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광훈은 전 대표를 언급하며 “그와는 초등학교, 중학교 동창으로 지금까지 바둑을 두고 있으니 어림잡아도 45년은 넘은 듯 싶다”며 “막 대학을 졸업하고 대기업에 입사하려는 걸 제가 엔터 동네로 꼬셔서 친구 따라 강남으로 들어온 후, 30년이 넘는 세월동안 수십 장의 앨범을 제작했다. 전 그때마다 프로듀서로도 참여했고 때론 잔소리꾼으로 그간의 세월을 함께...
이어 “컴백은 없었지만 블랙핑크 지수 앨범 포함 63만장이 판매되었으며, 블랙핑크의 월드 투어 16회, 트레져의 아시아 투어 7회 등이 반영된다”고 덧붙였다.
YG플러스의 예상 영업이익은 50~60억 원 내외로, 하이브향 음원 뿐만 아니라 음반 제작(포레스트팩토리)까지 확장됐다. 3분기에는 트레져의 컴백이, 하반기에는 베이비몬스터의 데뷔가 예정되어 있다....
이어 김 연구원은 “동사 하반기 키워드는 아티스트 미국 활동 강화와 신인 데뷔로 요약할 수 있는데 우선 에스파가 8월 미국 데뷔 앨범을 준비 중이고 8월 말 데뷔 예정인 보이그룹도 미국 활동시기를 앞당기기 위해 현지 레이블사와 협의 중”이라면서 “그리고 북미 레이블이나 퍼블리싱 기업을 인수하는 것도 고려 중”이라고 했다.
아울러 그는 “27일부터...
제로베이스원은 1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유스 인 더 셰이드(YOUTH IN THE SHADE)’를 발매한다.
‘유스 인 더 셰이드’는 이 시대 청춘의 모습, 찬란한 청춘의 아름다움과 그 이면의 불안정함을 담고 있는 앨범이다.
타이틀곡 ‘인 블룸’(In Bloom)을 비롯해 ‘뉴 키즈 온 더 블록’, ‘백 투 제로베이스’, ‘우주먼지’...
가수 나훈아가 10일 새 앨범 ‘새벽’을 발표했다.
나훈아 소속사 예아라에 따르면 ‘새벽’에는 ‘삶’, ‘사랑은 무슨 얼어 죽을 사랑이야’, ‘아름다운 이별’ 등 6곡이 담겼다.
나훈아는 소속사를 통해 “새벽별이 보이면 별을 헤며 시를 짓고, 새벽비 내리면 빗소리 들으며 오선지에 멜로디를 담아 보기도 했다. 신곡 여섯 이야기는 모두 잠 못 드는 하얀 새벽에...
9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미디어(SNS)에는 앤팀의 두 번째 미니앨범 발매를 기념해 8일 진행된 팬 사인회 당시 속옷 검사를 당했다며 불쾌감을 호소하는 글이 여럿 게재됐다.
사인회에 다녀왔다는 팬들은 사인회에서 '녹음 또는 촬영이 우려된다'라며 전자기기 소지 여부 확인을 이유로 몸수색을 벌였다고 밝혔다.
한 팬은 "스태프들이 '가슴 좀 만지겠다...
김성욱은 “작곡가 에이전시를 운영했고, 일본에서 활동을 해서 AOA 일본 앨범 녹음 많이 했다. 최근에는 JYP의 니쥬라는 그룹을 디렉팅했다”라며 “눈감을 때 재밌었다, 이런 말 나오게 살아가는 게 제 목표다. 제 모든 활동에서 사람들이 형을 추억하도록 하며 살고 싶다”라고 앞으로의 희망을 전했다.
한편 김성욱을 꺾고 다음 라운드로 진출한 ‘1급 특수요원’의...
증권가에서는 2분기 앨범 판매와 공연으로 성장률을 높였다고 평가했다.
김현용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하이브의 2분기 앨범 판매량은 1098만 장으로 역기저에도 두 자릿수 성장률을 달성한 것으로 파악된다”며 “하반기의 경우 아티스트 컴백 일정 고려 시 앨범은 상반기 대비 판매량 감소가 예상되지만, 공연은 상저하고 패턴이 예상된다”고 했다.
화사는 김완선의 과거 앨범 의상을 보며 “허리를 강조한 의상이 좋다. 저는 어깨선, 허리선 등 여자의 굴곡을 되게 좋아한다”라고 고백했다.
김완선은 “너무 잘 어울린다”라면서 “스타일의 과감함을 잃지 않았으면 좋겠어. 그런 게 너무 멋있어”라고 화사를 응원했다. 화사는 고개를 끄덕이며 “감사하다”라고 화답했다.
앞서 화사는 다소 과감한 의상과 선정적인...
특히 2013년에 데뷔해 10년 동안 세계 무대를 누비며 수많은 수상기록과 앨범 순위 정상을 달성한 방탄소년단이 K-팝의 전성기를 열었다.
이런 K-팝 덕분에 전 세계 사람들이 한국이라는 나라에 관심을 갖고 한국어를 배우며 한류 문화를 받아들여 K-엔터, K-드라마, K-콘텐츠, K-푸드 등이 연이어 뜰 수 있었다.
