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천 후추로 만든 흑맥주부터 오미자로 만든 에일까지 = 몽콕 번화가에서 살짝 벗어난 한적한 골목, 홍콩 크래프트 비어의 천국이 애주가의 발길을 기다린다. TAP 더 에일 프로젝트(TAP The Ale Project)는 에일 애호가부터 젊은 힙스터, 동네 주민이 유쾌하게 어울리는 펍이다.
반바지를 입거나 슬리퍼를 신고 가도 상관없을 정도로 편안한 분위기도 즐겁다. 그러나...
더불어 술궁합이 아주 잘 맞는다는 애주가 부부의 술상 등을 공개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제작진은 "기존 부부들에 더해진 막강한 스페셜 라인업으로 10월에는 더욱 강력해진 '아내의 맛'이 다가온다"며 "솔직한 일상을 통해 더욱 새로운 공감을 불러일으킬 부부들의 이야기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오후...
더불어 술궁합이 아주 잘 맞는다는 애주가 부부의 술상 등을 공개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제작진은 "기존 부부들에 더해진 막강한 스페셜 라인업으로 10월에는 더욱 강력해진 '아내의 맛
'이 다가온다"며 "솔직한 일상을 통해 더욱 새로운 공감을 불러일으킬 부부들의 이야기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오후...
재계에서도 애주가로 유명한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각별히 관심을 두고 탄생시킨 제주소주가 출시 1년 만에 ‘800만 병 판매’라는 성과를 거뒀다. 제주소주는 작년에 이어 몽골에 추가 수출이 성사되면서 해외로 판매처를 다변화하고 있다. 다만 영업실적은 시장 기대치에 못 미쳐 손익분기점을 넘기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전망된다.
신세계그룹은...
그러나 자칭 애주가 백종원은 막걸리를 맛본 뒤 고개를 갸우뚱했다.
그는 "애들 입맛이다. 막걸리는 물맛이 중요한데 깊은 맛이 느껴지지 않는다"라고 말했고, 이에 사장은 "수돗물이 양조하는데 안전하다고 해서 쓰고 있다. 쌀은 보통의 국내산 멥쌀을 쓴다"라고 밝혔다.
백종원 갑자기 정수기 물을 막걸리에 부었고, 이를 MC 김성주...
웬만한 수준의 죄악세로는 애연가와 애주가들을 금연·금주로 이끌기 힘들고, 이들 중 상당수가 빈곤층에 해당하기 때문에 과도한 세율은 오히려 빈곤층만 쥐어짜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유럽에서 비만율이 가장 높은 헝가리는 2011년 설탕과 소금이 많이 들어간 식료품에 높은 세율을 부과했다. 이후 프랑스와 태국, 영국, 아일랜드 등 여러 국가도 설탕세를...
현재 국내 와인 시장에는 저도주뿐만 아니라 다양한 와인들이 소용량으로 나와 있어 애주가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1871년에 설립된 보르도 지방의 대표 네고시앙 중 하나인 크레스만의 와인들은 가격 대비 최고 품질을 자랑하며 보르도 와인의 대표사로 전 세계 고객들의 신뢰를 받고 있다. 국내에도 잘 알려진 ‘크레스만 그랑 리저브 보르도 레드’는 보르도 레드의...
한혜진은 이어 술이란 어떤 존재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인생의 동반자"라는 대답으로 애주가의 면모를 뽐냈다.
초대하고 싶은 사람이 누구냐는 질문에는 "그분이요"라며 전현무를 암시하는 듯한 대답을 했으나, 뒤이어 "유재석씨요"라고 능청스럽게 둘러댔다.
한혜진은 "술과 밤이 있는한 남녀사이는 친구가 될 수 없다"라는...
그럼에도 아버지는 여전히 술을 마시러 나가는 못 말리는 애주가라고. 주인공은 "아버지가 정신 차렸으면 하는 마음으로 밥상까지 엎은 적이 있다"고 해 고민의 무게를 짐작하게 했다.
게다가 아버지는 평생 생활비를 제대로 주지 않았던 것. 어머니는 마트 일로 생활비를 충당하며 자녀들의 대학 등록금을 해결했다. 또 어머니는 최근 일을 하던 중...
제주도가 최근 들어 식재료를 재해석한 맛집이 많은 여행지로 급부상하면서 맥주 애호가 사이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크래프트 맥주 양조장이나 펍 등이 생겨나면서 다양한 맥주 맛을 즐길 수 있는 맥주의 향연장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기 때문이다.
