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1979년 얀부 천연액화공장 해상 정박장 공사를 시작으로 쿠라이스 가스처리시설(8억 달러, 2009년 준공), 카란 가스처리시설(14억 달러, 2012년 준공), 우쓰마니아 에탄회수처리시설(8억 달러, 2019년 준공) 등을 수행했다.
현재는 마잔 오일처리시설·가스처리공장 부대시설공사(28억 달러, 2024년 준공 예정), 자푸라 유틸리티·부대시설 공사(16억 달러, 2025년...
한편 현대건설은 1979년 얀부 천연액화공장 해상 정박장 공사를 시작으로 쿠라이스 가스처리시설, 카란 가스처리시설, 우쓰마니아 에탄회수처리시설 등 아람코가 발주한 다수의 석유화학 및 가스플랜트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하며 오랜 신뢰관계를 쌓아왔다.
또한 28억 달러 규모의 마잔 개발 패키지(6·12), 자푸라 유틸리티 및 부대시설 공사와 국내...
천연가스 도입 가격의 안정화를 위해 가스공사와 민간기업의 협력을 강화하고, 천연가스 가격지수 중심의 현물계약은 유가 연동 계약 등으로 가격지수 다양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천연가스 수급 안정성을 위해 액화석유가스(LPG) 열조설비와 혼입 운영을 적극 활용하고, 도시가스 수요절감 프로그램을 확대한다. 국가적인 수급위기 시에는 공공·민간의...
생산설비 및 자동화 창고 등을 설치하는 패키지2는 현대엔지니어링과 롯데건설이, 탱크를 시공하는 패키지3는 롯데건설이 담당한다.
한편 현대건설은 2019년 국내 종합건설사 가운데 처음으로 석유·천연가스 산업분야 품질경영시스템 ‘ISO·TS 29001’ 국제규격 인증을 취득한 바 있다. 또한, 1979년 얀부 천연액화공장 해상 정박장 공사를 시작으로 카란...
하기휴가에 따른 조업일수 감소에도 불구하고 수익성이 높은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수주 증가와 환율 상승으로 작년 동기 대비 18.7% 증가한 3조5553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16.6% 늘어난 2215억 원이었다.
세부적으로 현대중공업과 현대삼호중공업, 현대미포조선 모두 환율 효과를 바탕으로 호실적을 거뒀다. 한국조선해양은 앞으로도 안정적으로...
조선 부문 매출은 하기휴가에 따른 조업일수 감소에도 불구하고 수익성이 높은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수주 증가와 환율 상승으로 작년 동기 대비 18.7% 증가한 3조5553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16.6% 늘어난 2215억 원이었다.
한국조선해양 관계자는 "계절적 요인 있음에도 불구하고, 환율 상승효과와 삼호중공업 재계약 효과, 많은 노력을 기울인...
이후 5년에 걸쳐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서 주요 설비를 만든 뒤 2017년 7월 배에 싣고 옥포조선소를 출항했다. 2019년 6월 오스트레일리아 현지에서 생산을 위한 준비를 마치고 인펙스 쪽에 인도됐다. 현재는 액화천연가스(LNG) 등을 생산-수출하고 있다.
대우조선해양 관계자는 공식적인 답변을 따로 줄 수 없다면서도 "지난 9월에 프로젝트를 완료하고...
총 공사금액은 2245억 원 규모다. 금호건설이 단독으로 시공하게 됐다. 10월 착공해 2025년 12월 준공 예정이다.
금호건설 관계자는 “이번 수주는 당사의 천연가스 분야의 다양한 공사 수행 경험이 있었기에 가능할 수 있었다”며 “앞서 수주한 구미천연가스발전소 천연가스 공급설비 설치공사와 공사관리를 일원화해 성공적으로 준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금호미쓰이화학은 지난 6일 포스코건설과 MDI 증설 종합건설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MDI는 가구, 단열재, 자동차 내장재, 메모리폼, 액화천연가스(LNG)선 등에 쓰이는 폴리우레탄의 핵심 원료다. 일상생활부터 다양한 산업 영역까지 점차 그 사용처가 확대되고 있다.
이번 계약으로 금호미쓰이화학은 여수국가산업단지 내 여수공장의 연간 생산능력을...
이번 세계가스총회에서는 저장설비 EPC 분야에서 세계적인 역량을 가진 미국 CB&I Storage Solutions(CB&I)와 △액화수소 육상 저장탱크 대형화 △액화수소 운송 선박 기술 개발 협력을 통해 액화 수소 시장에서의 국가 경쟁력을 높이고 국내 수소산업 생태계 발전에 박차를 가한다는 전략이다.
채희봉 가스공사 사장은 “가스공사가 천연가스 도매업 회사에서...
