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미생’의 주요 캐릭터 얼굴이 눈금과 함께 표시된 ‘미생’ 맥주컵은 캐릭터별 성격을 알 수 있게 표현해 퇴근길 애주가들에게 소소한 재미를 더 할 수 있게 만들어졌다. 가격은 3개들이 1000원이다.
김진오 GS리테일 비식품팀 과장은 “미생의 이미지를 통해 고객들의 감성을 자극시킬 수 있는 상품이 무엇일까라는 생각으로 기획했다”며 “고객들의...
하루의 술 값을 차곡차곡 계좌에 넣었고, 마스터 전문가의 기법대로 투자를 한 결과가 내 손에 쥐어진 10억이다.” - 김현준(50)
애주가였던 김현준씨는 주식을 해보고 싶었는 데, 특별한 여유자금이 없었다. 그래서 자신이 좋아하던 술을 담보로 미래에 투자 해보자는 생각과 함께 마스터 전문가의 방송을 듣게 되었다. 자신도 실제로 10억을 벌 수 있을 거라 생각도...
유한양행은 숙취로 고민중인 애주가들을 위해 황칠나무 추출물로 만든 숙취해소음료 내일엔을 출시했다.
내일엔은 주성분인 황칠나무 추출물과 국내산 사과, 벌꿀, 모과 등 엄선된 원료가 적절히 배합된 제품이다. 숙취해소음료 주 소비자가 남성이었다면 내일엔은 맛에 대한 선택이 까다로운 여성 소비자들도 거부감 없이 마실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다.
황칠나무는...
하루의 술 값을 차곡차곡 계좌에 넣었고, 마스터 전문가의 기법대로 투자를 한 결과가 내 손에 쥐어진 10억이다.” - 김현준(50)
애주가였던 김현준씨는 주식을 해보고 싶었는 데, 특별한 여유자금이 없었다. 그래서 자신이 좋아하던 술을 담보로 미래에 투자 해보자는 생각과 함께 마스터 전문가의 방송을 듣게 되었다. 자신도 실제로 10억을 벌 수 있을 거라 생각도...
대상은 애초 여성을 겨냥해 ‘마시는 홍초’를 개발했지만 남성 애주가들 사이에서 소주와 섞어 먹는 ‘홍초 칵테일’이 입소문을 타자 ‘마시는 홍초 미니병’을 출시, 성공을 거뒀다.
업계 관계자는 “헛개음료가 처음 시장에 출시될 때 숙취 해소 등에 좋은 ‘남성 음료’로 포지셔닝된 것은 소비 여력이 높은 로엘족을 공략한 것”이라며 “앞으로...
최원석 브랜드 매니저는 “소주, 맥주, 청하로 구분될 정도로 ‘청하’는 27년 간 사랑 받아 온 우리나라 대표 저도주”라며, “앞으로도 사케에 맞서 젊은 애주가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다양한 감성 마케팅을 통해 더욱 젊어진 ‘청하’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주류는 페이스북 콘텐츠 강화, 온라인 이벤트 개최 등 다채로운 마케팅 활동을...
애주가 사이에서 친숙하게 불리던 소주의 사투리인 ‘쇄주’가 특허상표로 등록됐다는 소식에 온라인에서는 비아냥 조의 글이 잇따르고 있다.
네티즌들은 “앞으로는 함부로 ‘쇄주’라고 못 쓰는 거야?”, “대한민국 국민이 써 오던 구전 상표가 정식 상표가 되다니… 어떤 인간의 상술인지 어이가 없다”, “일본에서 ‘비빔밥’을 ‘비빔파’로 특허 등록했다고 난리...
맥주 뚜껑을 이용해 만든 욕실 바닥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맥주 뚜껑 바닥 욕실’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촬영한 사진에서 욕실 바닥은 각종 맥주병의 뚜껑을 바닥재로 재활용한 것이다.
다양한 색의 병뚜껑이 화려한 느낌을 주고 있다.
맥주 뚜껑 바닥 욕실을 접한 네티즌들은 "몇 병을 마신 걸까?" "맥주병 뚜껑이...
네티즌들은 “세척된 공병에 소주가 담겨 출고될 때부터 음식점에 이르기까지 문제점이 없었다면 대체...”, “원료 투입부터 소주 주입 때까지 모든 고정이 밀폐된 배관으로 이뤄졌다면 귀신의 소행?”, “휘발성 성분이 아닌 유독화학물질이 스며드는 최악의 사태가 발생했다면 애주가들에게 소주는 독주잖아”, “밀봉상태에서 경유가 들어가다니...화장실 옆에 소주병...
