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크로스컨트리 센터에서 열린 평창올림픽 크로스컨트리 여자 10km 프리에서 이채원은 28분 37초 5를 기록해 출전 선수 90명 가운데 51위에 올랐다. 주혜리는 31분 27초 1로 79위를 기록했다.
금메달은 노르웨이의 라그닐트 하가에게 돌아갔다. 지난 10일 15km 스키애슬론에서 15위에 올랐던 하가는 이번 경기에서 5분 00초 5를 기록해...
14일 영동지방을 덮친 강풍으로 인해 오후 8시 5분 강원도 평창군 알펜시아 바이애슬론 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던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바이애슬론 여자 15km 개인 경기가 15일 오후 5시 15분으로 연기됐다.
국제바이애슬론연맹은 “초속 15m 강풍 예보로 일정을 변경했다”며 “선수 출발 순서는 15일 오전 10시 30분 재추첨한다”고 공지했다.
이날...
14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크로스컨트리ㆍ스키점프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남자 개인 노멀힐 10km 경기에 나선 박제언은 스키점프에서 86m를 비행해 73.3점으로 42위를 기록했다. 이후 진행된 크로스컨트리에서 30분 56초 5로 전체 47명 중 최종 46위에 자리했다. 노르딕복합은 스키점프 성적에 따라 크로스컨트리 출발 순서에 차등을 두는 경기...
이 밖에 오후 8시 5분에는 알펜시아 바이애슬론센터에서 안나 프롤리나, 예카테리나 아바쿠모바, 문지희, 고은정, 정주미가 출전하는 바이애슬론 여자 15km 경기가 진행되며, 오후 8시 20분에는 올림픽 슬라이딩 센터에서 루지 남자 2인승 1, 2차 주행에 박진용과 조정명이 출전한다.
김 마그너스는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크로스컨트리 센터에서 진행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크로스컨트리 남자 스프린트 클래식 종목 예선에 나섰지만 3분22초36을 기록해 50위에 머물렀다.
80명의 출전 선수 중 30위 안에 들어야 결승에 진출할 수 있었다.
김 마그너스는 2016 노르웨이 릴레함메르 동계 유스올림픽 크로스컨트리 남자 크로스 프리 금메달을...
주혜리는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크로스컨트리 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크로스컨트리스키 여자 스프린트 클래식 종목 예선에 나섰지만 4분11초92를 기록해 67위에 머물렀다.
68명의 출전 선수 중 30위 안에 들어야 준준결승에 진출할 수 있었다. 이날 예선 1위는 스웨덴의 스티나 닐슨이 차지했다.
케이터링 서비스 공식 후원을 맡은 이 회사는 평창 선수촌과 알펜시아 스포츠파크, 국제방송센터(IBC) 등 7곳에 식당을 운영 중이다. 선수단과 운영인력 등 매일 1만여 명에게 식사를 제공 중이다.
이 회사의 식품종합연구소 '올반 랩(LAB)'은 지난 1년간 국가별 선수들의 입맛을 고려한 양식과 채식, 할랄 푸드, 아시안 푸드 등 400여종의 메뉴를 개발해왔다.
특히 외국...
박규림은 12일 강원도 평창군 알펜시아 스키점프 센터에서 열린 스키점프 여자 노멀힐 개인전 1라운드에서 56m를 비행해 14.2점을 기록, 35명 중 최하위에 그치며 결선에 오르지 못했다.
본선 1라운드에서는 35명의 선수 중 상위 30명이 결선에 진출한다.
이날 경기에서는 강력한 우승 후보인 노르웨이의 마렌 룬드비가 105.5m를 비행, 125.4점을 기록해 1라운드...
랍신은 12일 강원도 평창군 알펜시아 바이애슬론 센터에서 열린 바이애슬론 남자 12.5km 추적 경기에서 35분50초7로 22위를 기록했다.
11일 스프린트 경기에서 16위로 한국 바이애슬론 올림픽 사상 최고 성적을 거둔 랍신은 이날 사격 4발을 놓치는 등 상위권 진입에는 실패했다.
‘바이애슬론 황제’로 불리는 프랑스의 마르탱 푸르카드는 32분51초7로...
안나 프롤리나는 12일 강원도 평창군 알펜시아 바이애슬론 센터에서 열린 바이애슬론 여자 10km 추적 경기에서 36분14초2의 기록으로 전체 60명 중 50위에 올랐다.
