소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다이나세라퓨틱스는 부광약품이 100% 지분을 보유한 자회사로, 의약품의 새로운 제형 개발을 전문으로 한다.
회사 관계자는 “SOL-804의 특허가 의약품 시장 중 가장 큰 시장인...
다이나세라퓨틱스는 SOL-804에 약물전달 플랫폼 기술을 적용시켰으며, 부광약품측은 해당 기술을 향후 여러 항암제에 폭넓게 적용함으로써 적은 용량으로도 효과를 나타내고 부작용을 감소시킬 것으로 기대하고있다.
부광약품과 다이나세라퓨틱스 관계자는 “SOL-804의 특허가 의약품 시장 중 가장 큰 시장인 미국에서 등록되었고 기존 치료제의 흡수율 개선 및...
따라서 바이오 신약 개발을 위해 mRNA 약물을 체내까지 안전하게 운반할 지질나노입자(LNP) 원천기술 확보 경쟁이 치열하다.
이혁진 교수는 mRNA 약물을 세포 내부로 전달하는 효율을 높이기 위해 주변 pH 환경에 따라 이온화 상태가 변화하는 이온화 지질을 개발해, mRNA 약물을 안전하게 포장하여 세포 내로 전달하는 지질나노입자를 제작하는 데 성공했다.
이혁진...
코오롱은 앞으로 KIST와 수소 생산과 저장, 차세대 이차전지, 약물전달시스템 등 핵심 소재 기술을 발굴하고 공동연구와 상용화에 긴밀히 협력한다.
우선 수전해 기술을 바탕으로 한 그린수소 생산과 저장을 위한 핵심 소재를 공동 개발한다. 지금까지 촉매로 쓰인 고가의 희귀금속 대신 효율성과 경제성이 높은 새로운 촉매제와 핵심 소재를 개발하는 것이 목표다....
엠디뮨은 다양한 인체 유래 세포로부터 압출 방식을 통해 CDV를 생산하는 핵심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CDV는 세포외소포체의 일종으로 세포간 정보전달체 역할을 하는 엑소좀과 유사한 물리적, 화학적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저분자화합물을 포함한 다양한 물질을 탑재할 수 있는 약물전달시스템이다.
이기섭 카이노스메드 대표는 “이번 계약으로 카이노스메드가...
이어 지난 6월 코든파마의 한국내 독점 공급권자의 지위를 확보한 나노스는 LNP를 이용해 RNA약물을 생체내로 전달 시키는 신약후보물질을 미국 솔크연구소와 이미 개발을 완료해 임상 진행을 앞두고 있다는 소식도 전해지고 있다.
바이오업계 한 관계자는 "나노스와 솔크가 코든파마의 기술을 이용한 신약후보물질 개발을 이미 완료해 임상 단계를 앞두고...
정 교수는 “이번 논문은 악성 뇌종양 특이 바이오마커를 발굴하고 뇌종양 암세포에 선택적으로 약물을 전달하는 나노-약물전달기술 개발에 성공한 연구”라며 “해당 기술을 활용한 항암-나노약물 개발을 통해 뇌종양 암세포에만 항암약물을 표적 전달해 항암효과 증진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연구 의의를...
한미약품이 개발해 미국 제약바이오 기업 스펙트럼에 기술이전한 폐암 혁신신약 ‘포지오티닙’의 병용요법 관련 연구가 발표됐다.
한미약품 파트너사인 스펙트럼은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온라인으로 열린 ‘2021 AACR-NCI-EORTC(미국 및 유럽연합 종양학회)’에서 MD 앤더슨 암센터의 포지오티닙 병용요법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나이벡은 펩타이드 플랫폼을 활용한 효율적인 약물 전달기술에 기반해 흡입 제형부터 경구 제형에 이르기까지 치료제의 효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제형 설계가 가능하다.
이를 통해 환자에게 가장 효과적이고 편리한 형태의 제형 개발은 물론 신약 뿐 아니라 기존 치료제에도 적용할 수 있다.
나이벡 관계자는 “코로나 치료제로서는 흡입 제형이 최적의...
알렉산드라 싱클레어(Alexandra Sinclair) 인벡스의 임상연구책임자 겸 CSO(Chief Scientific Officer)는 교수는 “펩트론의 PT320은 주 1회 주사가 가능한 지속형이면서, 다른 GLP-1 약물전달 기술 대비 치료 효과에 가장 적합한 약물 방출 PK를 보여준다”라며 “수개월의 치료기간동안 매일 주사를 맞아야 하는 기존 임상제품 대신 펩트론의 약물전달 기술로 프리센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