일종의 브랜드 확장효과(brand extension effect)라 할 수...
출판사는 “관찰자로서 필자의 객관적 시선을 유지하는 한편으로, 방탄소년단과의 개별 인터뷰를 통해 그들의 생생한 목소리와 견해를 이 책에 담았다”고 전했다. 미공개 사진, 역대 앨범 정보, 영상이나 음원을 바로 들을 수 있는 QR코드 등을 함께 수록했다. 전 세계 23개 언어로 출간되며 국내에서는 10일 출고를 앞두고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지민의 첫 솔로 앨범 ‘페이스(FACE)’는 ‘월드 앨범’ 10위, ‘톱 커런트 앨범’ 46위, ‘톱 앨범 세일즈’ 76위에 올랐다. 이 앨범의 타이틀곡 ‘라이크 크레이지(Like Crazy)’는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1위를 기록, ‘디지털 송 세일즈’에서는 4위로 재진입했다. 이 곡은 또한 ‘글로벌(미국 제외)’ 33위, ‘글로벌 200’ 45위로 두 차트에서...
한편 그룹 ‘피프티피프티’는 지난해 11월 미니앨범 ‘더 피프티’로 데뷔한 뒤 올해 초 싱글 ‘더 비기닝 : 큐피드’를 발표하며 타이틀곡 ‘큐피드’로 빌보드 차트에 오르는 등 글로벌 인기를 확장해 갔다.
하지만 최근 소속사 어트랙트는 피프티피프티 외주 프로듀싱을 맡았던 더기버스와 안성일 더기버스 대표 등이 워너뮤직코리아와 함께 피프티 피프티를...
전 대표는 5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피프티 피프티의 실물 앨범 발매에 필요한 자금을 충당하기 위해 개인 시계, 자동차를 내다 팔았다고 밝히면서 눈길을 끈 바 있습니다.
전속계약 분쟁이 수면 위로 떠오른 뒤인 지난달 30일엔 “구순 어머니가 평생 모은 돈 9000만 원도 제작비로 썼다”며 “마지막에 할 수 있는 게 하나도 없어 돌아가신 아버지께 기도만 했다”고...
아울러 그는 “하반기는 6일 뉴진스 컴백, 14일 정국 솔로 데뷔 등 하이브의 대표 아티스트가 장식한다”면서 “상반기 월드투어를 마친 TXT가 신규앨범으로 컴백하고, 세븐틴은 두배 커진 규모로 일본 투어를 진행, 르세라핌은 단독 월드투어를 확보하는 등 하반기는 모멘텀이 더해질 것”이라고 전했다.
워너뮤직코리아는 피프티 피프티의 앨범 유통을 담당하고 있는 협력 파트너로 외부 세력이 워너뮤직코리아에 접근했다는 게 어트랙트의 주장이었다. 하지만 워너뮤직코리아는 같은 날 “어트랙트가 주장한 내용은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했다.
어트랙트는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 외 3명을 업무방해·전자기록 등 손괴·사기 및 업무상 배임 혐의로 강남경찰서에 고소장을...
양사는 국내외 CU매장에 YG 아티스트 지적재산권(IP) 활용한 K팝 컨셉 매장 구축, CU 인프라를 활용한 아티스트 통합 홍보 체계 구축, 해외 CU매장 내 YG플러스 앨범 픽업 플랫폼 구축 등을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BGF리테일은 국내 1만7000여개의 CU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몽골, 말레이시아 등 해외시장에서도 글로벌 500호점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6월에는...
피프티 피프티는 지난 2월 발매한 싱글 앨범 타이틀 곡 ‘CUPID’로 데뷔 약 4개월 만에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인 ‘HOT 100’에 진입해 글로벌 신드롬을 일으켰다.
앞서 27일 피프티 피프티는 앨범 프로듀싱을 맡았던 안 대표와 소속사 어트랙트를 상대로 전속계약효력정지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 이날 오전 어트랙트 측은 워너뮤직코리아와 나눈...
앞서 최예나는 지난 27일 두 번째 싱글 앨범 'HATE XX'(헤이트 엑스엑스)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헤이트 로드리고’로 활동을 알렸다.
하지만 현재 활동하고 있는 가수의 이름과 부정적 의미가 강한 ‘Hate’(싫다)를 동시에 제목으로 사용하며 논란이 됐다. 이 과정에서 이틀 만에 뮤직비디오까지 비공개 처리되며 올리비아 로드리고 측이 이를 요청한 것 아니냐는...
위에화엔터테인먼트입니다.소속 아티스트 최예나(YENA)의 두 번째 싱글 앨범 타이틀곡 ‘Hate Rodrigo’의 뮤직비디오와 관련하여 당사 입장을 전합니다.해당 뮤직비디오는 당사가 일부 장면에서 상표권, 초상권, 저작권을 침해한 소지가 있음을 발견하고 지난 29일 비공개 조치하였고, 현재 다시 영상을 수정 작업 중에 있습니다. 해당 부분을 뒤늦게 인지하여 사전 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