프롤리나는 지난 10일 열린 스프린트에서 32위를 기록, 1위였던 독일의 로라 달마이어(25)보다 1분51초 늦게 레이스를 시작했다.
프롤리나는 첫 번째 사격에서 1발, 두 번째 사격에서 2발을 각각...
이날 오후 7시 10분 강원도 평창군 알펜시아 바이애슬론 센터에서 열리는 바이애슬론 여자 추적 10km에 출전하는 안나 프롤리나도 2016년 러시아에서 한국으로 특별귀화한 선수다.
2016년 하계세계선수권대회 여자 스프린트 2위, 지난해 월드컵 9차대회 여자 스프린트 10위로 우수한 성적을 자랑한다. 이외에도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스프린트 4위와 추적 6위...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는 12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 내 메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의 공동 일일 브리핑에서 "11일 현재 입장 관중은 17만6530명이며 12일 오전 현재 누적 티켓 판매량은 목표치 106만9000장의 84.33%인 90만1400장"이라고 밝혔다.
해외 판매분은 전체의 19.5%인 20만9000여 장이다.
개회 직전 78...
랍신은 11일 강원도 평창군 알펜시아 바이애슬론 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바이애슬론 남자 10km 스프린트 경기에서 24분22초6을 기록, 87명 중 16위에 올랐다.
이로써 랍신은 10일 안나 프롤리나(34)가 스프린트에서 세운 한국 올림픽 바이애슬론 최고 순위인 32위를 하루 만에 갈아치웠다.
이날 랍신은 10발의 사격에서 1발만 놓치며 높은 명중률을...
‘한국 국가대표’ 티모페이 랍신(30ㆍ조인커뮤니케이션)이 이날 오후 8시 15분 강원 대관령면 알펜시아 바이애슬론 센터에서 열리는 평창 동계올림픽 바이애슬론 남자 스프린트 10km에 출전해 메달을 노린다.
랍신의 모국은 러시아다. 그는 2009년 러시아 국가대표로 선발돼 2016년까지 국제바이애슬론연맹(IBU) 월드컵에서 모두 6번 우승했다. 하지만 이후...
10일 송 감독은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콘서트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어젯밤 최선을 다해 행사를 치렀고 예정했던 것의 90% 이상 결과를 만들어냈다"고 밝혔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2018 평창올림픽조직위원회가 주최한 이날 기자회견에는 송 감독 외에 성화 점화자로 활약한 김연아가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 송 감독은 "날씨를 굉장히...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CAS)는 9일 평창 알펜시아리조트 메인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6일 러시아 선수 32명이 제출한 평창올림픽 참가 제소의 기각을 발표했다.
CAS는 7~8일 이틀간 안현수 등 러시아 선수의 올림픽 참가 요청을 심의했으나 결국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이들의 참가를 배제한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결정이 차별적이거나...
최서우는 8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스키점프 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키점프 남자 노멀힐 개인전 예선에서 89m를 비행하며 총점 94.7점으로 전체 57명 중 39위에 올랐다. 스키점프 남자 노멀힐 예선에는 57명 중 50명이 본선에 진출하며 본선에서는 다시 상위 30명만 최종 결선에 진출한다. 함께 출전한 김현기는 이날 예선에서 83.1점으로 52위에 머무르며...
최서우는 8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스키점프 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키점프 남자 노멀힐 개인전 예선에서 89m를 비행하며 총점 94.7점으로 전체 57명 중 39위에 올랐다.
스키점프 남자 노멀힐 예선에는 57명 중 50명이 본선에 진출하며 본선에서는 다시 상위 30명만 최종 결선에 진출한다.
함께 출전한 김현기는 이날 예선에서 83.1점으로 52위에...
8일 저녁 9시 30분에는 알펜시아 스키점프 센터에서 평창 동계올림픽 스키점프 노멀힐 남자 개인 예선이 시작된다. 우리나라는 김현기(35ㆍ하이원스포츠단), 최서우(36ㆍ하이원스포츠단) 선수가 출전한다.
1924년 프랑스 샤모니 동계 올림픽에서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스키점프는 활강ㆍ도약ㆍ비행ㆍ착지 순으로 이뤄지는 경기로, 스키의 길이가 선수 키의...
앤서니 에드가 IOC 미디어총괄본부장은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리조트 내 메인프레스센터에서 가진 언론 브리핑에서 “스태프 3명도 노로바이러스 감염 검사를 받고 격리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강릉 미디어촌 순찰 여경 12명이 노로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평창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걱정의 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노로바이러스 비상 상황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