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 공동 선두에 올랐던 재미동포 앨리슨 리(한국명 이화현)는 이븐파를 쳐 5언더파 141타로 스테이시 루이스, 브리타니 린시컴(이상 미국)과 함께 공동 10위를 마크했다.
이일희(28ㆍ볼빅)는 한 타를 줄여 3언더파 143타로 호주동포 이민지(20ㆍ하나금융그룹), 렉시 톰슨(미국) 등과 함께 공동 20위, 박희영(29ㆍ하나금융그룹)과 장하나(24ㆍ비씨카드)는 각각 한...
찰리 헐(잉글랜드)은 3타를 줄여 8언더파 138타로 김세영에 한 타 앞선 채 홀아웃했고, 첫날 공동 선두에 올랐던 재미동포 앨리슨 리(한국명 이화현)는 이븐파를 쳐 5언더파 141타로 경기를 마쳤다.
호주동포 이민지(20ㆍ하나금융그룹)는 3언더파 70타를 쳐 중간 합계 3언더파 143타, 박희영(29ㆍ하나금융그룹)과 장하나(24ㆍ비씨카드)는 각각 한 타씩을 줄여 중간...
재미동포 앨리슨 리(21ㆍ한국명 이화현)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개막전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총상금 140만 달러ㆍ약 16억7000만원) 첫날 공동선두에 올랐다.
앨리슨 리는 29일(한국시간) 바하마의 파라다이스 아일랜드 오션클럽 골프코스(파73ㆍ6625야드)에서 열린 이 대회 1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6개, 보기 3개를 묶어 5언더파 68타를 쳐...
1ㆍ2위는 미국과 유럽의 여자프로골프 대항전 솔하임컵 관련 장면이 차지했다. 미국의 역전승 발판이 된 저리나 필러의 3m 파 퍼트 성공이 1위,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이 재미동포 앨리슨 리(한국명 차화현)에게 컨시드를 주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벌타를 부과한 장면은 2위다.
미국의 극적인 역전 우승에는 재미동포 앨리슨 리(한국명 이화현)의 눈물이 계기가 됐다. 앨리슨 리는 대회 둘째 날 오후 열린 포볼 매치에서 브리타니 린시컴(미국)과 한 조로 출전해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 찰리 헐(잉글랜드) 조와 대결했다.
앨리슨 리와 린시컴은 16번홀까지 올 스퀘어를 이루며 팽팽한 긴장감을 이어갔다. 그러나 17번홀에서 앨리슨 리의 버디...
아마추어 세계랭킹 1위 출신 이민지는 지난해 말 LPGA 투어 Q스쿨에서 재미동포 앨리슨 리(한국명 이화현)와 공동 1위로 통과하며 일찌감치 돌풍이 예고했다.
캐나다의 18세 ‘골프 천재’ 브룩 헨더슨은 캄비아 포틀랜드 클래식에서 ‘깜짝 우승’을 차지했다. 하키 선수 출신인 헨더슨은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맞바꾸며 3언더파를 쳐...
이에 앞서 오전 10시 29분에는 리디아 고와 앨리슨 리(20ㆍ미국), 전인지(21ㆍ하이트진로)가 같은 조에서 플레이한다. 비록 두 선수의 맞대결은 아니지만 리디아 고와 박인비의 플레이를 연이어 볼 수 있어 기대감이 크다.
한ㆍ미 투어의 화끈한 장타 대결을 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이번 대회에는 LPGA 투어 장타 5걸 중 3명이 출전했다. 브리타니 린시컴(30)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