1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크래프트 맥주 ‘제주 위트 에일’을 출시한 제주맥주는 제주시 한림읍에 양조장을 두고...
최근에는 한국 배를 갈아 만든 음료인 ‘idH’가 해외 애주가 사이에 숙취를 없애는 마법의 약으로 알려지면서, 온라인 쇼핑몰 아마존을 통해 성황리에 팔린다고 한다. ‘idH’는 필기체로 쓴 한글 ‘배’를 읽지 못한 외국인이 알파벳 문자로 착각해 쓴 글자다. 배로 만든 음료가 숙취 해소에 좋다는 사실은 호주연방과학연구기구(CISRO)의 실험을 통해 밝혀진 바 있다....
육류에 알맞은 숙성을 지원하며 다양한 주류를 애주가들이 선호하는 온도에 맞게 유지할 수 있다.
제품 디자인도 한국적 아름다움을 강조하고자 김지아나 작가와 ‘오리지널 아름다움’ 이라는 주제로, 제품 외관에 흙과 불이 만나 도자기 표면의 미세한 형상을 마이크로 패턴으로 적용했다.
2018년형 딤채 신제품은 총 63개 모델이다. 스탠드형 제품은...
권위와 품위의 상징인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애주가이자 주당이라고 미국 여행 전문지 트래블앤레저가 최근 보도했다.
트래블앤레저에 따르면 올해 91세인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은 하루에 칵테일을 네 잔씩 마신다. 여왕의 음주는 점심 전부터 시작된다. 대런 맥그래디 전 영국 왕실 요리사는 여왕에게 진과 듀보네 칵테일을 얼음과 얇게 썬 레몬과 함께...
애주가인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인수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았던 제주소주가 새롭게 선보일 소주의 브랜드명을 ‘푸른밤’으로 변경하고 출시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신세계그룹은 11일 제주소주가 새 이름 ‘푸른밤’으로 국내 소주 시장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푸른밤’은 휴식, 순수함 등 제주도가 지닌 감성적 이미지에 제주도에 대한 추억과 낭만을...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25는 올 3월 애주가들로부터 숙취 없는 막걸리로 이름난 ‘지평 생 쌀막걸리’를 선보였다. 지역 막걸리가 편의점에 입점한 것은 이례적이다. 이 술은 깔끔한 목 넘김과 알코올 도수 5도로 숙취 부담없이 마실 수 있다는게 특징. 가정에서 막걸리를 즐기는 홈술족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CU(씨유)는 ‘대동강...
올리브TV ‘섬총사’에 김희선이 출연해 인터넷 상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의 애주가 다운 면모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는 22일 첫 방송 되는 올리브TV ‘섬총사’는 강호동, 김희선, 정용화가 섬 마을 주민의 집에서 주민과 함께 생활하며 취향대로 살아보는 섬 생활 예능이다.
제작진은 ‘섬총사’ 첫 촬영에 앞서 김희선과의 만남을 담은 인터뷰 티저...
그런 가운데 그의 SNS 계정에는 애주가임을 인증하는 사진이 몇 차례 게재돼 눈길을 샀다.
그는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태원의 한 펍에서 찍은 인증샷을 공개하며 "외국인가 한국인가 분위기 굿"이라는 글을 게시했다. 또 이에 앞서 다른 사진에서는 술병 두 병이 나란히 놓여있는 사진과 함께 "뭔가 기분이. 혼자. 그대여 아무 걱정 말아요...
또한 ‘문 닫기 전 가야 할 식당’에서는 애주가들의 아지트 같은 허름한 분위기의 집부터 40여 종의 막걸리와 다양한 안주를 맛볼 수 있는 집, 남도의 대표 음식 홍어삼합을 즐길 수 있는 집을 소개한다.
이외에도 청주, 동동주, 막걸리의 차이점과 좋은 막걸리를 고르는 방법, 막걸리의 역사에 대해 이야기하며 막걸리의 모든 것을 파헤칠 예정이다.
막걸리 안주...
또 "술도 잘 마시고 말도 많이 하는 서장훈과 같이 마셔라"는 김구라의 추천에 정다래는 "저는 말 안 하고 술을 마신다"며 애주가의 면모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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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완, '미생' 동료 강소라와 식구 되나
제국의 아이들 출신 배우 임시완이 거취를 놓고 최종 논의 중이다. 최근 스타제국과 전속 계약이 만료된 임시완이 플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