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스토리 눈’ 10억 매출 홍어 시어머니 vs 홍어 못 먹는 며느리, 그 결과는?

입력 2016-02-01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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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스토리 눈’ 10억 매출 홍어 시어머니 vs 홍어 못 먹는 며느리, 그 결과는?

‘리얼스토리 눈’이 홍어 시어머니와 홍어 못 먹는 며느리를 만났다.

1일 밤 9시 30분 방송되는 MBC 시사ㆍ교양 프로그램 ‘리얼스토리 눈’ 437회에서는 10억 버는 홍어시어머니 홍어 못 먹는 며느리가 전파를 탄다.

이날 ‘리얼스토리 눈’에서 제작진이 찾아간 곳은 전남 나주시의 영산포에 위치한 홍어거리다. 이곳에 60년 전통을 자랑하는 이름 난 홍어집이 있다. 안주인 김지순(73) 씨는 친정엄마로부터 가업을 이어받은 후 지금까지도 새벽이면 직접 홍어 손질을 할 정도로 홍어사랑이 대단하다. 홍어를 손질하고, 삭히는 일에 푹 빠져 세월이 가는 줄도 몰랐던 김지순 씨. 하지만 일흔 넘은 나이에 부쩍 힘이 달려 이제는 막내아들 내외에게 가업을 물려줄 생각이란다.

그런데 일이 터졌다. 생각지도 못한 며느리가 들어왔기 때문이다. “어머니, 저는 홍어 못 먹어요!” 50년 홍어 인생 시어머니와 홍어 젬병 며느리 김환희(35) 씨, 과연 고부 ‘가업잇기’는 순

탄하게 이뤄질 수 있을까.

21살이란 어린 나이에 시집와 딸처럼 여긴 막내며느리지만 홍어와 관련해서는 맘에 드는 구석이 하나도 없다고 말하는 시어머니. 가업을 물려받겠다면서 홍어는 입에 대지도 않고, 홍어 음식점을 열자는 권유도 단칼에 거절한 것이다. 결국 내내 참아왔던 불만이 설 대목을 앞두고 터지고 말았다! 손이 열 개라도 모자라는 때에 느지막이 나와선 오후 4시면 퇴근해버리는 며느리. 그 이유는 이제 중학생이 된 아들 때문이다. 애들은 알아서 크는 법이다. 가업에나 집중했으면 하는 ‘옛날 엄마’ 시어머니와는 다르게 며느리는 한창 관심이 필요한 시기인 아들이 눈에 밟힌다. 좀처럼 의견이 좁혀지지 않는 두 사람, 극에 달한 갈등의 끝은 어디일까.

두 사람 사이에 감도는 냉랭한 분위기. 눈치를 보던 며느리 환희 씨가 시어머니를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홍어 맛은 모르지만, 홍어집 며느리 14년차의 내공으로 시어머니를 위한 홍어 한 상을 준비 한 것이다. 노력하는 며느리의 모습에, 시어머니도 못이기는 척 밥상 앞에 앉았다. 내친김에 홍어 먹기에 도전한 며느리 환희 씨. 그녀는 홍어집 3대 안주인으로 합격점을 받을 수 있을까.

*‘리얼스토리 눈’ 10억 매출 홍어 시어머니 vs 홍어 못 먹는 며느리, 그 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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