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동계올림픽] 티모페이 랍신, 바이애슬론 남자 추적 ‘22위’…프랑스 푸르카드 ‘금메달’

입력 2018-02-12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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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평창 알펜시아 올림픽파크 내 바이애슬론 센터에서 열린 남자 추적 12.5km 경기에 출전한 한국의 티모페이 랍신이 결승선을 통과하고 있다.(연합뉴스)
▲12일 평창 알펜시아 올림픽파크 내 바이애슬론 센터에서 열린 남자 추적 12.5km 경기에 출전한 한국의 티모페이 랍신이 결승선을 통과하고 있다.(연합뉴스)
한국 바이애슬론 대표 티모페이 랍신이 바이애슬론 추적 경기에서 22위에 올랐다. 프랑스의 마르탱 푸르카드는 금메달을 손에 쥐었다.

랍신은 12일 강원도 평창군 알펜시아 바이애슬론 센터에서 열린 바이애슬론 남자 12.5km 추적 경기에서 35분50초7로 22위를 기록했다.

11일 스프린트 경기에서 16위로 한국 바이애슬론 올림픽 사상 최고 성적을 거둔 랍신은 이날 사격 4발을 놓치는 등 상위권 진입에는 실패했다.

‘바이애슬론 황제’로 불리는 프랑스의 마르탱 푸르카드는 32분51초7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11일 스프린트 경기에서 8위에 그쳤던 푸르카드는 이날 20발의 사격 중 1발만 놓치며 앞서 가던 선수들을 한 명씩 따라잡고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추적과 개인 경기에서 2관왕에 올랐던 푸르카드는 평창 동계올림픽 추적 경기에서도 우승하며 추적 2연패를 달성했다.

푸르카드에 이어 스웨덴의 세바스티안 사무엘손이 33분03초7로 2위, 독일의 베네디크트 돌이 33분06초8로 3위에 각각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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