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조사에서 두 대권주자 다음으로는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5%, 무소속 홍준표 의원이 4%, 오세훈 전 서울시장과 국민의힘 유승민 전 의원, 정의당 심상정 의원,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 대표가 2%로 각각 집계됐다.
한편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운영 관련 긍정 평가는 50%, 부정 평가는 44%로 나타났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36%, 국민의힘 20%, 정의당 7% 등의...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1.6%P 하락한 4.9%를 기록했으나 5위에서 4위로 올라섰다. 홍준표 무소속 의원은 4.7%로 전월 대비 2.5%P 하락했다.
그 밖에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 대표는 0.3%P 하락한 3.3%,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0.6%P 상승한 3.1%를 기록했다.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3.0%, 김경수 경남도지사는 2.2%, 새로 포함된 유승민 의원은 2.2%, 주호영 국민의힘...
이번 조사에서 두 후보에 뒤이어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5%, 홍준표 무소속 의원이 4%를 기록했다.
오세훈 전 서울시장,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 대표 등도 뒤따랐다. 윤석열 검찰총장은 후보군에 포함되지 않았다.
적합한 차기 대통령감이 없다는 답은 28%로 집계됐다. '없다'란 응답을 고른 비중은 지난 3주 동안 상승세다.
한편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아울러 오 전 시장은 본인을 비롯해 원희룡 제주지사, 유승민 전 의원,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무소속 홍준표 의원에게 함께 원탁회의체를 꾸리자고 제안했다.
오 전 시장은 이날 김무성 전 의원 주도 '마포포럼' 강연에서 "이들 5명이 가칭 '국가정상화 비상연대'를 만들어 정례 회동을 하고, 각자의 상설협의체를 구성해 국가적 현안에 일치된 목소리를...
실제 11일 엠브레인퍼블릭, 케이스탯리서치, 코리아리서치, 한국리서치 등이 공동진행한 10월 2주차 '전국지표지사'에 따르면 차기 대선주자 적합도 조사에서 홍준표 무소속 의원과 안 전 대표, 오 전 시장이 4%의 지지율을 얻었다. 유 전 대표는 2%, 원 지사는 1%를 기록했다.
한편 마포포럼은 원 지사에 이어 22일에는 오세훈 전 서울시장의 강연을 진행한다. 앞서...
홍준표 "국민 총살당했는데 대통령은 관저에서 잠자"
홍준표 무소속 의원은 전날 밤 페이스북에 "대한민국 대통령이 맞냐"며 "세월호 7시간으로 박근혜 전 대통령을 탄핵으로 몰고 간 사람들이 문재인 대통령의 직무유기를 무슨 말로 궤변을 늘어놓을까"라고 비꼬았다.
홍 의원은 "내 나라 국민이 총상을 당하고 시신이 불태워...
이어 4위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3%), 5위 홍준표 무소속 의원(2%) 등 야권 정치인들이 윤 총장의 뒤를 이었다. 5위 이내에 제1야당인 미래통합당 소속 인사가 없다는 점도 특징적이다. 기타 인물을 택한 의견은 5%였다. 전체 응답자의 45%는 특정인을 꼽지 않았다.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로 추출(집전화 RDD 15% 포함)한 응답자들에게...
윤상현 무소속 의원이 박근혜 전 대통령의 사면을 요청하고 나섰습니다. 윤상현 의원은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관용의 리더십은 광화문 광장을 '분열의 상징'에서 '통합의 상징'으로 승화시키는 것이고, 그 첩경은 박근혜 전 대통령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라며 "그것을 해결할 분은 문재인 대통령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윤상현...
◇윤상현, 박근혜 벌써 40개월 수감…광복절 특사 필요
윤상현 무소속 의원이 11일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광복절 특별사면을 공개적으로 요청했습니다. 이날 윤상현 의원은 "문재인 대통령께 당부드립니다"라는 문장을 시작으로 "박근혜 전 대통령이 감당한 형들은 정치적, 인도적으로 지극히...
무소속 이용호 의원도 보도자료를 통해 4차 추경 추진 의지를 표명했다. 그는 "특히 지역구인 전북 남원·임실·순창의 수해 상황이 심각하다"면서 "국회 예산결산특위에서 수해 복구를 위한 4차 추경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야권에서도 4차 추경에 대한 의견이 제기됐다.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은 "예산이 책정된 게...
