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면보다는 외향에 신경 쓰는 딱 요즘 애들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그런 모습이 나빠 보이지 않았던 게 좋은 차를 빌린 대신 며칠을 노숙해도 불평을 안 했다. 쓸 때 쓰고 그것에 대해 후회가 없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여행을 온전히 즐기는 쌍문동 4형제의 풋풋하고 순수한 모습이 시청자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할 것이라 생각한다. 앞으로 계속...
내면보다 외향에 신경쓰는 딱 요즘 애들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여행을 온전히 즐기는 쌍문동 4형제의 풋풋하고 순수한 모습이 시청자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할 것이라 생각한다. 앞으로 계속 지켜봐 주시길 부탁한다”고 말했다.
역대급 몰카 납치극과 환상의 멤버 조합, 이국적인 볼거리로 꿀재미를 예고하는 tvN 배낭여행 프로젝트 ‘꽃보다...
그런 모습을 보고 요즘 애들답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안재홍은 “제가 시청자라고 생각했을 때 아마 아프리카편은 가장 일반인들이 여행하는 느낌이 들 것 같다”며 “아마 볼수록 아프리카 풍경이나 동물들, 환경에 압도당할 것이고 빅토리아 폭포는 끝판왕이 될 것”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는 19일 첫 방송된다.
그런 모습을 보고 요즘 애들답다고 생각했다”고 이유를 밝혔다.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활약했던 안재홍, 류준열, 고경표는 태국 푸켓에서 포상휴가를 즐기다가 현지에서 납치되고, 일정이 있어 미리 귀국했던 박보검은 스케줄을 마무리하고 끌려가는 등 예상치 못한 순간에 제작진 손에 이끌려 아무 준비 없이 먼 땅 아프리카 나미비아까지 가게됐다....
이날 방송에서 강성연은 “원래 성악을 전공했기 때문에 가수를 할거라 생각했다”며 “하지만 어머니가 예대 입학 원서를 가져오셨다”라고 말했다.
이어 강성연은 “예기치 않게 대학에 입학했고 주변 추천으로 방송국 입사 시험을 봤다. 우연히 연기를 하게 됐다. 운이 좋았다”라고 덧붙였다.
또 강성연은 작곡가 김형석으로부터 노래 트레이닝을 받으면서...
장도연은 양세찬이 "향수를 뿌리지 않냐"고 묻자 '여자로서 매력이 없나?'라는 생각에 한달음에 향수를 사러 갔던 일화를 공개해 두 사람의 관계에 더욱 관심이 쏠린다.
또 장도연은 양세형, 양세찬과 함께하는 술자리에서 뉴페이스 여성을 향해 "너 왜 우리 애들한테 꼬리쳐!"라고 소리를 쳤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장도연은 자신이 그런...
하지만 일흔 넘은 나이에 부쩍 힘이 달려 이제는 막내아들 내외에게 가업을 물려줄 생각이란다.
그런데 일이 터졌다. 생각지도 못한 며느리가 들어왔기 때문이다. “어머니, 저는 홍어 못 먹어요!” 50년 홍어 인생 시어머니와 홍어 젬병 며느리 김환희(35) 씨, 과연 고부 ‘가업잇기’는 순
탄하게 이뤄질 수 있을까.
21살이란 어린 나이에 시집와 딸처럼 여긴...
이 카페의 여러분 덕분에 2015년 모두다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생각들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제가 이렇게 갑자기 글을 올리는 이유는 2016년 EXID에게 새로운 변화가 있을 것 같아서 팬 여러분들게 먼저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마치 제가 무슨 애들이나 회사의 대변인처럼 행동하는게 좋지 않아 보이겠지만, EXID 때문에 살아난 1인으로서 또 다른 히스토리를 만들어...
우연히 조정석과 만나는 자리가 있었는데 이 분과 같이 여행을 떠나보는 것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조정석의 주변 인물을 살펴봤다가 연결됐다”고 밝혔다.
그는 마지막으로 “2015년 청춘들의 무게가 더욱 무거워졌고 어두운 그늘이 생겼다. 혹시라도 ‘꽃청춘’을 보고 팔자좋은 애들이 웃고 떠드는 것처럼 보이면 어쩌나 고민했지만 편하게 웃을 수 있는...
황재근은 이에 "또 시작이야 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황재근은 "애들끼리 '아니야' '맞아' 이러더니 굳이 와서 확인하고는 '아니네'하고 가더라"면서 "홍석천 아닌 게 죄 같았다. 민망했다"고 고백했다.
또 황재근은 "이태원 클럽에 갔는데 외국인이 나더러 커밍아웃했냐고 물어보더라, 그래서 다른 사람이라고 해명한 적도...
우연히 조정석과 미팅하는 자리가 있었는데 이 분과 같이 여행을 떠나보는 것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조정석의 주변 인물을 살펴봤다가 연결됐다”고 밝혔다.