대우건설은 26일 코리아에너지터미널㈜에서 발주한 ‘울산 북항 석유제품 및 액화가스 터미널 3단계 LNG(액화천연가스) 패키지 건설공사’를 수주했다고 27일 밝혔다.
공사는 8월부터 2026년 4월까지 울산 북항 내에 21만5000㎘ 용량의 LNG 탱크(Tank) 1기와 연산 약 100만 톤 용량의 기화 송출설비를 포함한 부대시설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대우건설은...
현대중공업그룹은 3일 현대중공업 울산 본사에서 한국가스기술공사와 액화가스 분야 기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두 회사는 액화천연가스, 암모니아, 액화수소 등 친환경 에너지 관련 기술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핵심 기술 확보에 속도를 낸다.
이들 회사는 육·해상 액화천연가스(LNG) 저장탱크와 재액화·기화 설비 등...
전량 수입에 의존하는 액화천연가스(LNG)의 안정적인 수급 관리를 위해 정부가 직수입자에 대한 조정 명령 및 보고 규정을 신설했다. 또 5000만 원 미만 신·재생에너지 증설 등 공사를 외부 감리가 아닌 전기안전관리자 자체 감리를 허용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3일 이런 내용의 도시가스사업법 시행령 개정안과 전력기술관리법 시행령 개정안이 각각 국무회의에서...
26일 NH투자증권은 한국가스공사의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을 2020년 동기 대비 84% 오른 9조9000억 원으로 전망했다. 영업이익 역시 34% 증가한 3475억 원으로 예상했다. NH투자증권의 추정치는 시장 컨센서스와 비교했을 때 소폭 하회하는 수준인데 호주 프렐류드(Prelude) 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생산ㆍ저장ㆍ하역 설비(FLNG)에서의 소규모 화재로 인도될 화물이...
그중 액화천연가스(LNG) 기반의 신사업을 추진해 이런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있는 한국가스공사가 주목 받고 있다.
가스공사는 지난해 9월 에너지 전환 리딩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친환경연료인 LNG를 기반으로 한 4개의 신사업 추진전략을 발표했다. 우선 해상 대기질 개선을 위한 LNG 벙커링사업을 적극 추진한다. 이 사업은 LNG 벙커링선을 이용해 LNG...
현대엔지니어링과 현대건설, 한국가스공사는 세계 최대 규모의 LNG(액화천연가스) 터미널을 짓는 ‘쿠웨이트 알주르 LNG 수입 터미널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7일 밝혔다.
알주르 LNG 수입 터미널은 지난 7월 21만㎥ 규모의 LNG를 실은 시초 LNG선이 해상 부두에 입항해 하역을 개시한 이후 가스 재기화시설과 LNG 저장탱크의 시운전을 마치고...
이는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석탄발전 상한제약 시행과 전력수요 증가 등으로 연료비가 비싼 액화천연가스(LNG) 발전량이 늘어난 영향이다. RPS(신재생에너지 공급 의무화) 비율이 7%에서 9%로 상향된 것도 영향을 미쳤다. 발전설비 및 송배전설비 취득에 따른 감가상각비 증가 등으로 기타 영업비용 역시 7352억 원으로 확대됐다.
한전은 "향후 연료 가격...
대우조선해양은 최근 자체 개발한 LNG 재액화시스템 ‘NRS' 설비 시연회를 옥포조선소 내 에너지시스템 실험센터에서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행사에는 일본 MOL, 한국가스공사(KOGAS), 한국선급(KR) 등의 주요 선주ㆍ선급 관계자가 참여했다.
LNG 재액화시스템은 LNG운반 중 화물창에서 자연 기화되는 천연가스를 모아 액체로 바꿔 화물창으로 다시...
구체적으로 △수소 액화플랜트 및 액체수소 이용 기술, 설비, 비용 및 국내ㆍ외 현황 조사 △수소 액화플랜트 국산화 관련 소부장(소재ㆍ부품ㆍ장비) 개발 가능 업체 조사와 기술 수준 분석 △수소 액화 단계적 국산화 로드맵 수립 △액화천연가스(LNG) 냉열 이용 설비 통합 방안△ 수소 액화 경제성 분석 및 경제성 제고 방안 등에 대한 검토가 진행 중이다.
SK, 효성...
한국조선해양은 이달 미국 원유개발업체와 6592억 원 규모의 원유생산설비 1기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달에는 아시아와 유럽, 라이베리아 선사와 초대형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7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맺었다. 수주액은 무려 1조5614억 원이다.
잇따른 수주로 한국조선해양은 이날까지 174억 달러를 수주했다. 연간 목표액(149억 달러)의 116%를 달성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