4위는 홍준표 무소속 의원이 0.5%P 오른 5.8%의 선호도를 기록하며 이름을 올렸다. 이어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4.9%)와 오세훈 전 서울시장(4.3%)이 각각 4위와 5위에 올랐다.
‘범여권ㆍ진보진영’ 대선주자 후보군 전체의 선호도 합계는 53.9%로 전월 대비 2.4%P 하락했다. 이낙연 의원과 이재명 지사 외에 △추미애 법무부 장관 △김부겸 전 의원 △임종석 대통령...
3위부터 7위까지는 윤 총장을 비롯한 △홍준표 무소속 의원(5.9%)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 대표(5.1%)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4.8%) △오세훈 전 서울시장(4.7%) 등 야권 후보들이 줄줄이 이름을 올렸다.
다음으로 심상정 정의당 대표(3.9%), 임종석 전 비서실장(3.5%), 원희룡 제주도지사(2.8%), 유승민 의원(2.5%), 김경수 경남도지사(2.0%), 김부겸 의원(1.4%) 순으로...
국회의원 낙천·낙선 운동', '1인 시위' 등이 그에게서 시작됐다. 2002년부터는 아름다운 재단과 아름다운 가게를 설립해 기부문화 확산과 사회적 기업 설립에 앞장섰다.
이명박 정부 들어 정치권에 발을 들인 박 시장은 2011년 무상급식 주민투표 무산으로 오세훈 당시 서울시장이 사퇴하면서 치러진 보궐선거에서 무소속으로 추마해 승리했다. 당시 안철수...
제20대 국회에서 미래통합당 소속으로 외교통일위원장을 지낸 윤상현 무소속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북한 문제에 정통한 보수 야권 인사를 대북특사로 파견하자”고 밝혔다. 윤 의원은 보수 야권 인사를 특사로 보내면 대북정책에 대한 우리 사회의 진영 간 갈등을 완화할 수 있고 일관된 대북정책 추진 기반을 마련할 수 있으며, 협상...
무소속 홍준표 의원은 페이스북에서 "기본소득제는 사회적 배급주의"라며 "실시되려면 세금의 파격적 인상을 국민들이 수용하고 지금의 복지체계를 전면 재조정해야 한다"고 선그었다.
앞서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지난 4일 "정부의 가용 복지 자원이 어려운 계층에 우선 배분돼야 한다는 개념에 따라 한국형 기본소득 도입 방안을 집중...
이에 따라 당이 비대위 체제로 전환할 경우 누가 당을 이끌어갈 것인지 관심이 쏠린다. 일각에선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김종인 전 총괄선거대책위원장 등이 비대위원장으로 거론되고 있다. 공천 탈락에 반발해 무소속으로 출마해 당선된 홍준표, 김태호, 권성동, 윤상현 당선인에게도 당 안팎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5선의 주호영 의원도 당권 도전 의사를 밝힌 상태다.
통합당의 공천 배제에 반발해 탈당한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와 권성동 의원은 무소속으로 당선했다.유상범 전 광주고검 차장검사도 통합당 소속으로 국회에 발을 들였다.
검·경 수사권 조정 관련 법안에 반발해 올해 초 사표를 쓴 김웅 전 부장검사는 통합당 서울 송파구갑 후보로 출마해 여의도행을 확정했다. 김 전 부장검사는 형사부 검사의 얘기를 다룬...
통합당 소속 당선인 중 최다선은 21대 기준 5선으로, 주 의원과 서병수·정진석·조경태 의원 등 4명이다.
향후 지도부 구성에는 무소속으로 출마한 홍준표·김태호·윤상현·권성동 등 당선인 4인방도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통합당이 기존 TK 중심으로 당내 기득권만 살아남고, 소장파 성향의 ‘변화’를 줄 인물은 보이지 않는다는 지적이 나와 ‘쇄신’은...
당시 새누리당 공천에서 탈락한 임태희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무소속으로 출마하면서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어부지리’(?)를 얻었다.
‘경기도의 강남’으로 불리는 분당을 유권자들이 이번 총선에서는 어느 후보를 택할 것인지 정치권의 관심이 쏠린다. 민주당에서는 현역의원인 김병욱 후보가, 미래통합당에서는 정치신인 김민수 후보가 출마했다....