‘야구장 진상조사위원회’는 욕배틀러, 애주가, 쓰레기 구원투수, 치어리더 바라기 등 야구장 꼴불견 9가지 유형 중 한 가지를 투표하면 추첨을 통해 옥션 스포츠·레저 카테고리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이머니를 증정한다.
G마켓은 2013 프로야구 정규시즌 티켓을 예매한 고객 중 매일 1명을 추첨해 아이패드 미니를 증정한다.
30일부터 7월 7일까지...
3위와 4위는 각각 ‘1787 샤또 라삐떼 와인’(3억원)과 ‘울트라 프리미엄 데낄라 레이’(2억4000만원)가 차지했다.
5위는 ‘더 맥칼랜 1926 파인 앤 레어’다. 특히 한국 사업가가 매입해 소장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국내 애주가들에게 유명한 술이다. 가격은 1억원으로 전해지고 있다.
니가타현 사케박물관은 애주가들에게 특별한 장소다. 죠에츠신칸센 에치고유자와역 구내에 위치한 ‘에치고 술 박물관 폰슈칸’이 그것이다. 니카타현의 맑은 물과 쌀로 빚은 사케를 엄선해 소개하는 이 박물관은 96개의 양조장과 500여개의 사케 브랜드를 선보인다. 사케 시음은 물론 술로 만든 과자와 특산물을 구입할 수 있다.
추억의 열차여행이 그립다면...
이어 식탁에 놓인 맥주세트를 공개하며 "어제 선물받은 맥주들인데 이것들도 참 아낀다"고 밝혀 애주가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냉장고 안을 채운 소주를 본 리포터가 "여자 혼자 집에서 소주는 잘 안 마시지 않나요?"라고 묻자 장윤정은 "무슨 소리에요. 술은 소주죠"라고 답하기도 했다.
한편 장윤정은 이날 방송에서 이성을 볼 때 성격...
애주가로 알려진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대표가 제대로 사고를 쳤다. 맥주와 소주를 혼합한‘소맥’으로 외식 시장에 진출하고 한류 스타를 동원해 해외에 전파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한국의 술‘소맥’의 글로벌화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오는 9월 SM엔터테인먼트의 SM크라제가 서울 강남 청담동에 ‘치맥한잔’이라는 펍 레스토랑을 오픈할 예정이다....
이날 그는 “장동건과 보통 집에서 데이트를 즐겼다”며 “영화, 음악감상, 음주를 즐겼는데 남편 못지않게 제가 애주가라 잘 마신다”고 설명했다.
이어 “나는 취하기 위해, 흐트러지기 위해 술을 마시다 보니 넘어지기도 잘 넘어진다”며 “그래서 취하고 한 번 넘어진 적 있는데 남편이 ‘정말 챙피해’라고 정색을 하더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고소영은 “한 번은...
저도 남편 처럼 애주가라 술 잘 마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고소영은 “장동건과 음주 스타일이 정반대다”라며 “남편은 처음과 끝의 모습이 동일한데 저는 비틀거리고 취하고, 그 분이 찾아와 만취를 한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그러면서도 고소영은 "주량은 내가 한 수 위"라며 "술이 물 처럼 넘어 간다. 장동건이 '어떻게 그렇게 마시냐...
이날 그는 "장동건이 애주가인데 그 못지 않게 나도 애주가다"라며 "나는 술을 마시면 그 분이 온다. 흐트러지고 취할라고 술마시는건데 남편은 '왜 그러냐고'그러면서 싫어한다"라고 장동건과의 술자리 에피소드를 전했다.
이어 "나는 평소에도 덜렁대서 술 마시고 넘어지면 '하하하' 하고 웃는데 남편은 챙피해한다. 옆에서 '진짜 챙피해...
지구촌의 해외여행이 보편화되고 다문화권의 세계에서 알게 모르게 미진하게 애주가들의 입소문으로 회자되던 막걸리가 서구나 미주는 물론 동남아와 특히 일본에서는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것.
막걸리의 수출은 지난 2009년부터 두드러지는데 이는 한국 드라마와 K-POP을 통한 한류열풍이 점점 확산되면서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이것이 한국의...
최근 해외 커뮤니티 사이에서 애주가들을 감탄하게 한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의 주인공은 바로 일명 트렁크에서 맥주를 뽑아먹을 수 있는 '생맥주 BMW'의 모습이다.
사진에 공개된 BMW추정 자동차 트렁크엔 생맥주 호스가 꽂아 있어 한 남성이 맥주잔에 맥주를 콸콸 담는 모습을 연출한 것.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더운 여름에 저 차 타고 여행가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