그간 ‘꽃청춘’ 시리즈는 사회적으로 성과를 이뤄낸 40대, 아무것도 모르고 달리는 20대들과 함께했다. 나 PD는 이번 편 멤버들을 30대로 구성한 이유에 대해 “즐거움에 몸을 맡길 줄도 알고 내 생활에...
팔자좋은 애들이 웃고 떠드는 것처럼 보이면 어쩌나 고민했다”고 밝혔다.
이어 나 PD는 “하지만 여행은 즐거운 것이고 이 프로그램에는 시청자에게 대리만족을 느끼게 해주려는 의도가 있다”며 “기본적으로는 즐겁게 여행했으나 90% 웃음 뒤에 이들의 고민, 겪어온 과정, 앞으로 생각하는 미래가 담겨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비록 출연자 4명이 성공한 사람처럼...
그때만 생각하고 앞만 보면서 달리자”고 말했다.
또한 하원미 씨는 “훈련소에 같이 못 가서 미안하고 비록 4주지만 고무신 거꾸로 신지 않겠다”며 애교 있는 메시지를 전했다.
가족들의 영상편지에 눈시울이 붉어진 추신수는 “(영상편지를) 미리 말을 안 해줘서 몰랐다. 내가 경기 때문에 워낙 집을 많이 비운다. 애들은 수시로 아파서 응급실을 가는데 아내가...
그래서 이렇게 하면 그냥 두고 볼 수 없다고 몇 차례 엄중한 경고를 날렸는데 도대체 무슨 생각인지 개선은커녕 악화일로인 거야. 이쯤 되면 어느 회사 대표가 잘한다며 그냥 두고 보겠어. 해고해 버렸지. 그런데 한심한 건 그다음이었어. 이 사원이 노동청에 제소했는데, 노동청이 “해고의 합리적인 근거가 부족하다”며 부당 결정을 때린 거야. 있는 열 없는 열 다...
하루에 한잔도 안 되네~’ 라고 생각하셨나요. 이게 평균이고요. 저 어렸을 때처럼 ‘애들이 커피 마시면 머리 나빠진다’고 믿는 학생이나, 커피만 마셔도 손 떨리는 제 친구 같은 사람 빼면 생각보다 많습니다.
커피 찾는 사람이 많아졌다는 건? 돈 벌 기회가 많다는 거죠. 그래서 사람들은 커피숍만 가면 이런 말을 합니다.
“나도 일 때려치우고 커피숍이나...
라고 생각했다"며 "시간이 짧았지만 조연과 아역시절이 운이 좋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두 분 다 평범하시다. 아버지는 IT 관련 사업을 하고 있지만 대규모는 아니다"고 말했다.
이에 MC 김구라는 "상장한 회사냐"라고 물었고, 진세연은 "자세히는 모른다"고 말을 아꼈다.
MC 윤종신은 "원래 괜찮은 집 애들은...
등록금 때문에 빚지는 애들 수두룩. 졸업 후엔 취업 못 해 난리. -pabb****
# 대학 가면 빚이 뭔지 알게 됩니다. 금수저, 흙수저가 왜 생겼겠어요. -feel****
# 수능으로 계급이 나뉩니다. -hodd****
# 수능 잘 보세요. 그래 봤자 헬조선...-saim****
# 대학이 중요한 게 아니다. 너희 집 재산이 중요한 거지. -thsw****
‘대학 등록금’을 키워드로 검색해봤습니다. 헬조선, 흙수저...
부산여고에서 일급 정교사까지 하고 사표를 내니 사람들이 이상하다며 “왜 사표를 내느냐”고 했는데 속으로 ‘우리 애들 잘 키우는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애들이 당시 세 살, 다섯 살이었다. 어느 날 딸이 “엄마, 선생 그만해라”고 했고 또 ‘남편이 벌어다 주는 거 가지고 가정주부로 사는 게 편하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과감히 사표를 냈다.
사표를...
당시 소송에 참여했던 아이들은 하나같이 ‘돈이 있는 집 애들이거나 힘깨나 쓰는 집안 아이들’이었기 때문이다. 그는 “어느 날 몇 명이 학교에 나오지 않았더군요. 왜 나오지 않았는지 확인해봤더니 경기중학교로 갔다고 하더군요. ‘있는 자와 없는 자’의 차이를 알게 됐다고 해야하나, 뭔가 허탈한 기분을 느꼈었죠”라고 말했다.
그 뒤로 많은 세월을 보냈다....
이어 그녀는 "애들 키우기 편한 아파트 1층에 살았었는데 옷 벗고 싶다고 빚까지 내서 다른 층으로 이사를 했다"며 "요즘에는 4살 딸이 아빠의 중요 부분을 보고 '이게 뭐야'라고 한다. 애 보기도 민망해서 이제 더 이상 못 살겠다"고 말했다.
이에 남편은 "가족끼리인데 벗어도 된다. 이건 전혀 고민이 아니다. 내 집에서 내가 벗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